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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게임] 미궁 2시30분

판다(panda) 2016. 2. 19. 00:00

머스트 미궁..

 

저도 이걸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엄청 오래된것만은 분명합니다..

 

다음페이지로 가기 위해서는 해당 페이지에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

 

키 값을 찾아야 이동 할 수 있는 그럼 게임이였죠..

 

개인적으로 퍼즐류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빠져들더군요..

 

그렇게.. 머스트 미궁을 클리어하고.. 제 기억속에서 사라질때 쯤..

 

hamesty 라는 분이 나타나.. 저에게 악마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2시 30분!.. (http://www.gungsang.com/230/230.html) -> (http://www.e-lang.net/) 사이트 변경되셨네요..

 

 

사이트 하단에 보면..

 

공유를 위한 현재 페이지 주소,링크 배포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미궁게임 속 스토리와 퀴즈에 대한

직접적인 스포일러는 의도치 않게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문구가 있는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번에는 공략을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머스트 미궁을 하면서도 느낀건데.. 만드신분이 재능이 있는것 같아요..

 

그림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첫 번째 이야기

- 사람 얼굴이 너무 무섭다..

 

두 번째 이야기

- 팬케이크 먹고싶다.. 집에 팬케이크 시럽있는데;..

 

세 번째 이야기

- 이 문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문제여서 푸는데 스크롤 왔다갔다 3초 걸린듯..

 

네 번째 이야기

- 동물은 못 그리시는것 같다..

 

다섯 번째 이야기

- 귀찮은건지.. 아니면 못그리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점점 그림이 아닌 이미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푸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냥 조합해서 답을 넣어볼껄;..

 

여섯 번째 이야기

- 문제가 고갈된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함정인가 한참 고민했다;..

 

마지막 이야기

- 내용이 흠.. 그리고 문제는 없었다..

 

2시30분 다 푸는데 2일 걸린것 같아요..

네 번째 문제까지 한 5분? 그리고 다섯 번째 문제가 한 하루?..

그리고 여섯번째는 타이핑 하는데 2초?..

 

뭐 시간을 계속 투자하고 한게 아니라서 2일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아무튼 깨긴 깼네요..

 

이제 리얼라이즈 풀어보러가야겠습니다..

 

ps. 시계소리를 멈출수가 없어서.. 소리 끄고 했습니다..

리얼라이즈는 소리 끌 수 있던데.. 2시30분도 끌 수 있었으면 좋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