블로그를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약간 달라진것들이 있네요.. 이상한거에 집착을 하는 성격탓에;.. 블로그에서 글 올리는 시간은 그날 00:00 .. 만일 그날 포스팅을 또 한다면 00:01 .. 또 한다면 00:02 .. 으로 시간을 맞춰서 글을 올리곤 했는데요.. 예전에는 잘 됐던 기능들인데.. 이제 시간을 바꾸려고 하면.. 라고 나오네요.. 과거로는 발행을 할 수 없으니.. 오늘 글을 올리면 16일 00:00 분이 되겠군요.. 예전에 예약을 해놓고 잠을 자도.. 예약대로 발행이 안되서.. 그 다음날 수동으로 발행으로 바꿔줬는데.. 지금은 제대로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다이어트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지난 주말과 어제까지 햄버거만 8개를 먹었습니다;.. 다시 2kg 쪄서 100kg 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간에 운동을 안하고 먹는것도 좀 조절에 실패하긴 했는데.. 그래도 살이 더 이상 안찌고 그럭저럭 유지했었는데.. 주말과 어제까지 먹었던 햄버거의 여파가 큰것같습니다;.. 역시 다이어트에 피해야할 음식은 햄버거인것 같습니다.. 오늘 엄청나게 운동했는데.. 그 효과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오늘부터 다시 식사 조절을 해야겠네요..
어제는 낮기온이 17도 까지 올라갔는데.. 오늘은 3도 떨어진 14도이네요.. 그리고 내일은 11도.. 기온이 이번주는 계속 떨어질것 같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다시 올라간다고 하는데.. 갑자기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그런지..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인지.. 무척이나 춥게 느껴지는 날이네요.. 오늘은 점심시간의 여유도 빼앗겨 버렸습니다.. 아침부터 제 옆에 딱 달라 붙어서 설명을 해달라는 분이 생겨서.. 이번에 만들고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DB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얼른 인수인계를 하고 회사를 떠나고 싶은데.. 언제쯤 될런지 모르겠네요.. 설명해달라고 하는 터에 안해줄수도 없고.. 해야할 업무는 밀리고.. 후.. 밀린 업무를 다 처리하고 보니 12시 50분이네..
드디어 몸무게가 2자리가 되었습니다.. 99kg이지만.. 오랫만에 보는 두자리 숫자네요.. 어제 몸무게를 쟀을때 100.0kg 으로 딱 100kg 이였는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 보니.. 99.6kg 이더군요.. 그런데.. 제가 99kg 찍으면 햄버거 한개 먹겠다고 했었는데;.. 오늘 맥도날드가 7시~10시까지 1000명에게 에그머핀을 공짜로 주더군요.. 99kg 찍었겠다.. 햄버거는 아니지만.. 에그머핀을 먹었기에.. 햄버거 먹은걸로 퉁 치기로 했습니다.. 아마.. 에그머핀 먹어서.. 다시 100kg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녁에 에그머핀 먹은만큼 뛰어서 소화 시키도록 해봐야겠네요..
웹 서핑하다가..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안도로이드를 올린 글을 봤는데요.. 저도 이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전편을 23시쯤 다운 받고.. 오늘 새벽 4시까지 정주행을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오늘 아침에 비몽사몽간 출근을 하다가.. 핸드폰을 놓고와서 다시 집으로 갔다왔죠;.. OST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저작권 문제되면 짤리겠지만 뭐 그때까지는 들을 수 있겠죠.. 01 ARXⅡ-13.. 02 Andolloyd _ A.I. Knows Love.. 03 Jikuu Data Koukan System.. 04 Pandora No Hako.. 05 Oozing Out.. 06 Mirai Ha Subete Kettei Shiteiru.. 07 Kimi No Koto Ha Boku Ga Mamoru.. 0..
지난 주에 비소식 있다고했는데.. 서울은 빗방울만 떨어지는 정도라고 일기예보에 나오더군요.. 전날 날씨를 가지고 오다보니.. 실시간으로 반영이 안되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긴한데..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그럴것 같다고 하네요.. 요새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 열심히라고 하기에는 먹는것도 많고.. 거기에 초콜렛도 왕창 먹고 해서;.. 아무튼 제가 주말에는 몸무게 2자리에 도달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주말에.. 약속도 없고.. 아니 약속있었는데.. 펑크나서 집에서 뒹굴뒹굴 거렸더니만.. 여전히 3자리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보니.. 100.2kg.. 오늘 저녁에 피트니스가서 운동 좀 해주면 99kg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점심을 먹고 간식으로 또 초코렛을;.. 요..
2015년 10월 11일.. 안타깝게 77개를 남겨두고 아웃.. 그 후로 수없이 도전했지만.. 최고기록 17개를 남겨두고.. 한번도 못깼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2016년 03월 18일.. 지뢰찾기의 끝을 봤습니다.. 윈도우 지뢰찾기.. 초급 4초.. 중급 16초.. 고급 88초.. 윈도우 지뢰찾기는 너무 쉬워져서.. 더이상 도전할것이 없어서 무료해질때.. 그때 나타난 하트스위퍼!.. 이녀석이.. 만든분이 xp용으로 만들어서.. 상위버전에서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는 방법은.. 지뢰찾기(http://ssppmm.tistory.com/3082).. 에 올려놨으니까.. 하고 싶은 분들은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상 윈도우 xp를 설치 후.. 해당 xp 에서 지뢰찾기를 하는것이죠.. 가상머신에서 하는것이기..
오늘 비가 올줄 알았는데.. 아니 어제 일기예보만 보더라도.. 비 소식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흐림이네요.. 강수 확률도 30% 잡혀있는게.. 비구름이 중간에 사라졌나봅니다.. 움직일때 빼고는 걷지도 않던 제가.. 운동을 하느라.. 계속 런닝머신을 하다보니..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동안.. 서서 가곤 했는데.. 요새는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앉을 자리가 없어요;.. 자리만 나면 바로 앉을 텐데.. 그리고.. 균형잡히게 살을 빼려고..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운동과 온몸 운동을 해서.. 그런지.. 온몸이 몸살난것 마냥 아프기 시작하네요.. 몸도 바른 자세를 아는지.. 바른 자세로 올곧게 앉아있으면 안아픈데.. 쭈그리고 앉거나 하면.. 엄청 결리네요;....
어제는 몸무게가 2.9 였고.. 오늘은 2.1 입니다.. 0.8kg 빠졌네요.. 내일쯤 되면 101kg가 되거나.. 100kg가 될것 같고.. 모래쯤이면 3자리에서 2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무리만 안한다면 말이죠.. 제가 살빼는 방법은.. 우선 식단 조절.. 아침에 맥도날드 들려서 스낵랩 사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맥모닝베이컨에.. 해쉬브라운 추가하고.. 음료는 콜라로 바꾸고.. 그리고 점심에는 대부분 회사 직원들하고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고.. 비가오는날에는 맥도날드 딜리버리.. 빅맥에 더블불고기버거 셋트로.. 그리고 저녁은 버거킹 와퍼, 와퍼셋트로.. 먹던것을.. 안먹어도.. 살이 빠지는군요;.. 거기에.. 피트니스 가서 유산소 운동 30~60분 정도.. 컨디션 좋으면 1시간 ..
내일 오후 늦게 비소식이있네요.. 늦게 집에 귀가 하시는 분들은 우산 챙기셔야할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주로 뭐하십니까?.. 저는 핸드폰으로 책을 보거나.. 드라마를 핸드폰으로 다시보기하면서 출퇴근을 하곤 하는데요.. 월화 드라마는.. 제가 사극을 싫어해서.. 육룡이 나르샤는 안보고..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 최강희씨를 좋아해서.. 볼까 했는데.. 왠지 내용이 끌리지가 않고.. 이번에 새로 시작한 베이비시터는.. 내용부터 별로 재미없을것 같고.. 주변에서.. 재밌다.. 하는건 육룡이 나르샤 밖에 없는데.. 사극이라 역시 보기 싫고.. 볼만한게 없으니.. 책 보거나.. 잠자거나.. 둘중에 하나가 되겠군요;.. 미드는 4월에 휴방기를 시작할테니까.. 3월까지는 계속 나와줘야하는데.. 미국에 뭔일이 있는..
벌써 다이어트 시작한지 16일 보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몸무게 변화가 있었는데요.. 스트레스의 압박에 중간에 폭식이 3번 있어서.. 체중 감량이 제대로 안됐습니다;.. 다이어트의 주적은 먹는것도 아닌.. 스트레스죠;.. 스트레스 안받으면.. 그나마 덜 먹었을텐데.. 이놈의 스트레스 푸는걸 자꾸 먹는걸로 풀게되니.. 살이 찔수밖에요.. 중간에 체중이 올라갔다가 빠졌다가 올라갔다 하다가.. 16일만에.. 우선 11KG 감량을 했습니다.. 113에서 102가 되니까.. 우선 바지가.. 너무 헐렁해졌습니다.. 허리띠를 엄청 조여서 입는데.. 바지가 원래 큰 바지라.. 허리띠를 조여도 바지(허리부분)를 접지 않고선.. 더이상 어떻게 할 수 없어졌습니다.. 이제 약간 덜 뚱뚱했을때 입었던 바지들을 다시 꺼..
3월에는..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담당 주무관의 업무 압박으로..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요..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거 못 느낄 정도로 금새 따뜻해져서.. 창문을 살짝 열어놨는데.. 자리가 창문 옆자리에서 그런지 몰라도.. 창문 여니까 춥더군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오늘로서 마지막이였죠.. 알파고가 참 대단하긴 한것 같습니다.. 물론 알파고 이전에.. 바둑프로그램이 몇몇의 프로를 이긴적이있지만.. 그건 몇 점 깔고 시작한걸로 알고있거든요.. 인터넷 보니까 알파고 오픈소스도 있더라구요.. 시간만 좀 있다면 알파고 오픈소스 가지고 장기용 알파고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장기 좋아하거든요.. 근데..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어제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있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는 바둑이 한참 인기였던가;.. 아무튼 아버지께서 바둑 책을 사줘서 바둑을 공부한적이있었습니다.. 바둑 18급책이였는데.. 7급인가 까지 바둑 책 사다가 풀어본것 같아요.. 지금은 용어라던지.. 뭐 그런건 까먹었지만.. 그래도 두는 곳은 대충 알겠더군요.. 이세돌 알파고 경기는 인터넷으로도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일하면서 틀어놓고 보면서 했는데.. 알파고가 이세돌 9단 보다는 초읽기를 더 사용한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봤을때 알파고가 5분 이세돌 9단이 20분인가 30분 남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딥러닝하는데 시..
일요일은.. 운동하기 싫어지는 날입니다.. 평일은 출근을 하니까.. 그나마 움직이니까 운동하는게 그렇게 귀찮지 않은데.. 주말에는 쉬니까.. 움직이는게 맘같지 않네요.. 그동안 운동을 안해서인지.. 조금만 운동해도..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달리면 다리가 아프고.. 등운동하면 등이 아프고.. 팔운동하면 팔이 아프고;.. 배운동하면 배가 아프고.. 윗몸일으키기를 몇개 안했는데.. 배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몸무게 많이 나가고 뚱뚱한 사람이 살을 빼면.. 뱃살이 쳐진다고 해서.. 뱃살 뺄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미 살이 늘어났기 때문에.. 열심히 해도.. 늘어난 살이 줄어들지는 않을테니까.. 쳐지긴 하겠죠.. 그래도.. 덜 쳐지려면.. 열심히 해봐야겠죠.. 그럼.. 오늘은 움직이기 싫은만큼.. 조금만;....
어제 진짜 늦게 부터 비가 왔나봐요.. 제가 10시쯤 집에 들어가는 길에도 비가 안오더라구요.. 약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비온다 라는 생각은 안들정도였거든요.. 오늘 하루 종일 비오니까.. 집에서 뒹굴뒹굴 해야겠습니다.. 아.. 어제는 악마의 유혹을 못 이기고.. 치킨너겟을;.. 버거킹에서 10조각 1500원에 팔더라구요;.. 무심코 눈 떠보니.. 먹고 있더군요;.. 그래서 먹고나서 피트니스가서.. 열심히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오른쪽 옆구리 부분.. 맹장이라고 의심될법한.. 곳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맹장염인가 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보기도 하고.. 꾹 눌렀다가 때보기도 하고.. 그럼 또 멀쩡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멀쩡해져서.. 다시 운동하려고 하면.. 다시.. 아프고.. 쉬면 또 괜..
갑자기 전원이 꺼지고.. 다시 접속을 해보니.. 토드의 설정 정보고 전부 날아갔습니다.. tnsnames.ora 는 살아있는지 Database는 잡히는데.. 커넥션 정보들이 다 날라갔더군요.. 기본적으로 제가 접속하는 커넥션 아이디, 비밀번호는 기억하고 있는터라.. 커넥션 정보는 다 입력을했습니다.. 그중에.. 다중 커넥션을 연결했을때.. 여러개의 커넥션들이 섞여서 헷갈리는데요.. 해당 커넥션 연결되어있는 곳 빈곳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창이 있는데.. 그중에서 Show Buttons for Current Connection 을 누르면.. 현재 연결되어있는 커넥션 버튼만 나옵니다.. 그리고 처음 토드를 실행하면.. 데이터가 보라색으로 표시되는데요.. 이게 눈에 익숙하다.. 나는그냥 이렇게..
어제는 다이어트 중인데.. 시청에 같이 일하는 주무관님과 함께 밖에서 일 처리를 하고 들어오는 길에.. "여기 엄청 맛있어요.. 제가 하나 사드릴께요".. 핡.. 와플.. 거기에 메이플시럽에 블루베리;.. 엄청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보통때 같으면 6-7개 사서 사무실 들어가서 쉬엄쉬엄 먹었을텐데 말이죠.. 먹는걸 마다하다니;.. 다이어트할 자세는 된것 같습니다.. 어제 운동만 제대로 했다면.. 더욱 준비된 다이어트자일텐데 말이죠.. 어제 운동 못한게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오늘 저녁부터 비온다고 하지요.. 그리고 토요일 하루종일 비오고요.. 저는 가방속에.. 항상 작은 우산 하나를 들고다니는데요.. 언제가 우산을 펼쳐 우산 위를 보니.. 우산이 엄청 낡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이 우산을 가방..
음.. 운동을 못했습니다;.. 일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피트니스를 가는 중이였는데.. 내릴 역을 지났쳤습니다;.. 잠깐 핸드폰 본 사이에 휙 지나갔더군요.. 근데.. 그 다음 역 부터는 양쪽으로 타는 곳이 아닌.. 양 옆으로 따로 있는 역들이여서.. 내려서 계단 걸어올라가서 찍고 나가서 다시 찍고 들어와서 내려오고 다시 타고 갈 생각을 하니..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진짜 제가 지금 걸을 힘도 없어서.. 움직이는것 자체가 되게 힘들거든요.. 그나마 정상적으로 내렸다면.. 힘내서 운동을 했을텐데.. 도저히.. 다시 돌아갈 그런 생각을 하니;.. 재정신이라면;.. 내려서 반대편 가서 갈아탔어야 했는데;.. 에휴.. 어제 하루 푹 쉰다는 느낌으로;.. 푹 쉬고.. 이따가 다시 퇴근 길에.. 놓치지 않고 내..
블로그를 하면서도 오늘이 목요일인걸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날씨 정보를 안봤다면.. 오늘이 진짜 목요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오늘 날씨가 엄청 좋더라구요.. 점심시간에 밖을 나가보니..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걸었을뿐인데.. 덥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제 모든걸 내려놨더니.. 마음은 편해졌는데.. 어짜피 시간만 미룬것.. 하긴 해야할텐데 말이죠.. 에휴 시간이 없네요.. 시간이;.. 내일도 시간이 되면 올리겠지만.. 오늘 내일 날씨 미리 알면 그만큼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금요일 저녁부터 내리는 비는.. 토요일까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 내린 후에 다시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선 몸무게 변화 111 -> 109 .. 어제는 진짜 어지러울 정도로 운동한것 같네요;.. 완전 죽자살자하는 다이어트기 때문에.. 왠지 운동하다가 죽을것 같은 느낌도 들긴하는데.. 그래도 쉬면 좀 괜찮아지니까.. 조금 쉬면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근력이 없는지 처음 알았네요.. 뛰기는 무리라 걷기를 1시간반 가량 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이 왜 이렇게 힘든지;.. 제 다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아침에 운동 1시간.. 저녁에 운동 2시간 하는데.. 오늘은 진짜 힘들어서 아침 운동을 안하고 쉬었습니다.. 쉬니까 편하긴 하는데.. 필사의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으면서 벌써 아침운동을 쉬다니;.. 저녁에 더 열심히 운동해야할것 같네요..
회사 근처였으면.. 근처에 피트니스가 있어서 운동을 했을텐데.. 어제는 아시다시피 03월 01일 삼일절이라.. 집에서 쉬어서..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밖에 나가서 산책을 했는데..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쌀쌀해서 춥더라구요.. 예전에는 밥먹고 들어와서 업무시간 전까지 낮잠을 즐겼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고자.. 밖으로 나가서 길거리 구경을 했습니다.. 회사 근처라면.. 몇년째 보던 길거리라.. 어느골목에 뭐가 있다 정도까지 자세히 알고있는데.. 시청 근처는.. 시청에만 들락날락 거렸지.. 근처를 돌아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근처를 서성이고 있는데.. 와.. 회사 근처에는 없는 생선구이집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그것도 생선 굽는게 밖에 있어서.. 옆으로 지나가는데.. ..
오늘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점점 좋아진다고 하는데.. 오늘은 점심시간에 얼른 점심 먹고 산책이나 나가봐야겠습니다.. 이젠 뭐.. 될때로 되라입니다.. 일을 뭐 한두개 시켜야.. 일정에 맞춰서 끝내지.. 일은 계속 던지면서.. 똑같은 일정에 맞춰서 끝내라니.. 그럴꺼면 같은날 동시에 다 던지던가.. 다 따로따로 던져놓고 같은날 끝내라니.. 어짜피 일정 못 맞추는거.. 야근한다고 해도.. 안됩니다.. 아니 야근하면 일정 맞출순있겠지만.. 야근한다고해서.. 나에게 뭐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일정 못 맞추면.. 그냥 사유서 쓰고 말지.. 더 이상 이렇게는 안끌려가려고 합니다.. 야근해서 일정 맞춰주면.. 계속 그럴것 같아서.. 여기서 중단시키고.. 회사에 통보해서 다시 스케줄 잡아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일요일날 폭설이 내리고.. 월요일에 눈이 제법 쌓였지만.. 도로는 차들의 열기로.. 다 녹았죠.. 보도는 얼어있는곳이 꽤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내린 눈에 비해서는 많이 녹은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른다고 하죠.. 주말엔 봄비가 내리는데... 비 내리면..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03월 01일 법정공휴일이라서.. 그나마 저에겐 휴식.. 충전의 시간이 되겠네요.. 제가 시청에서 프로그램 유지보수개발을 해주고 있는데.. 일은 엄청나게 시키면서.. 완료일자는 다 똑같습니다.. 아니 일 한개당 끝내는 시간이 다 다른데.. 일을 병렬로 동시에 처리하라고 하니.. 1개 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주말 빼고 5일이라고 잡았을때.. 1개 개발하는데 5일인거지.. 다른것 같이 개발해서 5일이 아닌데..
앉아서 일하는 직업.. 프로그래머.. 야근이 많은 직업.. 프로그래머.. 생활패턴 깨지는 직업.. 프로그래머.. 이다 보니.. 운동할 시간도.. 없고.. 뭐 이건 핑계긴 하지만.. 최근 2년동안.. 아주 일 폭탄을 맞아서.. 블로그도 쉬고.. 게임도 쉬고.. 잠자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일하고 이제 그나마 조금 살만해졌는데.. 그래서 다이어트도 다시 시작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또 그만 둔다더군요.. 일이 아무래도 힘들다보니.. 몇달에 한명 꼴로 나가고 들어오고 합니다.. 제 업무가 분담이 안되니까.. 저도 죽을맛이고.. 이제 슬슬 저도 인수인계 준비하고 나갈때가 된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하려다가 딴곳으로 샜군요;.. 아무튼.. 잠자는 시간도 밥먹으로 움직이는 시간도 안깝다고 해야하나....
2시30분을 풀기 전에.. 리얼라이즈가 올라왔는데.. 난이도는 리얼라이즈가 조금 높은듯 보여져서.. 2시30분 먼저 깨고.. 리얼라이즈 시작!.. (http://www.gungsang.com/realize/realize.html) -> (http://www.e-lang.net/) 사이트가 변경되셨네요.. 2시30분은 시계소리를 멈출 수 없어서.. 집중을 자꾸 흐트려 놓았는데.. 리얼라이즈는.. 배경음이.. 멈출 수 있게 해놓으셔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첫 번째 이야기 - 분명히 없었던 힌트였는데.. 다시 보니 생겼더군요.. 새로 추가하신듯.. 그것때문에.. 첫번째 문제의 난이도가 엄청 낮아졌습니다.. 1,2,3,5,7,11,13.. 두 번째 이야기 - 3 4 7 만 봐서는 모를뻔했지만.. 알고나..
머스트 미궁.. 저도 이걸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엄청 오래된것만은 분명합니다.. 다음페이지로 가기 위해서는 해당 페이지에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 키 값을 찾아야 이동 할 수 있는 그럼 게임이였죠.. 개인적으로 퍼즐류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빠져들더군요.. 그렇게.. 머스트 미궁을 클리어하고.. 제 기억속에서 사라질때 쯤.. hamesty 라는 분이 나타나.. 저에게 악마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2시 30분!.. (http://www.gungsang.com/230/230.html) -> (http://www.e-lang.net/) 사이트 변경되셨네요.. 사이트 하단에 보면.. 공유를 위한 현재 페이지 주소,링크 배포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미궁게임 속 스토리와 퀴즈에..
택배기사님들이 가장 바쁘다는 명절 시즌.. 저에게도 택배가 왔습니다.. 회사에서 명절 잘 보내라는 참치세트;.. 그리고 또 하나의 물건.. 이건 뭥미.. 따로 택배 시킨것도 없는데.. 메이플에서 왜 이런걸 다 보냈나 했는데.. 제가 언제 이런 이벤트를 했었나보더군요;.. 전혀 기억이 없지만.. 당첨되었다니.. 무심코 수령하기를 눌렀는데.. 나중에 해당 이벤트에 대해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보니.. 300명의 친구.. 300명?.. 300명!.. 메이플이 이제 인기가 시들시들해졌어도.. 그래도 몇 만명은 할텐데.. 그 중에서 300명이면.. 운이 엄청 좋은거죠.. 벌써 2월달이라.. 달력이 필요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그냥 모셔두거나.. 설 연휴 꼬맹이들 오면 던져줘야겠네요..
이전내용.. 오락실의 추억 아케이드 게임을 위하여.. 추억을 살리기 위해.. 참 별짓 다해봅니다.. 이런쪽으로 덕후가 아니라서.. 계속.. 월광보합4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월광보합4 미니기통.. 이건 뭐지.. 하고 살펴보니.. 65인치 TV 샀는데 저기서 못하냐? 는.. 모니터에 연결만 하면 어디든 출력 가능하다.. 라는것 같고.. 어 팔꿈치로 치지 말라고는.. 제가 전에 말했지만.. 성인 둘이서 작은 기계 놓고 하기엔 좁으나.. 이건 할만하다.. 라는것 같고.. 니가 제정신이야?.. 와 화질이 왜이래는.. 저는 크게 신경할 바가 아니라서.. 고객 후기 갤러리라고 해서 올려주신걸 보니.. 다들 집에 있는 TV에다가 연결하셨더라구요.. 해외에서 월광보합4를 구매한 뒤에.. 자체적으로 기판과 기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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