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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늦게 부터 비가 왔나봐요.. 제가 10시쯤 집에 들어가는 길에도 비가 안오더라구요..

 

약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비온다 라는 생각은 안들정도였거든요..

 

 

오늘 하루 종일 비오니까.. 집에서 뒹굴뒹굴 해야겠습니다.. 

 

 

아.. 어제는 악마의 유혹을 못 이기고.. 치킨너겟을;..

 

버거킹에서 10조각 1500원에 팔더라구요;..

 

무심코 눈 떠보니.. 먹고 있더군요;..

 

그래서 먹고나서 피트니스가서.. 열심히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오른쪽 옆구리 부분.. 맹장이라고 의심될법한.. 곳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맹장염인가 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보기도 하고.. 꾹 눌렀다가 때보기도 하고..

 

그럼 또 멀쩡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멀쩡해져서.. 다시 운동하려고 하면.. 다시.. 아프고..

 

쉬면 또 괜찮아지고;..

 

운동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집에 왔습니다;..

 

맹장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아파서..

 

월요일에 시간내서 병원을 가봐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