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는 다이어트 중인데..

 

시청에 같이 일하는 주무관님과 함께 밖에서 일 처리를 하고 들어오는 길에..

 

"여기 엄청 맛있어요.. 제가 하나 사드릴께요"..

 

핡.. 와플.. 거기에 메이플시럽에 블루베리;..

 

엄청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보통때 같으면 6-7개 사서 사무실 들어가서 쉬엄쉬엄 먹었을텐데 말이죠..

 

먹는걸 마다하다니;..

 

다이어트할 자세는 된것 같습니다..

 

어제 운동만 제대로 했다면.. 더욱 준비된 다이어트자일텐데 말이죠..

 

어제 운동 못한게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오늘 저녁부터 비온다고 하지요.. 그리고 토요일 하루종일 비오고요..

 

저는 가방속에.. 항상 작은 우산 하나를 들고다니는데요..

 

언제가 우산을 펼쳐 우산 위를 보니..

 

우산이 엄청 낡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이 우산을 가방속에 넣고 다닌지도 몇년 된것 같습니다..

 

오늘 새 우산을 사서.. 가방속에 넣었는데..

 

이따가 저녁에 비가 오면 새 우산을 써봐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