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이어트 프로젝트!.. 저는 허벌라이프 허벌다이어트 실패자;.. 그걸로 많이 뺐다고 하는 분들 독한 분들인겁니다;.. 저는 초반에 빠지긴 했는데.. 다시 불어나더군요.. 역시 운동없이 빠지는 살이란 없는겁니다;.. 요새.. 먹는 양을 많이 줄이고.. 출퇴근 시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건 신대방 역인데요.. 걸어서 1시간10분 걸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가까운곳은 서울대입구역인데요.. 걸어서 1시간30분 걸립니다.. 중간에 봉천역이 있는데.. 여기서 걸어가면 1시간 20분 걸릴것 같네요.. 중간이니까;.. 아무튼.. 1시간 정도 걸으니까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말이죠;.. 그리고 발바닥은 닳아오르고.. 뒷꿈치는 다 까지고..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어느덧 Project Diet 20 쓴지 5달이 지났고.. 운동을 안한지 4달이 지났습니다;.. 76kg 까지 감량했는데.. 오늘 몸무게를 보니.. 80kg 이네요.. 1달에 1kg씩 쪘나봅니다.. 운동을 4달 동안 쉬고.. 시작해서인지.. 조금만 달려도 숨차고.. 조금만 들어도 무겁고.. 조금만 해도 힘들고 하더라구요.. 최소 1시간은 운동해야하지만.. 오늘은 40분 정도만 움직였습니다.. 하늘이 노랗게 되버린것 같아서(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하늘이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더 움직이면 쓰러질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서.. 조금 더할까 하다가.. 운동하다가 쓰러지는 사람처럼 되버릴까봐..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4달 쉬고 하는거니..
드디어 76kg 에 진입했습니다.. 살 뺀다고 시작한건 작년 4월.. 운동 시작한건 올해 2월.. 중간에 사랑니 빼고.. 아파서.. 10kg 정도 빠지고.. 운동으로 .. 21kg 감량했네요.. 평일에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주말에.. 회식과.. 잦은 술자리로.. 계속 77-80kg 사이를 왔다갔다 했었는데.. 역시.. 살을 빼기 위해선.. 적당히 먹고.. 죽어라 운동하는 수 밖에는 없나봅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잦은 술자리와 고기를 먹어서.. 요요현상 올까봐.. 두려웠는데..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제가 음식을 줄여먹으니.. 많이 찌지는 않나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이후로.. 70kg 몸무게는 못 볼 줄 알았는데.. 너무 좋네요.. 이제.. 근육운동에 박차를 가해서.. 근육질 몸매는 아..
요 몇일.. 하루에 연속으로 2끼를 중식으로 먹었더니.. 살이 다시 찌고 있습니다;.. 힘들게 77kg 만들었는데.. 오늘 몸무게 보니 80kg.. 그리고 웹사이트 들어갈때마다.. 눈에 띄는 먹을것들;.. 고로케.. 정말 좋아하는데.. 네이버 메인에 떠있더구요.. 그리고 다음에도.. 의도하지 않았는데.. 먹을것 사진이;.. 다이어트 막 할때는.. 하루에 한끼먹고.. 운동 한 2-3시간은 했는데.. 요샌.. 하루에 3끼에.. 빵에.. 운동은 1시간 정도 밖에 안하다보니.. 살이 점점 불어나는것 같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요요군요;.. 오늘부터.. 운동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오랫만에.. 다이어트 글을 쓰네요..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3개월.. 4개월차로 들어가고있습니다.. 그동안.. 안먹고.. 운동하고.. 열심히 빼다가.. 지금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옷장에 있던.. 겨울옷을 진작 처리했어야했는데.. 귀찮음으로.. 오늘에서야 창고로 치웠습니다.. 치우는 도중에.. 나온 바지!.. "헛.. 내가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나".. 이 바지가.. 딱 맞는 바지였는데.. 오늘 입어보니.. 엄청 큰 바지였더군요.. 살이 쪄서 뚱뚱했을땐.. 몰랐는데 말이죠;.. 저 바지 말고도.. 다른 바지들도.. 다 커서 못 입게 생겼습니다.. 바지를 줄이던가.. 새로 사던가해야겠네요.. 몇 주 동안 살이 안빠져서.. 어제는 소맥에.. 튀김안주에.. 피자에.. 짜장면에.. 새벽4시에 보쌈에..
오랫만에 다이어트 글을 올리네요.. 찾아보니까 09년 12월 15일이 마지막이더라구요.. 중간에 다이어트에 관한 글이 조금 있지만.. 요 제목으론 작년에 쓴게 마지막이라..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10년 02월 19일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난 지금 9kg 빠졌네요.. 빠지는것도.. 최근 요 몇일간 덜먹어서 빠지는것입니다;.. 운동량과 먹는량이.. 같아서.. 살이 빠지질 않았는데.. 요샌 하루에 다이어트김밥 한줄만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쓰러질줄알았는데.. 몸안에 축적된 지방이 분해되는지.. 이젠 배가 덜 고프네요.. 먹는것도 습관인것 같습니다.. 이젠 먹는 습관을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술도 끊고.. 고기도 끊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것은 절대 못하겠고.. 많..
계속 Project Diet 라고 제목을 올리다가.. 언제부터인가 Diet Project 로 글이 올라가기 시작했더군요;.. 제목을보고 태그를 보니.. 제목은 Diet Project 이고.. 태그는 Project Diet.. 어랏.. 내가 태그는 일부로 반대로 해놓은건가?.. 라고 생각하다가 글 목록을 보니.. 중간부터 반대로 쓰기 시작했네요;..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고.. 9월말에 쓰고 12월 중순이 될때까지 다이어트 글이 안올라왔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운동 안하고 먹고 자고 뒹굴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왜!.. 먹고 자고 뒹굴기만 했으면서 글을 올렸냐 하면.. 오늘부터 운동 열심히 해야지!.. 다짐도 하고.. 오늘 일부로 버스에서 내려서 몇 정거장 걸어서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지...
한달에 2-3번은 다이어트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9월달은 아무것도 못했군요.. 9월 초에.. 배드민턴을 치다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그렇게.. 한 2주 쉬었죠;.. 그리고 9월 중순에.. 발뒷꿈치를 심하게 찍혔습니다.. 의자에;.. 이것도 한 2주 쉬게되었죠;.. 요놈은 아직도 아프답니다.. 그리고.. 어제.. 샤워하다가.. 욕조에 있는 거품을 발로 밀다가.. 배수구에 발가락을 찌었습니다.. 퉁퉁 부었죠;.. 아마 2주 또 쉬어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톱이 안날라갔다는게;.. 운동을 해야하는데.. 자꾸 핑계거리만 늘어가는군요..
불 들어오는 셔틀콕으로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자주자주 운동을 해야하는데.. 게을러서.. 안하다가 안하다가.. 겨우.. 오늘 하루.. 1주일에 30분씩 3번은 해야 효과가 있다는 운동.. 하루에 1시간30분 해봤자;.. 꾸준히 해야하는데.. 자꾸 게을러져서;..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죠.. 오랫만에 배드민턴을 했더니.. 손바닥이 붉으스럼해졌네요.. 겨우.. 이거하고.. 이렇다니;.. 운동의 주적은 역시 게으름;.. 자꾸 채찍질하면서 다그쳐야겠습니다..
오랫만에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등산을했습니다.. 음.. 거의 한달만에 오른것 같네요.. 사랑니 뽑고.. 아파서 한 3주 놀고.. 바쁘다는 핑계로 한 1주 놀고.. 이제 사랑니 뽑은 자리가 아프지는 않은데.. 턱쪽을 손으로 눌러보면 멍든곳 누르는 것 처럼 아프네요.. 간단하게.. 1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갈만한 곳으로 갔다왔는데.. 역시 안움직이다가 움직이려니 힘드네요.. 이래서 운동은 꾸준히 하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또 작심삼일 되기전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이어트는 아니였죠.. 사랑니 발치 후 못. 먹.어.서. 빠진거니까요.. 거의 1주일 동안 7Kg이 빠졌습니다.. 좋아하는 고기도 안먹고.. 술도 안먹고.. 하다 보니 그냥 빠지는군요.. 친구생일때에도 차려 놓은 음식을 못 먹어서.. 슬펐습니다.. 제가 자꾸 치아 이야기와.. 살빠진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친구들이.. 이빨 계속 한개씩 뽑으라고 하네요.. 계속 살 빠지라고;.. 아니면 치아교정을 하면 빠진다고.. 자꾸 해보라고 권유하네요.. 어쨌든 살이 빠져서 좋긴한데.. 이런 식으로 살 빠지는 것은 사양하렵니다.. 급하게 살을 빼고 싶은 당신.. 치과가라~..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어제도 열심히 했죠.. 운동이란 일주일에 3-4번은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니..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어렵네요.. 느낌상 막 빠지는 듯한데.. 일하면서 야근에 야식에.. 가끔 일이 많으면 점심은 건너 뛰고 저녁 폭식에.. 담배랑 커피는 가뜩 몸이 안좋은데.. 더 안좋을 것 같아서 끊었지만.. 끊어 봤자 운동 안하는건 똑같아서;.. 아무튼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3단지까지 있는 아파트 동네라.. 몇개의 넷트에 사람들이 우르르르.. 열심히 한 시간 정도 치다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물려주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배드민턴 치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볼께요.. 아참 전에 올렸던 불들어오는 셔틀콕을 샀는데.. 플..
운동이란 매일은 아니여도 일주일에 3번은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거의 3주에 한번 하는 것 같네요.. 운동을 안하고.. 먹기만하니까 살이 1kg 쪘네요.. 계속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통에.. 등산은 할 수가 없었고.. 어제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죠.. 하수구가 있는데도.. 비가 많이오니 물이 안 빠지더군요.. 아무튼 오늘.. 비가 올지 안올지 모르는 흐린 날씬데..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에.. 배드민턴을 하기로 했습니다.. 라켓과 셔틀콕을 들고..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경기장으로.. 비가 안오는 날인지 사람이 쫌 있더군요.. 혼자 위로 쳐서 받고 하다가.. 경기장에 있던 분들이 같이 복식경기를 하자고 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요새는 셔틀콕에.. 불도 들어오더군요.. 저녁시간이라 어두워서..
오늘도 열심히 등산을 했습니다.. 몸무게를 줄여보고자..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등산코스~! 두둥!.. 지도 단위를 크게 해놔서 중간중간 들린곳이 안나오지만.. 호압사를 시작으로.. 근처 국기봉으로.. 또 호암산으로.. 호암산에서 삼막사로.. 삼막사에서 안양사로.. 그리고 안양예술공원을 들리고.. 너무 힘들어서.. 올땐 버스타고;.. 10시30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16시네요.. 중간중간에 쉬고.. 물에 발도 담그고.. 시원했습니다.. 비가 많이 온 뒤라.. 땅이 질퍽질퍽해서.. 신발과 옷이 흙투성이가 되었지만..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증거사진을 찍어 올려드릴까 했는데.. 귀찮아서.. 헉헉거리고 힘들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욕구에;.. 못찍은게 아니라.. 안찍었습니다.. 나중에.. 저렇..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다음 지식인글입니다.. 1.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다. - 물 2컵 정도 마신다. 2. 커피는 크림과 설탕을 빼고 운동 전에 마신다. - 카페인은 지방소모를 촉진시? 중추흥분작용이 있지만 중독되어 있으면 한동안 끊고 카페인 내성을 없앤다. 3.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든다. - 근육은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를 소모 한다. 그래서 근육이 있어야만 지방이 사라지는 것이다. 4. 아침은 반드시 먹는다. -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탄탄하게 하려면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 하루 동안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때 폭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5. 술을 줄인다. - 술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나 운동 스케줄에 이상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게 되려니와 운동과 술은 상극이다. 6. 조금씩 여러번..
지친 몸을 이끌고 등산을 했습니다.. 산의 위치는 제가 사는 곳 바로 뒷 동산.. 이죠.. 05:20 에 올라갔다가.. 07:30 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등산하시는 분들이 몇분 안계시더군요.. 집이 근처라는 이점이 있는것이죠.. 아마 다른 분들은 버스타고 산 아래 도착 하셨을겁니다.. 등산 코스는 대략 이렇게.. 열심히 올라갔다가.. 올라온 길을 까먹어서;.. 얼마나 안갔으면.. 길을;.. 가장 오른쪽이.. 조망대란 곳인데.. 조망대에서 몇 장 찍었습니다.. 디카를 가져갔다면 화질이 더 좋은 사진을 올려드렸을텐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입니다.. 5월 31일 떠오르는 태양입니다.. 오늘도 해가 떴군요.. 오른쪽 상단쪽에 63빌딩이 보이는군요.. 자세히 보시면 국회의..
흐리고 비강수확률 : 오전90% | 오후90%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온 후 밤에 전라남북도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이번 비는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고, 오전에 남부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전해상과 동해전해상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습니다.*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고,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과 내일(22일) 안개가 ..
비만인 사람들의 특징 이란 글이 올라와서 봤습니다.. 먹는 것과 관련된 7가지 특징 4/7 - 밥을 자주 거른다. 특히 아침을 자주 거른다. (자주는 아닌데.. 일주일에 2번 정도..) - 밤에 무언가를 자주 먹는다. (음.. 야식을 회사에서 가끔..) - 귀찮아서 저녁은 주로 외식을 한다. (집에 오면 집에서 먹는 편..) - 과일이나 아채를 잘 먹지 않는다. (;;.. 과일은 거의 안먹는 편..) - 군것질을 자주, 꾸준히, 많이 한다. (음료수 정도? 그것도 홍차같은걸로..) -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음.. 그런가?..) -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의 사이를 자주 오간다. (꾸준한 식습관을 유지하지 못한다.) (이건 거의 100%인듯..) 운동과 관련된 7가지 특징 5/7 - 움직이지 않고..
담배를 끊어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저 역시 사탕, 초콜릿으로 금연을 했습니다.. 저런것을 많이 먹어서 살이 계속 찌는가 했는데..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서 담배연기에 노출되면 활성화되는 지방 연소 유전자 때문에.. 날씬했던 흡연자가 담배를 끊고 난 뒤 몸 무게가 늘어나는 원인이 규명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지방 와해를 가속화하는 단백질을 생성하는.. AZGP1(alphazincglycoprotein 1)라는 유전자에 주목하게 되었고..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기도 조직 세포들을 비교해 본 결과.. 이 유전자가 흡연자에게서 더 많은 지방 분해 단백질을 생성한다는 군요.. 그러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면.. 지방 분해 단백질이 더 생성되는군요.. 그렇군요.. 담배를.. 다시..
저한테 필요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사실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블로그 새글이 올라오는것을 봤는데.. 다이어트 관련 정보가 기록된 블로그 글이.. 두둥~.. 트레이너가 말하는 다이어트성공 노하우!! (트레이너강의 다이어트노하우) 트레이너가 말하는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라고 하니까.. 트레이너가 쓴 글인가봐요.. 그 외 많은 다이어트 관련 글이 많으니까 한번 쯤 살을 빼고 싶다는 분들은.. 꼭.. 가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 그리고 발톱이 빠진 곳에서 피가 계속 나오다가 굳었는데.. 닦으려고 하는 순간.. 찌릿~.. 끔찍한 순간이였습니다.. 그냥 두면 괜찮은데 물 닿으면 따가워요;..
토요일 회식을 하면서;.. 고기를.. 꽤 먹었다죠.. 다이어트 한다면서.. 술도..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살빼려면 술을 끊으라고.. 술 그렇게 많이 안마시는데;.. 아무튼 일요일.. 열심히 뛰었습니다.. 달리기도 하고 줄넘기도하고..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 배드민턴도 같이 쳤습니다.. 발바닥이 닳아 오르도록 열심히 뛰었죠.. 그리고.. 오늘.. 발을 봤는데;.. 새끼 발톱이;.. 없어졌습니다.. XㅁX 아악~~!.. 그런데.. 발톱이 없는데.. 아프지가 않아요;.. 하지만 피는 나더군요.. 잃어버린 새끼 발톱을 찾아서.. =_=)원래.. 발톱이 빠졌다는 핑계로 운동을 쪼~금 쉬려고 했는데;.. 아프지가 않으니.. 그냥 다시 운동을 해야겠네요;..
불규칙한 생활과.. 항상 앉아서 컴퓨터로 코딩만 하는 직업과.. 작업후 야식까지.. 아참 술은 기본이죠;.. 살 찌는 일들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점점 불어나는 살님들.. 이제 살님과 이별을 할 시간이 왔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쿨럭.. 살을 빼면 괜찮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비만은 온갖 질병의 시초입니다.. 사실 다이어트 하는데 그냥 하면 되는것이지만..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과 살을 빼겠다고 약속 하는것이지요.. 제가 살을 못빼면.. 블로그를 그만 두겠습니다.. 저의 몸무게는 105kg 으로 목표는 65kg 입니다.. 그러니까 40kg 정도 감량을 하려고 합니다.. 목표 65kg 을 향해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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