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기를 써 봅니다.. 옛날에는 날씨가 한 번에 표시가 되어 보기 편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세분화 되어서 24시간으로 나눠져서 2페이지로 보여서.. 앞으로는 그냥 오전, 오후 날씨를 확인하는 걸로;.. 요즘 KC인증 없는 제품은 해외직구 불가능하게 한다고 나왔더라고요.. 해외 직구하는 이유가 한국에서 안 팔기도 하고..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보면.. 동종 중국 직구 물품이 70~80% 저렴하다라고.. 국내 판매 업체들도 인정한 사실인데.. 해외 직구 하는 게 배송비 내고도 더 싸기 때문이죠 안 팔리니까 별짓 다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게 국민 호구 만들어서 등쳐먹는 통신사나, 판매업체가 있어서.. 안 쓰겠다는 건데.. 그걸 막는 건 좀 아닌것 같네요.. 대량 구매해서 팔겠다 하는 사람들 막..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지난주에도 기온이 좀 떨어졌지만.. 이번주는 더 떨어졌네요.. 한자리 온도로 떨어지는 날도 있다고 하니까.. 곧 겨울이 올것 같습니다.. 아판타시아..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인지장애. 사고력은 정상이며 단지 심상만이 보이지 않는 인지장애이다 아판타시아인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고 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눈을 감고.. 붉은 색 별 모양을 떠올리세요.. 별 모양이 어떤가요?.. 1번 처럼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아판타시아라고 합니다.. 저는 제가 아판타시아라는걸 몇 일전에 알았습니다.. 아판타시아라는 단어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상상할 수 없다.. 라는 걸 알게되었고.. 주변 사람..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흥미도 떨어졌을뿐만 아니라.. 일기를 쓰는 용도였는데.. 예전 처럼 다시 수첩에다가 하루일과를 적다보니.. 자연스레 안쓰게 되네요.. 어느덧 10월이 되었네요.. 마지막 글이 1월 1일인까 10개월만에 쓰네요.. 꿉꿉한 여름 날씨에서 오전에 선선한 날씨로 적당한 기온이라.. 기분 좋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도 프로젝트다 출장이다 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바빠졌는데요.. 추석 연휴라.. 오랫만에 푹 쉬는 것 같습니다.. 사놓고 못한 게임도 하고.. 평소에 힘들어서 못한 서울 근교 나들이도 가고.. 이런 연휴들이 일년에 2번이 아니라.. 매월 있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분기에 한번씩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랫만에 쉬니까 너무 ..
오늘은 솔직히 산에 올라가고 싶지 않았는데.. 새해 본다고 조카도 오고 해서.. 어쩔수없이 등산을 하게되었습니다.. 집 뒤가 바로 관악산 등산로라.. 바로 등산길을 통해 올라갈 수 있어서 가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보통 40~50분 정도 가면.. 국기를 걸어놓은 국기봉이라는 봉우리가 있는데.. 국기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다들 그렇게 불러서 국기봉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저희집에서는 가장 가까운 봉우리입니다.. 그래서.. 해돋이를 보려면 거기까지는 가야하는데.. 숨쉬기 운동만 하고 야식하면서 일만하다 보니까.. 도저히 못 올라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중간 공터에서 사진 좀 찍었습니다.. 사진 비율이 좀 이상한데.. 아래쪽으로 사람들 얼굴이 많이 나와서 그냥 잘랐습니다.. 이 공터에서는 해돋이..
어제는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입춘은 지났으니.. 봄이고.. 어제 내린 비는 봄비지만.. 그래도 날씨는 겨울같네요.. 모름지기 일기란.. 꾸준히 써야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많은 문제들로 인하여..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어디서 이런 글을 봤는데.. 글귀가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젊으니까 도전한다.. 뭔가.. 도전은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게.. 전 늙었나봅니다..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겁이 나네요.. 무섭고.. 위험한 일이 아닌데도 말이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하나씩 하나씩 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준비까지는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기온도 19도까지 오르는 것 보면.. 완연한 가을 날씨네요.. 지난번에 영하, 0도 이렇게 떨어졌을 때는 가을 없이 겨울 온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직업 상.. 직업 상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긴한데;.. 아무튼 회사에서 잦은 출장으로 일주일에 1번 이상 지방 출장을 가곤 합니다.. 출장 지역에 따라서 서울역으로 가던지.. 수서역이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경우 광명역이라던지.. 여러 역을 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택시를 타곤 합니다.. 보이는 택시 바로 잡아서 가면 좋은데.. 바로 보이는 택시가 없으면 당연히 어플을 이용한 콜택시를 이용합니다.. 대부분 카카오 택시 앱을 사용하시고.. 그 뒤로 비주류 택시 앱을 사용하는데.. 저는 카카오 ..
지난 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가을 없이 겨울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은 추워지고.. 21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 "21년.. 10개월 동안 나는 뭘 했나?".. 란 생각도 해보고..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침반을 꺼내서 보면..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까지 흔들거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지금 흔들리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언젠가는 올바른 방향을 가리킬 테니까".. 내용만 기억하고 있어서.. 정확한 문장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침반의 자침이 남과 북을 가리키기 전까지 살짝살짝 흔들리다가 멈추듯이.. 사람의 인생도 흔들리다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귀였는데.. "나침반이 흔들리지 않게 고..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장마가 끝난 줄 알았지만.. 8월 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늦장마라니;.. 왔다갔다 이동 경로가 많은 저로써는.. 참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중간중간 그치는지는 몰라도.. 내일도.. 모레도.. 온다고 합니다.. 우산 필히 챙겨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가지 일을 오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뭔가 하나 하면.. 계속하지 않고 다른 걸 하고.. 다른 걸 하면.. 계속하지 않고.. 또 다른걸 하고.. 그러다가.. 다시 처음 했던 걸 다시 하고.. 제가 좋아하는 게임도.. 한번도 계속해본적이 없습니다.. 하다가.. 딴 게임하고.. 딴 게임하고.. 딴 게임하다가.. 다시 첫 게임 다시하고.. 그래서.. 이번엔.. 책이 되었던.. 게임이 되었던간..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나봅니다.. 많이 더운데.. 비가 와서 기온 좀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온도가 내려가고 땅에 물이 고이면 모기가 또 많이 나오겠네요;.. 요새는 블로그 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번 아웃된 것 마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일 끝나고 집에 가면 그냥 누워서 너튜브 켜놓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게임도.. 그 좋아하는 책 읽기도.. 안하고 그냥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가 너튜브를 보다 보니.. 악기 연주하는 분들이 모여서 연주 연습을 못하니까.. 온라인에서 음성 채팅하는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합주를 하더군요.. 첼로, 바이올린, 하모니카부터 시작해서.. 거문고, 아쟁, 피리 등.. 모든 악기들의 합주를 하는 걸 보니.. "아.. 나도 ..
오랜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몇 달에 한 번씩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녁 늦게 부터 비가 오고.. 내일은 하루 종일 온다고 하니.. 늦게 퇴근하시거나 나가시는 분들은 우산 꼭 챙기세요.. 예전에 관악역에서 1호선을 타고 천안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땐 뭘 몰라서 지하철 타고 갔다왔는데.. 지금은 광명 가서 KTX 타면 되기 때문에.. 시간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오래전일이라.. 한참 걸린 걸로 생각이 들어서 어느 정도 걸릴까 하고.. 다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을 하는데.. 다음카카오 지하철 맵은 화면이 잘려서 나오더군요.. 물론 마우스로 끌어당기면 움직이긴 하는데.. 보기가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그에 비해 네이버 지하철 맵은 밑으로 쭉쭉 내리면 되니까 보기가 편하더군요.. 급행..
오늘은.. 봄비가 내리나봅니다.. 하루종일 오는것 같네요.. 날씨가 추웟더라면.. 눈으로 바뀌거나.. 빙판길이 될것 같은데.. 날씨가 그렇게 추운편은 아니라.. 얼진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동네마다 다르겠지만요;.. 오랫만에 쉬는날이라.. 집에서 편히 쉬고 있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옛날에 했던 게임을 하고 싶다고.. 찾아달라고 하더군요.. 그 게임의 이름은 썹시티.. 외국에서는 썹시티보다는 세틀러1 로 알려진.. 지금도 간혹 이야기 되고 있는 세틀러 게임의 첫작품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해당 게임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게임들은 더구나 너무 오래되서 판권, 저작권? 그런것도 소멸되어서.. 그냥 인터넷에 널려있습니다.. 해서.. 해당 친구에게 주소를 알려주고 다운 받아서 하라고..
오랫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항상 날씨와 함께 글을 올리곤 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뭘 올려야하지.. 뭘 써야하지.. 하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우선 일기이기 때문에.. 날씨 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벌써.. 11일.. 내일은 21년 설날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 시간 흐른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옛날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들이 있더군요.. 그것도 어디서 굴러다니는 옛날 사진을 찍은 거라.. 옛날 사진에.. 화질이 안좋은 핸드폰카메라라.. 더 안좋은 화질이였는데..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사진 화질 개선하는.. 그런 사이트가 있더군요.. www.myheritage.co.kr/photo-enhancer 언제 찍은건지.. 저도 기억이 안나는 옛날 사진입..
1월달 부터 바쁘고, 지금도 바쁘고, 몇달간은 계속 바쁠것 같습니다.. 3월에 완료되기로 했던 프로젝트가 코로나로 6월로 밀리고.. 6월이 8월으로, 8월이 10월으로.. 10월이 12월이 될것 같은 일정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들어오는 댓글에 대한 답글은 남겨드렸는데.. 글을 쓸 시간이 없더군요;.. 오늘은 잠깐 쉴 타이밍이 나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컴퓨터를 켰는데.. 언제부턴가.. V3 검사하라는 안내창이 안나와서 보니.. V3가 삭제가 되어있더군요.. NAT Service 이란 놈한테 말이죠.. 예전에 올린 글 중에.. 백신프로그램 사용하여 NAT Service 3.5.4.39 자동 설치 막기.. 란 글이 있는데요.. 이 방법을 통해서.. 한동안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는걸..
오늘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흐린 편입니다.. 내일 눈 또는 비가 와서 그런가 봅니다.. 어제 이어서.. 두 번째 지도 이야기입니다.. 다음 카카오맵은 검색이 되고.. 네이버 지도는 검색이 안되고.. 그러다가 지도에서 조회(표사)가 안돼서 검색이 안 되는 건가?..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요.. 다음 카카오맵에서 해당 번지수의 지도가 나오고.. 검색까지 되니.. 당연히 나오겠죠..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지도가 더 자세하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검색이 안 되는 이유는 뭔지;.. 설 연휴 지나고.. 다음 주 목요일에는 횡성도 가야 하고.. 강릉도 가야 하는데.. 횡성, 강릉은 그나마 KTX가 생겨서.. 태안보다는 편하게 가겠네요..
20년 들어서 첫 글을 쓰네요.. 요즘 들어서 일이 폭탄처럼 밀려들어와서 일 처리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이전에는 사무실에서 코딩한다고 바빴다면.. 요즘은 사람들 만나러 돌아다닌다고 바쁘네요.. 지난주는.. 천안, 대전, 강원도, 경주를 갔다 왔었고.. 이번 주는.. 태안을 가야 합니다.. 태안을 가야 하기에.. 가는 길을 찾고자.. 네이버 길 찾기를 했는데.. 검색이 안되더군요;.. 다음 카카오맵으로 검색하니.. 잘 나오네요.. 회사 일정으로 가는 건데.. 회사 제공 차량이 있는데.. 그날따라 차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개인 차를 끌고 가야 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차를 안 쓴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중간중간 한 번씩 시동 거는 걸 깜빡했더니.. 그대로 방전 되가지고;.. 주변 도움을 ..
오전 날씨는 이제 제법 쌀쌀하네요.. 약간 서늘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몇분 안계시더라구요..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대략 5개월만이네요.. 개발팀에서 기획팀으로 옮기고 신규서비스 기획하고 설계하고.. 아직 다 끝나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일 이야기를 더 하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일 이야기는 여기까지;.. 요즘은.. 1인 크리에이터.. 방송하고 영상 올리고 하시는 분들이 대세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 보면.. 구글 계정 하나씩은 있고.. 계정에 유투브도 연결되있고 해서.. 접속을 해봤는데..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채널이 존재하고;.. 구독자도 무려 6명씩이나 계시더군요;.. 제일..
토요일 글을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흘러서 일요일 글로 쓰게 됐습니다.. 우선 오늘의 날씨입니다.. 평균 15-6도여서 선선한 날씨가 되겠네요.. 지금 같은 날씨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지난번에 올렸던 글이랑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죽어도 아니라고.. 그딴식으로 문서 작성하지 말라고.. 저에게 욕을 계속 하던 대표님.. 지난 금요일 프로젝트 진행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는데.. 컨설팅해주시는 분이.. 작성한 문서를 보시더니.. "이 문서는 이런것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알아요.. 대표님이 그렇게 작성하지 말래요.. "아.. 그렇군요".. 대표님도 같이 계신 자리이기에.. 깔 수도 없고;.. 대표님이 매번 지금 작성한 문서가 틀리니 다..
2번째 글을 쓰는 중입니다.. 아니.. 뭔 글 쓰는데 렉이 걸리는지;.. 해당 웹페이지만 렉이 걸리더군요;.. 다 쓴 글이 날라갔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화면이 많이 바뀐 것 같아서..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첨부도 어떻게 하는 건지 하나씩 아이콘 확인하다 보니 늦어졌네요;.. 우선 요즘도 많이 바쁩니다.. 요새는 문서 작성 중인데.. 문서를 작성해서 대표님에게 주면.. 보지도 않고 욕부터 하더군요.. 문서 내용의 일부가 자기 맘에 안 든다나;.. 아무튼..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이거 바꿔라.. 저거 바꿔라.. 하더군요.. 그래서 바꿔서 줬더니.. 욕을 하고.. 이것밖에 안 되냐.. 이거 바꿔라.. 저거 바꿔라.. 하더군요.. 다시 원래대로 바꿔라고 하니.. 그럼 왜 바꾸라고 한 ..
3월 말이 다 되어가는데.. 오전부터 영하날씨군요.. 지난번에는 눈도 오더니만..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전에 약간 쌀쌀하겠네요..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어떨결에.. PM이 되어버려서.. 요 몇일은 밤새도록 문서만 작성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개발했을때, 그리고 PL 했을때.. PM 그까짓거.. 그냥 뭐 대충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제가 뭐 만능도 아닌데.. 기획/설계, 요건정의, UI/UX 까지.. 혼자 하라고 하는건 좀 아니다 싶은데 말이죠.. 다른 회사 보면.. 기획에도 2~3명 있고.. 요건정의야 그렇다 치고.. UI/UX는 제가 디자인 정공도 아닌데.. 물론 이쁘게 그려서 보여주는게 아니고.. 기본 형태를 잡아달라고 하는거지만.. 감각이 떨어지는 제가.. 어떻게 ..
이제 왠만해서는 영하권으로 날씨가 안떨어질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봄 시작이고.. 황사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까지 바쁩니다.. 인수인계도 아직 덜 끝났는데.. 엉겁결에 PM 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 파트 나눠서 PL 정도는 하곤 했는데.. "너 이거 알어?.. 이건? 요것도 알어?".. "네".. "그럼 니가 맡아서 해".. 그렇게 PM 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간단한 기능에 대한 기획, 요건, 화면은 만들어봤지만.. 전체 시스템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 요건정의, 화면을 만드는 터라.. 만들고 제출하면 깨지고.. 다시 만들고 다시 제출하면 또 깨지고.. 대표님이랑 비즈니스파트너 회사의 이사님이랑.. 둘이서는 이전부터 뭔가를 이야..
오늘은 눈이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온이 영상이라.. 눈과 비가 뒤섞여서 내리거나.. 오후에는 비만 오던가 할것 같습니다.. 여전히 바쁜 나날를 보내고 있는 판다입니다.. 바쁜건 줄어들지가 않네요.. 인수인계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작년까지는 제가 받았다면.. 지금은 인수인계를 해주는 중인데.. 기존에 있던것 중에.. 제가 하고 마무리 지으면 안해도 되는 것들은.. 제가 끝내 놓으려고 하다 보니.. 더 바쁜 것 같습니다.. 어제는 급한 일 때문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 안에.. 무슨 요금표가 붙어있더군요.. 이게 뭔가 했더니.. 택시 요금이 16일 기준으로 인상이 되었는데.. 미터기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교체 한다고.. 2일 동안은 요금 조건표에 따라 요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기존 30..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어제는 영하 7도 정도 되던데.. 오늘은 영하 2도에.. 오후 낮기온 최고 7도 까지 올라가네요.. 너무 오랫만에 일기를 쓰는것 같습니다.. 日記(일기) 라 매일 써야 하는데.. 週(주)기 아니면 月(월)기를 쓰는 것 같네요;.. 저번 달 부터 새로 들어온 직원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있는데요.. 인수인계를 하면서.. 저는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는 상황이라.. 프로젝트 투입과 동시에 업무 인계를 해줘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는 다른 일까지 잡아서 왔더군요;.. "너무 촉박하게 일정 잡는게 아니냐".. 라고 물어보니.. "일정이 촉박해도 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하네요.. 어제 다른 일을 얼마나 빨리 준비하려고.. 회사로 해당 업체를 불러들여서.. 업무 미팅을 ..
핸드폰으로.. 날씨 검색해서 봤을때는.. 오늘 영하 12도 였는데.. 영하 2도를 제가 잘 못 본것일까요?.. 분명히 -12 라고 써있었던걸 본것 같은데 말이죠;.. 가끔 공공기관에 납품할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면.. "국산 제품을 이용해라".. 라는 조건이 따라 붙는데요.. 그래서.. JEUS, WebtoB 를 사용하긴 하는데요.. 제가 해당 제품군을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다 보니.. 해당 제품이 나쁘다.. 좋다.. 라는 판단은 못 내리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좀 어렵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해당 제품은 국산 제품이기 때문에.. 도입, 구매를 하면.. 설치부터 환경설정까지 해주니.. 편하다.. 라는 장점이 있긴하죠.. 그리고 유지보수까지 체결하면.. 한달에 한번씩 점..
이번 겨울은 가장 추울것!.. 이라고 했는데.. 기온이 점점 올라가네요.. 이러다가 갑자기 1월말이나.. 2월달에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영사 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햇빛 있고 바람 안 부는 곳으로 가면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 그러니까 일주일 전이였죠.. 아침에 회사를 도착했는데.. 의자에 기대고 앉았는데 허리가 갑자기 아프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잠깐 그런가 했는데.. 주말동안 허리가 아파서.. 계속 누워만 있었습니다..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 점심시간에 식사도 거르고..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는데요.. 너무 아파서.. 무통증 주사를 한대 맞으니까.. 마취가 됐는지 덜 아프더..
요즘들어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가장 추울것!..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말이죠.. 1월달이 작년 12월보다 덜 추운것 같습니다.. 오후 영하 6도로 시작해서.. 최고 4도까지 올라가네요..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니.. 한국 여권으로 189개국을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이 190개국으로 1등이고.. 한국과 싱가포르가 공동 2등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이 여행을 많이 간다는 것이겠죠.. 여행을 많이가고.. 그만큼 소비도 많으니까.. 무비자 입국을 허락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가 많은데.. 제가 올해 목표 중에 하나인 여행가기!.. 를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잡힌 ..
P2P 에서 미드를 다운받아서 보는 편인데요.. 컴퓨터가 속도가 느려지고.. CPU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어보니..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작업관리자를 살펴보니.. 해당 그리드 프로그램이.. 제 CPU 를 100% 잡아 먹고 있더군요.. (위에 스샷은 삭제하고.. 재설치를 했기에 0%입니다.. 그냥 두면 또 100%까지 올라갑니다).. ps.. 블로그 글 쓰면서 켜놓고 있었더니.. 계속 쭉쭉 올라가더군요.. 이게 이렇게 무서운 놈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을 통해서.. 삭제를 했지만.. P2P 에서 다시 다운을 받으면.. 새로 생기더군요.. 강제로 설치되나봅니다.. P2P 를 안 쓴다면 모르겠는데.. 미드 다운 받느라.. 자주 사용하기에.. 방법이 없나하고 찾아봤는데.. 해당 프로그램..
한국에서 파는 기본적인 키보드를 보면.. 스페이스 버튼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에 alt, ctrl 버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른쪽 alt 버튼이 있는데요.. 해당 키 버튼은 사실 잘 안누릅니다.. 왼쪽 ctrl 버튼만 누를까요?.. alt 버튼도 사실 잘 누르질 않죠.. 아무튼.. alt 버튼도 왼쪽 버튼만 이용하다 보니.. 오른쪽 alt 버튼은 누를 일이 없었는데요.. 회사에 직원 중 한분이 그러더군요.. "오른쪽 alt 키를 누르면 한/영 전환이 되네".. 그래서 저도 눌러봤더니.. ㅁㅁ aa.. 저도 한영 전환이 되더라구요.. 어.. 이거 뭐지? 하는 생각에 구글 검색을 해보니.. 포맷 후 윈도우 설치 때 키보드 설정이 잘 못 된 경우.. 그런 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레지스트를 수정하는..
그래도 기해년 첫날인데.. 글을 안쓰고 넘어가긴 그런것 같아서.. 다시 블로그에 접속해 봤습니다.. 어제보다 1도 올랐네요.. 그래도 비슷하지만.. 이따가 새해 해돋이 보려고.. 뒷산에 올라가면.. 조금 더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와.. 지난 해 술을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속이 더부룩 해서 트림이라도 나오면.. 술 냄새가 확 풍기는 느낌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나오는 내용들이 있죠.. 무술년 "황금개의 해"..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올해도.. 황금..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왜.. 황금 돼지의 해인지는.. 제가 이전에 올린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라는데 왜 흑룡일까?.. 를 보시면 될것 같아요.. 내년 경자년이나.. 신축년은 흰쥐.. 흰소의 해가 되겠죠.. 흰쥐는 실험용..
영하 12도 왔다갔다 하더니.. 오늘은 영하 8도로 비교적 전날 보다는 많이 안춥겠네요.. 물론 체감상 비슷하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낮기온도 0도까지 올라가니.. 햇빛 드는 곳에 있으면 약간 따뜻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안바쁘다면야.. 2018년 연말정산도 하고.. 12월 월말정산 글도 올리고 할텐데.. 조금 시간이 남지만.. 정리해서 올릴 시간이 없네요.. 시간이;.. 계속 술먹고 망년회 송년회 하고.. 술병나서.. 자고 먹고 자고 일어나보니.. 어느덧.. 일요일 23시.. 오늘 다시 출근을 해야하니.. 다시 안 잘 수 없고..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다가.. 일기라도 쓰고 자자란 생각에 적어봅니다.. 올해는.. 블로그하고.. 몇주전에.. 일 때문에 잠수타게 되고.. 별에 별일이 다 있었던..
와 날씨가 영하 12도였네요.. 요새 날씨와 함께.. 일기를 안쓰다보니.. 기온이 이렇게나 떨어진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와.. 오늘 진짜 춥네".. 라고 했지만.. 전 더위는 타도 추위는 잘 안타거든요.. 회사 출퇴근하다보면.. 땀이 주르륵 날 정도로.. 더웠었는데.. 버스 타려고 서 있다 보면.. 시원하다.. 그정도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어느 순간 영하 2자리로 기온이 변했네요.. 밀린 댓글에 답글을 달다가 생각을 해보니.. 제가 새 글을 안올리면.. 이 전 글에 달릴 것 같아서.. 시간이 넘어가기 전에 얼른 몇 글자 적어봅니다.. 세상 편하게.. 일하고 퇴사를 하게 되는 팀장님.. 그 팀장님 때문에.. 더럽고 더러워서 못 해 먹겠다.. 라고 나간 직원만 4명.. 그리고.. 일자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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