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친구와 이것 저것 대화를 하다가.. 마메.. 고전게임 에뮬레이터 마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마메 이야기가 바로 나온건 아니고.. 오락실 게임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메가 나왔죠.. 마메 밖에 없으니까요.. 오락실 자주 가보신 분들은 아마 한번쯤은 보셨을 게임인.. 전신마괴2 : 가디언즈 입니다.. 그리고 케딜락 다이노사우르스 입니다.. 참고로 이게임들은 제가 한참 오락실에서 살때;.. 원코인으로 끝판을 깰 정도로.. 정말 잘하던 게임들인데요.. 물론 비행슈팅게임도 좀 했습니다.. 그 동네에서 점수 1등이 저라는 사실을 오락실에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알고 있었죠.. 그렇게 오락실에서 하루에 몇시간씩 게임을 하다가.. PC방이 생겼죠;.. 물론 PC방 안가는 날에는 오락실 가고.. 오락실..
예전에 유입 순위를 보면.. 구글 프랑스, 구글 이탈리아, 구글 제팬에서 검색해서 오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블로그 관리를 안하다 보니까.. 이제는 해외에서 검색해서 오진 안나봅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60%는 넘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50%로 떨어졌네요.. 물론 네이버 블로그, 까페 까지 합치면 60% 되겠지만.. 그래도 많이 떨어졌네요.. 전체적인 양이 줄어드니.. 그만큼 줄어들었겠지만요.. 오늘의 날씨입니다.. 아.. 점심을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체한것 같네요;.. 머리도 어지럽고.. 손도 차고;.. 지금으로 부터 5-6년 전이죠.. 그때만 해도.. 워크래프트가 유행이였습니다.. PC방에서 하는 게임이라면 스타, 워크.. 기타 온라인 게임.. 이였는데.. 다른 게임들이 생기고.. 하다 보니...
벌써 2015년이 끝나고.. 내일이면 2016년이네요.. 병신년이라고하죠;.. 잘가라 이年아!.. 나는 더 좋은年 만날꺼다.. 그래봤자 병신年.. 오늘은 오전 근무만 한다는 업체가 듣기로는 많았는데.. 실제로 많은 업체들이 오전이 아니라 오후에 야근까지 하더군요.. 점심시간에 근처 뷔페에 회사이름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오전 근무만 하고 집에 가는지.. 한 회사가 단체로 와서 건배하고 술마시고 하더라구요.. 와 부럽다.. 우리도 그렇게 하자!.. 란 생각을 가졌지만.. 저는 야근을 했습니다.. 오후 8시에 시청으로 가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대놓고 얘길 했죠.. "난 못가겠다.. 아니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오늘 가지말고 내년 월요일 아침 일찍 가라고하네요.. 그리고 오늘 일..
하드디스크가 도착해서.. 하드를 연결하고..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4TB 하드디스크가 2TB 씩 분리되서.. 합쳐지지 않더군요.. 우선 대수롭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윈도우를 설치했는데.. 그 후에는 2TB만 잡히고 나머지 2TB는 선택조차 안되는것이였습니다.. 인식 안되면 인식하게 만들면 되는거죠.. 윈도우키 + R로 실행창을 열고.. cmd.. 커맨드창을 오픈합니다.. 프롬프트 상태에서 diskpart 라고 입력하고 엔터!.. 우선 우리의 4TB 하드디스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하니.. list disk 로 현재 연결되어있는 DISK 목록을 봅니다.. 그럼 해당 disk를 선택을 하고 설정값을 바꿔줘야 하니까.. 해당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저의 4TB 하드디스크는 디스크 2 번이네요...
몇년 전이죠.. 그렇게 오래된건 아닌데.. 아무튼 몇년 전이였습니다.. 하드디스크의 혁명!.. 바로 SSD!.. 였죠.. 이때 제가 기억하기로 SSD 120GB가 20만원대 였습니다.. 지급은 5만원대로 떨어졌지만.. 그때만 해도.. 엄청 비쌌죠.. 하지만 속도면에서 너무나 반한터라.. 비싸도 제값을 한다!.. 라는 생각에 그렇게 쭉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용량이 허덕이는게 보이더군요.. 다운로드 폴더가 SSD하드에 있어서였죠.. 그래서 다운로드 폴더도 옮기고 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큰 차이가 안보여서.. 왜 그런가 싶어.. 폴더 하나 하나 들어가서 용량 체크를 했는데.. 헐..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용량이 엄청나더군요;.. SSD로 조금이라도.. 체감하기 힘들지만.. 조..
민방위 이야기 쓰니까.. 아저씨가 된 기분입니다;.. 제가 관악구에 살다보니.. 관악구 민방위 훈련장으로 오라는 민방위 통지서가 날라오더군요.. 사실.. 외국에서 다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 다니던 회사에 묶여서 기회를 놓쳤네요.. 아무튼 제가 사는 곳에서 관악구 민방위 훈련장으로 가는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큰 사거리 까지 나가고.. 다시 거기서 마을 버스를 타고 교육장 앞까지 가고.. 다시 걷고.. 거리상으로는 얼마 안되는데.. 버스타고 갈아타고 하는 시간이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걸리더군요;.. 아니 뭐.. 이런 경우가!.. 집에서 큰 사거리까지 버스로 20-30분.. 마을 버스타고 다시 가는데 20-30분;.. 핸드폰에 깔려있는 지도 어플로 검색해보니까 택시타면 20분이더..
PC수리 2일째.. 우선 모니터는 두대라.. 수리 중인 PC에 붙여놨는데.. 키보드는 진짜 구형 키보드만 있더군요.. 키보드 버리진 않았을것 같은데.. 왜 안보이는지.. 마우스는 제가 비싼것도 사보고.. 그냥 싸구려도 사보고 했는데.. 마우스는 진짜 소모품이라.. 비싼 마우스를 살 필요가 없더라구요.. 십여만원짜리 마우스 2번 사봤는데.. 그냥 1~2만원 마우스도 비슷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물론 비싼게.. 더 좋았긴 한데.. 소모품 비싼걸 사자니.. 약간 아까운 느낌들 들고 해서.. 마우스는 그냥 싸구려를 쓰는데.. 최근 마우스 고장나서 새로 사고.. 버리지 않았는데.. 그 마우스 쓰고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PC 수리 하는 내용을 올리기엔.. 내용이 너무 없어서.. 윈도우 재설치하는거라..
회사에서 급하게 PC 1대를 사용해야하는데.. 결재를 못해서 PC 구매가 늦어졌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써야하는데.. 오늘 주문하고 당일 택배로 받을려고 해도.. 재무팀 결재가 나지 않으니 구매도 못하고.. 그래서 집에 있던 PC를 결재 받고 회사로 오기 전까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PC는 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PC가 아니라.. 전에 썼던 PC로.. 저는 부품을 하나 하나 사서 업그레이드를 해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 컴퓨터가 5대가 있습니다.. 그중에 2대는 사용중이고.. 3대는 사용 안하는데.. 1대는 컴퓨터 책상 발판용으로;.. 데스크탑 옆으로 눕혀놓으면.. 발판삼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1대는.. 이미 너무 구형이 되어버린 PC.. 그리고 또 1대는 적어도 WOW ..
군대에 있을때 조차 수양록을 하루하루 꼬박꼬박 쓰면서 지내왔었는데.. 지금은 몇달에 한번 글을 쓰게 되네요.. 솔직히 블로그 글 쓰는 시간.. 없는건 아닙니다.. 제가 뭘 하나 적다보면.. 그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글을 씁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글들도 많이 있지만.. 정보에 대해서는 틀린 정보를 전달해주면 안되니까.. 최대한 검수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새도 제 블로그에 자주 찾아오는 분들은 JSP 강좌 를 보러 들어오시는데.. 이것도 제가 잘 알면 상관없는데.. 잘 모르니까.. 저도 따른 블로그나 소스를 분석하고.. 그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제가 다시 작성하여.. 검증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단순글은 몇 분 안에 끝나지만.. 해당 정보 글은 몇일 걸리기도 합..
관악구 난향동 지역이.. 언덕지역입니다.. 언덕보다는 산자락에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높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많이 오면.. 버스가 언덕을 못 올라가 일정 지역 도착하면 내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부턴 내려서 걸어가라고.. 집에 가는 길이 2곳이 있는데.. 한쪽은 언덕이 시작하는곳부터 집까지 걸어서 30분.. 한쪽은 언덕이 시작하는곳부터 집까지 걸어서 10분.. 물론.. 첫번째 시작점은 두번째 시작점보다 지하철 정거장 수도 덜 가고.. 버스도 2대나 있습니다.. 두번째 시작점은 첫번째 시작점보다 지하철 정거장도 더 가고.. 버스도 1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첫번째 시작점에서 버스를 타곤하는데.. 눈이 오면.. 걸어서 가는 문제 때문에.. 두번째 시작점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날도 눈이 많이..
일이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소흘하게 되고.. 소흘하다 보니.. 소통도 힘들게 되고.. 소통을 안하다보니.. 무슨일이 발생해도 신경도 안쓰게 되었습니다.. 뭐 딱히 발생할 일도 없었지만 말이죠.. 아무튼.. 제가 티스토리를 하고 있지만.. 다음 메일이라던지.. 티스토리로 되어있는 메일을 가지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안쓰기 때문에.. (지금은 구글 메일 하나 쓰는것 같네요).. 자주 사용하는 메일과 잘 안쓰는 메일을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보통 가입할 때 잘 안쓰는 메일을 입력합니다.. 그래야 스팸 같은거 와도 그쪽으로만 가니까요.. 꼭 필요하거나 하는것만 구글 메일을 사용하는데요.. 제가 지금 할 이야기는 잘 안쓰는 메일로 발생한 일입니다.. 오랫만에 검색을 하다가 다음 까페에 해당 정보를 본 기억이 생..
두번째.. 예비군 이야기!.. 사실 예비군 이야기는 할 얘기가 없습니다.. 해외 거주 5년 이상에.. 잠깐 한국 들어왔다가 또 해외로 나가서 말이죠.. 두번째 예비군 훈련은 첫번째 예비군 훈련을 받고 얼마 안되서 바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다시 해외로 빠진다는 소식을 접했는지.. 바로 부르더군요.. 이런 얘기는 하면 좀 그렇다 하는것들.. 그냥 얘기하겠습니다.. 왜냐!.. 저는 예비군 끝났으니까요.. 예비군을 하다보면.. 병사로 전역한 예비군과.. 간부로 전역한 예비군들이 있습니다.. 보통 하사, 중사까지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진급을 못해서는 아니겠고.. 젊으니까.. 그냥 사회에 할일이 있는 분들이겠죠;.. 아무튼.. 그날은 중사로 전역한 예비군분이 계셨는데.. 예비군도 간부로 전역한 분은 특별대..
벌써 10월달이고.. 이제 2015년도 2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참 시간 빨리 가는것 같죠?.. 오늘의 날씨입니다.. 요새 롤드컵 보느라.. 계속 늦게 잤더니만.. 출근해야하는데도.. 잠 안자고 블로그 쓰고 있네요;.. 뭐 예전 처럼 그렇게 많이 적고 할것이 아니니까.. 괜찮긴 한데.. 오랫만에 새벽에 글을 써봅니다.. 핑계지만 블로그도 시간 여유가 있어야 하고 할텐데.. 심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블로그는 손을 놓게 되네요.. 그래도 이전에 올린 자료 떄문에 많이 찾아오시긴 하시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힘차게!.. 보냅시다..
예전에는 꿈이 참 많았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뭘 향해 달려가나.. 어디가 목표인가를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저의 꿈은 마술사였습니다.. 학교에서 친구가 마술을 보여줬는데.. 그 친구가 어설퍼서 그런지 몰라도 금방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는 제가 그친구보다 마술을 더 잘하게되었고.. 온갖 마술 관련 지식을 얻고.. 마술도구도 사고 했는데.. 제 손에 장애가 있는지.. 현란한 기술은 안되더군요;.. 그래서 리그오브레전드(게임)도 못하나봅니다.. 내가 손 잭스라니;.. 지금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는 손이 엄청 작았었던 모양이였나봅니다.. 작은 손이라도 열심히 연습했더라면.. 다른 방법이라도 극복했을텐데.. 인내심이 없나봅니다;.. 작은 손으로 할 수 있는 마..
매일 매일 날씨를 보고 살아왔던 제가.. 블로그른 쉬면서.. 한동안 날씨에 소흘해던것 같네요.. 아침 6시까지만 해도 비가 안왔는데.. 출근 시간때 막 쏟아지더라구요.. 항상 가방에 작은 우산 하나를 들고 다녀서 비 맞는건 피했는데.. 비가 오는지도 몰랐다니;.. 12호 태풍 소멸되고.. 몇일 맑을줄 알았는데.. 비가 내리네요.. 오늘의 날씨입니다.. 일기예보를 보면.. 퇴근할때는 비가 안올 확률이 높긴한데.. 퇴근 전까지는 밖에 돌아다니지 않아야겠네요.. 점심은 배달 시켜 먹는걸로!..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11호 태풍 닝카가 일본을 관통하고 북동쪽으로 갈것이라는 태풍 예보가 나왔습니다.. 태풍이 일본을 관통해서 힘 좀 빠지고 강원도 옆을 스쳐야 비가 내릴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근처를 지나지 않고 일본만 관통해서 지나가기에.. 태풍의 바람의 영향만 받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오늘.. 아침에 선선한 편이였습니다.. 뭐 아직 한여름이라고 하기엔.. 이르긴 하지만요.. 아무튼 오늘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글을 안올릴것 같아서 내일 날씨와 함께;;.. 제가 다른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어느덧 6년이 지났습니다.. 09년 1월에 시작해서 .. 벌써 15년 7월이네요.. 물론 중간에.. 블로그를 쉬게 되어서.. 6년동안 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이런 글들 쓰는거 좋아합니다.. 이전에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벌써 2015년도 반이 지났고.. 벌써 7월달입니다.. 1년하고도 1달 후면.. 올림픽도 하는군요.. 시간 참 빨리 흘러갑니다.. 전 그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아무것도 한게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자.. 오늘의 날씨입니다.. 블로그를 참 많이 쉬었는데요.. 그리고 따로 SNS를 하지도 않고.. 물론 참새,얼굴책 등등 도 계정과 내용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연동으로 글을 쓰는것이라.. 따로 글을 올리지는 않는데.. .. 찍는 버릇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문서 작성할때.. 마침표 두번씩은 안찍는데.. 블로그만 하면 자연스레 마침표 두번 딱딱..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딱 이 말인것 같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유쾌하게 시작하자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예비군 이야기는 쓸 내용이 없습니다.. 군 전역 후.. 바로 취직하고.. 취직하자마자 해외지사로 발령 받아서 5년을 있었거든요.. 향토 예비군 설치법을 잠깐 보자면.. 향토 예비군 설치법에 따라서 해외체류 180일 이상이면 교휵훈련 법규 보류자로 분류되어 훈련을 보류합니다. 단, 180일 미만일 경우는 훈련이 부과되기 때문에 180일 미만 체류자의 경우에는 귀국시 훈련일정을 확인해야합니다. 라는게 있습니다.. 저는 5년을 있었으니.. 180일 이상이라 훈련 보류자;.. 그러고 보면.. 5년동안 해외 거주하면서.. 한번도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네요.. 목적이 일이 아니고 관광이였다면.. 그 동네 핸드폰도 카메라 기능이 되는게 많았더라면.. 사진을 별로 안찍는 저라도.. 찍은 사진이 꽤 있..
오랫만에.. 제 블로그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뭣 때문에 들어왔는지는 글 읽다 보면 아시겠죠.. 우선 제 근황을 말씀 드리자면.. 회사에 신입사원들이 쭉 들어오고 기존 일하던 사원들이 퇴사를 했습니다.. 들어온 만큼 나갔다? 뭐 그정도죠;.. 근데.. 나간 사람이 전부다.. 전산 개발자들입니다.. 들어온사람도 물론 전산개발자이긴 한데.. 그렇게 년차가 오래된 사람들이 아니고.. 또 저희 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이 복잡하기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라서;.. 신입이 교육받고 업무 파악하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그럼 나간사람들이 하던 업무는 어디로 오냐.. 퇴사한 사람 윗선?.. 아니죠.. 아래쪽이 받죠.. 저보다 아랫쪽이 나간 경우에는 누가 업무를 하냐.. 그 아랫사람?.. 아니죠.. 아래쪽은 뭘 모르니까..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건 정말 라그나로크 했던 분들이라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만한 게임입니다.. 17일 그러니까 어제 당첨자 발표를 하고.. 26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저는 창세기전에 이어서 또 당첨되었네요.. 창세기전은 조금 미완성 느낌이 났는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직 시간이 안되서 다운도 안되는데.. 다운 되면 없는 시간.. 있는 시간 다 써서 해봐야겠네요.. 친구들하고 여러명이 신청했는데.. 창세기전도 그렇소 트리오브세이비어도 저만 당첨됐네요.. 하하하;..
뭐.. 요새 일도 많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아서.. 뭔가 신나는 일이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클베 게임들.. 그중에서 눈에 띄는 몇개의 게임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 바로 창세기전입니다.. 전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게 되어서 베타신청을 하게되었는데요..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했더군요.. 뭐.. 저는 운이 좋아서.. 훗.. 회사 컴에 몰래 깔아놓고 해봐야겠습니다.. 클베 시간이 2일 밖에 안된다니;.. 업무 끝나고 한다고 치면 2일동안 몇시간이나 할지;.. 조금만 길게 잡아주지;.. 아무튼... 당첨되신분들 즐겜!..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비가 내리고 그 비가 오늘 오전까지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그쳤죠..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전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최고 기온이 19도니까 10도나 차이나네요.. 어처구니 없는 회사의 스케줄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니.. 몸이 아주 피곤합니다.. 끝났으면.. 좀 쉬니까 괜찮죠.. 끝이 보이질 않네요.. 저는 직업이 프로그래머입니다.. 근데.. 요새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 분야가 모바일 쪽이 아니다 보니.. 모바일 프로그램을 외주를 맡기게 되었는데.. 외주쪽에서 프로그램을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화면도 그렇고.. 프로그램 구동하는것도 그렇고.. 솔직히 제가 아이폰 어플은 많이 만들어봐서 ..
우선 작녕 12월부터 전자정부프레임웍 java 이클립스로 개발을 하기로 하다가.. 올해 1월 초.. ASP .net 비주얼스튜디오로 플랫폼이 변경되었습니다.. 목표는 2월 말 프로젝트 종료였구요.. 근데.. 1월 말 다시 전자정부프레임웍 java 이클립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장이 까라면 까는거죠;.. 12월에 하던 작업 분량을 안지우고 백업해놓고 진행을 해서 그나마 2월 말에 맞췄지.. 그거 아니였으면 더 걸렸거나 완전 한달 내내 밤샘작업을 했겠죠.. 2월 말 오픈했지만.. 솔직히 개발테스트만 진행되었을뿐.. 테스트가 제대로 안되서 버그가 막 발생할겁니다.. 아직까지 운영 초반이라 버그 발생된것이 없긴한데.. 점점 사용하다 보면 생기겠죠.. 그래서 보안 작업하고 있는데.. 모바일 작업하는 사람들이 자꾸..
오늘 저녁 늦게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기온이 조금 올라간 터라.. 눈 대신 비가 오나봅니다. 비가 온 다음 날은 많이 추워지겠죠.. 원래 새해때마다 글을 꼭 올렸던것 같은데.. 이제.. 블로그 따위;.. 점점 손을 놓게되네요.. 아무래도 여유가 없다보니 그런것이겠죠.. 예전에도 한번 쓴것 같은데.. 우리 회사 기획팀은 뭐하는 건지.. 기획부터 스케줄까지 엉망입니다.. 최소 개발시간 3개월은 필요한데.. 2개월만에 만들라니.. 2개월도 말이 2개월이지.. 테스트 하고 수정들어가는 시간하면 너무 모자랍니다.. 순수개발만만 3개월 잡았는데.. 이전 프로젝트도 시간관리 개판으로 해서 엄청 고생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엄청 고생하게 생겼네요.. 이럴때보면 게임프로그래머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한번 안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안쓰게 되네요.. 바빠서 안하다 보니.. 그 몇개월 동안 안했다고 안하게되네요.. 뭔가 적는걸 참 좋아해서.. 일기도 계속 쓰곤했는데.. 이제는 일에 치여 적는거라고는 업무일지네요..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전에 눈이 내렸는데.. 제법 쌓일듯하더니만.. 지금은 안오네요..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가 쌓였던 눈은 녹지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새로 하나 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할때마다 부담감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 2015년 03월 01일 프로젝트 종료로 알고 있는데.. 2014년이 끝나도록 아무것도 진짜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프로젝트 미팅은 10월부터 했는데.. 12월 중순에 사장님이 엎어버려서;.. 아마 1월부터 새..
커플스위퍼라는 지뢰찾기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모니터 전체 화면으로 지뢰찾기를 하는거지요.. 지뢰찾기가 옛날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여서.. 아주 높은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64bit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요즘 시대.. 32bit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많은 분들이 64bit를 사용하실겁니다.. 저도 64bit를 사용하는데요.. 64bit로 지뢰찾기를 실행한다면.. 이런식으로 나오죠.. 윈도우 버전이 높아도 지원안하고.. bit 틀려도 지원안하고.. 하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가상운영체제를 설치하자!..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추얼박스(https://www.virtualbox.org/)로 xp를 설치 구동!.. 지뢰찾기 실행 성공!.. 예전..
ASP.NET(C#) 에서 오라클 연결할때 이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Attempt to load Oracle client libraries threw BadImageFormatException. This problem will occur when running in 64 bit mode with the 32 bit Oracle client components installed. 설치 환경에 맞지 않는 오라클을 연결할때 발생하는 문제로.. http://www.oracle.com/index.html 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면 됩니다.. 오라클 홈페이지 접속을 해야합니다.. 다운 받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가입은 공짜니까 하셔서 다운 받으시면됩니다.. 해당 메뉴를 눌러서 진행합니다.. ..
눈도 왔었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 10도.. 완전한 겨울이죠.. 영하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영하 기온이였군요;.. 2015년이 1달 조금 더 남았는데.. 벌써 2015년 공휴일 중 황금연휴 기간을 찾고.. 그 기간 여행갈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여행 가려면.. 황금연휴기간에 가야죠.. 이번 설 연휴.. 주말 포함해서 5일에 월,화요일 휴가까지 쓴다면 9일까지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10일 미만 해외여행 가면 딱 좋은 기간이죠..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미 벌써 예전에.. 그 기간 비행기표 예매를 끝내뒀다는 사실입니다!.. 비행기표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라.. 구해도 비쌀겁니다.. 9월 추석 연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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