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어제는 흐린편이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저녁에 잠깐 비가 쏟아지나봅니다.. 그리고 어제가 단오였더라구요.. 하지만.. 쉬지않는 명절은 잊혀지기 마련이죠;.. 저도 어제 인터넷 보다가 단오인걸 그날 알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사무실이 이사를 하고.. 이제 새 사무실에서 3일째인데요.. 건물 자체가 신규 건물이라서.. 새집증후군 처럼 코막힘, 두퉁, 피부건조!.. 손가락과 손바닥이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급한대로 핸드크림을 사서 발랐더니.. 조금 괜찮아졌는데.. 물건 들고 내리고 하다보니.. 어느새 손은 상처 투성이가 되어버렸고.. 몸은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듯.. 아프고.. 자고 일어나도.. 일어나고싶지 않을정도로 피곤하네요.. 이제 대충 짐 정리가 되어가기 시작하는데...

이번엔 듀플리칸트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 보단.. 얼마나 잘 뽑느냐.. 가 중요한것이겠죠.. 우선 저는 시작 듀플리칸트 3명을 고를때.. 한가지 능력치에 몰빵되어있는 듀플리칸트를 선호합니다.. 확실히 근력, 채굴력, 건설력이 몰빵 되어 있는 듀플리칸트가 좋긴 합니다.. 근력에 따라 짐을 옮길 수 있는 무게가 달라지고.. 채굴력과 건설력에 따라 땅파고 건물 짓는 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듀플리칸트를 사용 하다 보면.. 스킬업을 하는데요.. 11 채굴력, 2 학습력을 가지고 있는 이 듀플리칸트를 보면.. 다른 작업은 하질 못해서.. 채굴력과 학습력만 레벨업이 되더군요.. 그런면에서는 모든 자질이 골고루 있지만 레벨이 낮은 듀플리칸트가 좋아 보이긴 하더군요.. 조금만 행동해도 해당 자질이..

아직까진 제대로 된 공략이 없는것 같습니다.. 건물을 짓다 보면.. 물이나 가스가 필요한 물건들이 있는데.. 이게 더러운 물이 들어가는지.. 깨끗한 물이 들어가는지.. 천연가스가 들어가는지.. 아니면 수소가 들어가는지.. 파이프는 그냥 파이프를 써야하는지 단열 파이프를 써야하는지.. 똑같은 파이프인줄 알고 연결 시켜놨더니.. 고장나서 물이랑 가스가 새더군요;.. 그리고 어떤분이 올리신 블로그에서 본것 같은데.. (그 분 블로그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아무튼.. 거기서 본 내용으로는.. 식물 재배할때.. 더러운 물로 줘도 된다고 해서 연결시켰는데.. 올라가다 멈춰서 보니.. 깨끗한 물만 되더군요.. 그래서 철거시켰더니.. 더러운 물이 바닥에;.. 그래서.. 공략에 이런것들이 없어서 건물 짓는 방법에 ..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은 사무실이 이사를 하는 날인데.. 다행히 날씨가 좋네요.. 집에서 사무실까지 지금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데.. 이사 가면.. 1시간 40분 이상은 더 걸릴것 같습니다.. 아직 안가봤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는데.. 걸리는 시간 체크를 해봐야할것 같네요.. 주말이고.. 출퇴근 시간이 아니다 보니.. +시간을 해야하긴 하겠죠.. 예전 사무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주인 분하고 참 많이 친해져서.. 공짜로 컵라면 얻어먹기도 했는데.. 이제 이사가버려서.. 새 편의점에 거래를 터야하네요.. 언제 친분을 쌓을지;.. 아.. 그리고 예전 사무실 옆에.. 서예종이 있는데.. 요새 날씨 좋아졌다고.. 점심시간 이후에도 밖에서 노래 부르고 해서.. 시끄러워서 민원 넣..

치트모드 하는 방법 간단합니다.. 산소 미포함이 설치된 폴더를 찾으세요.. 대부분 스팀을 설치한 곳에 steamapps 란 곳에 있을겁니다.. OxygenNotIncluded 폴더를 찾으셨으면.. OxygenNotIncluded_Data 란 폴더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 폴더에 txt 파일을 하나 만들고.. 이름을 debug_enable 로 만들어줍니다.. 그럼 치트모드 작업 끝.. 게임을 시작하고.. ctrl + F4 를 누르면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벽 안에 전선을 만들어놨는데.. 고장나면 수리할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시면.. 페인터가 나오는데.. 엘리멘트를 선택하고 페인트를 누르고 맵에 찍으면 해당 엘리멘트가 생성됩니다.. 산소 미포함이라서.. 산소가 부족하다..

굶지마 Don't Starve 란 게임을 만든.. KLei 의 신작!.. 산소 미포함 OXYFEN NOT INCLUDED.. 입니다.. 스팀에서 2만7천원에 팔고 있는데요.. 저는 할인할때 사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살아남기죠.. 산소가 별로 없는 곳에서.. 주변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산소를 만들어내서 살아남는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진짜 잠깐 한다고 했는데.. 시계를 보니.. 새벽2시더군요;.. 급하게 끄고 자고 회사 출근했는데.. 역시 새벽까지 게임한 여파가;.. 아무튼.. 3명의 듀플리칸트를 고르는데..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고르다가 금방 망해서.. 그나마 얼마 없는 공략이지만 공략을 보니.. 잘 골라야하더군요.. 랜덤으로 자질과 특성을 얻습니다.. 잘 굴려야겠죠.. 건..

어제 저녁에 온 비가 새벽까지 오나봅니다.. 내일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네요.. 밖에 돌아다녀야해서;.. 생활에 달인 보니까.. 하루에 3시간 장사하는 메밀소바 집이 방송에 나오더군요.. 11시부터 2시까지만 영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12시가 되기전부터 사람들이 가득차서.. 한참 기다렸다 먹거나.. 허탕치고 돌아온다고 하는데.. 가게 위치를 보니까 대전에 있더라구요.. 조만간 대전에 갈일이 있는데.. 대전역에서 일을 보기 때문에.. 다른곳에 잘 안가봤는데.. 이번에는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일하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맞길 기도해야겠네요..

사실 귀찮아서.. 안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비소식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요새.. Oxygen not included 라고.. 스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굶지마 don't starve 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신작인데요.. 아직까진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어떻게 빌딩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유저 한글화가 진행 중이지만.. 완벽한게 아니라서.. 나름 이과를 나왔다고 하지만.. 광물 이름을 달달 외우고 있는게 아니라서;.. 이게 뭐야;.. 하면서 하나씩 보고 있으니까 시간이 확 지나가더군요;.. 공략 좀 보고 즐겨봐야겠네요..

헐;.. 어째서이지;.. 분명 저장하고 껐는데.. 왜 저장이 안된상태로 있는건가;.. 거참;.. 쓴 내용은 기억나는데.. 상세 내용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날씬 좋고.. 점점 더워서 땀이 많이 흐를것 같다.. 란 이야기를 쓴것 같고.. 오랫만에.. 검색 유입어와 경로를 확인해봤는데..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유입되는건..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거라서.. 이해하겠는데.. 8위에 아미누리 블로그.. 12,19위에 악랄가츠님 블로그.. 가 있더군요.. 아미누리에서.. 대체 뭘 검색을 해야.. 제 블로그 키워드가 나오는지;.. 아미누리에서 제 글을 불펌했을리는 없을테고;.. 악랄가츠님이야.. 제가 재미난 댓글을 많이 적어서 댓글 타고 들어오는가?.. 란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댓글 보고 들어온다..

헐.. 이럴수가;.. 글을 쓴 줄 알았는데.. 안썼군요;.. 쓴 줄 알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안썼다니;.. 지난 4월 2일 레슬매니아가 있었죠.. 로우, 스맥다운을 꼬박 챙겨보다.. 시간이 없어서 주요 PPV 경기만 보다가.. 그것도 여유치 않아서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2개는 꼭 챙겨보는데요.. 제가 레슬매니아 하기 전부터.. 골드버그도 나온다고.. 계속 글을 올리곤 했는데.. 정작 중요한 레슬매니아 내용을 안올렸네요;.. 이번 레슬매니아는 제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언더테이커의 은퇴.. 몇년 전 부터 계속 은퇴한다는 소리는 들려왔는데.. 이번에 은퇴하는걸 보게되다니.. 솔직히.. 언더테이커 팬이여서.. 계속 보곤 했는데.. 언더테이커 빠지면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 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로우 ..

구름이 없고.. 강수확률 조차 없고.. 오전 15도.. 오후 28도!.. 곧 30도 넘어가겠네요.. 회사에 입사한지 거의 2년 지난 분과.. 입사한지 1년 거의 다 되가는 분이 있는데.. 아직도 업무를 모릅니다;.. 2년 지난 분은 업무를 직접 하시는 분이 아니니까.. 그냥 그럭저럭 이해를 하겠는데.. 업무를 하시는 분이 1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 업무를 모른다니;.. 가끔씩 업무에 대해서 질문하는것 보면.. 답답합니다.. 생각을 안하고 그냥 물어보는것 같아요.. 그래서 확 짜증이 쏟구쳤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신입때는 사수한테 그냥 물어본것 같습니다.. 생각을 안해도.. 사수한테 물어보면 답을 주니까 말이죠.. 물론 나중에는 물어도 생각해보라고 하고 안알려줬는데.. 저도.. 이제 슬슬 안알려줘야할..

오늘도 날씨가 맑고..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 기온을 되찾았네요.. 기온이 27도나 올라갔습니다.. 이제 오전 기온이 20도 이상이되고.. 오후 기온이 30도가 넘어가겠죠.. 다니고 있는 회사가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여기도 그나마 1시간 거리인데.. 이사 가는 곳은 30분은 더 가야되는 곳이더군요.. 사무실 이전하면서.. 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던 필요없던 것들을 버리다 보니..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버릴께 많네요.. 그리고 사무실에 흩어져있던 장비들을 전산대장과 맞춰보는데.. 노트북 1대가 안보이더군요.. "허;.. 설마 분실인가;".. 분실인줄 알고 계속 찾아봤는데 1대가 안보여서 반쯤 포기 상태였는데.. 동일 라벨이 붙어있는 노트북이 있더군요.. 체크를 한개씩 한개씩..

7.10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업데이트 되고 뭘 잘 못 수정했는지.. 서버는 접속 안되고.. 사용자의 불만이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홈페이지는 접속되니.. 패치노트나 적으면 딱 좋을것 같아서말이죠.. 7.10 패치에서 도입 신호 무시 신호 무시 버튼으로 핑, 스마트 핑, HUD 핑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신호 무시 버튼은 탭(Tab) 점수판 중 채팅 메시지 차단 버튼 옆에 있습니다. 채팅 메시지 차단 버튼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채팅 메시지 및 추가 애니메이션, 감정 표현을 차단하죠.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차단하려면 채팅 메시지 차단 버튼과 신호 무시 버튼을 둘 다 누르시면 됩니다. 조기 항복 이제 아군에게 너무 불리한 게임에서 5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 15분 ..

앗.. 12시까지 4분 남았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는 시간 지나면 지난시간으로 올릴 수 없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우선 쓰고 발행하고 수정하기로;.. 할라고 했는데.. 뭔가 쓸 내용도 없고;.. 어제는 뭔가 특별한 일도 없었고;.. 보통 일기형식으로 쓰곤 하는데.. 진짜 뭔가 임팩트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만 적으려고 합니다;.. 뭐 내일 뭐 좋은 내용이나.. 쓸 내용이 생기면 또 올리면 되는거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구름이 많은 맑은 날입니다.. 기온도 지난 주보단 덥진 않네요..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진행 중이더군요.. 요즘 늙음을 실감하는지.. 어떤 게임을 해도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손이 안따라준다는 느낌;.. 분명 작년, 재작년까지는 잘했는데;.. 급격하게 손이 안따라주더군요;.. 그래서 안하고 있었는데.. 하는지도 몰랐다가.. 보니까.. 이미 그룹스테이지는 SKT 가 1위로.. 끝났고.. 4일 후.. 20일 부터 본선 경기가 진행됩니다.. 작년 우승은 SKT 였는데.. 이번에도 우승을 할지 기대됩니다..

랜섬웨어로 어제부터 시끌벅적하네요.. 랜섬웨어가 뭔데?.. 이런게 난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파일 이름과 확장자명이 변경되면서.. 실행이 안됩니다.. 그리고 실행되게 해줄테니까.. 돈을 내라.. 그럼 해결해준다.. 라고 하면서 금품을 요구하죠.. 하지만.. 선불이라.. 돈을 받고 도망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것이 좋겠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는.. 서버가 다운되었는지.. 접속이 안됩니다.. 그래서.. 뭐 공지에 올려놨다고 하는데.. 이미지는 깨지고 안나오고 해서.. 찾아다가 올려봅니다.. Windows 7 이상 버전.. 시작 누르시고.. 고급이라고 검색하시면.. 고급 보안이 포함된 Windows 방화벽이 나옵니다.. 인바운드 새 규칙에 특정포트인 TCP 138, ..

지난주 26도까지 올라갔는데.. 20도면.. 선선한 편이겠네요.. 이제 여름이라는걸 말하듯이.. 지하철, 버스 둘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네요.. 오늘은 스승의날입니다.. 스승의날 하면 생각나는게.. 고등학교 때.. 초등학교 동창회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20~30명 모인다고 하길래.. 특별 이벤트로.. 담임선생님을 초청하자란 생각에.. 모교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회 졸업생입니다.. ㅇㅇㅇ선생님이 근무하고 계신가요?".. "ㅇㅇㅇ선생님 전근가셨어요.. 어디로 가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근 가셨다는 선생님.. 찾기 위해서 교육청으로;.. 지금은 뭔가 더 잘되어있는 느낌이지만.. 그때만 해도.. 저런게 잘 안되어있어서.. 교육청에서 전근 가셨다는 학교를 알아내서.. 다시 그 학교로 전화하고.. ..

2018년 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때 부터 ICT 정보통신기술을 17시간.. 중학교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을 34시간..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저 어렸을땐.. 컴퓨터 학원이라고해서 basic, dos 등에 대해서 배우는 학원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그 학원에서 저만 초등학생이였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부모님의 선견지명.. 코딩 공부를 하고.. 그렇게 흘러 흘러 결국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네요.. 코딩 교육을 하는 곳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1. 소프트웨어야 놀자.. 네이버에서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 서비스입니다.. 2.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시스템입니다.. 3. 스위프트 플레이 그..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어제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어제는 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면 종류를 참 좋아해서.. 짜장면을 먹을까.. 우동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보통 짜짱 vs 짬뽕 으로 흔히 선택하라고 하지만.. 전.. 짬뽕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매운걸 못 먹느냐.. 그런건 아닌데.. 그냥 짬뽕이 싫습니다.. 아무튼.. 그날은 짜짱, 우동 둘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다 시켰습니다;.. 짬짜면.. 그런거 아니고.. 우동 하나, 짜장 하나;.. 짜장 하나를 다 먹고.. 우동을 먹을라고 하니.. 배가 불러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우동을 먹게되었는데요.. 면이 퍼져서;.. 너무 맛없더라구요;.. 욕심 부린 자의 최후였습니다;.. ..

어제도 비가 왔는데.. 오늘도 비가 오나봅니다.. 오늘 결혼식 일정이 2개나 잡혀 있는데.. 2번째 결혼식은 2시반인데.. 밥은 안먹어야겠군요.. 우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뉴스를 보니까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직원식당가서 식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게 한번뿐인지.. 계속 이럴건지는 모르겠는데요.. 남들 밥먹을 시간에.. 같이 먹으면 되는데.. 따로 차려서 먹는건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제가 군대 이야기를 쓴것 중에.. 비슷한게 있는데.. 제가 취사병일을 잠깐 할때.. 전임 부대장은.. 항상 따로 밥을 차려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취사병들은 일을 2번 해야하는것이죠.. 사병이 먹을 것 만들고.. 부대장이 먹을 것 만들고.. 그러다가.. 전임 부대장이 다른 곳으로 가고 새로 오신 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대선 투표를 계속 12월 달에 하곤 했는데.. 탄핵이 되면서.. 투표가 7개월 빠른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대선 투표는 언제인가?.. 12월에 하나?.. 그게 궁금해지더군요.. 임기로 부터 5년.. 5월 10일 부터 업무를 보기 시작했으니까.. 2022년.. 2022년 하다가 생각났는데.. 이거 기억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 어렸을때.. 2020 원더키디 라는 만화영화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2020년 하면.. 와.. 저날이 올까?.. 였는데.. 3년 지나면.. 2020년이네요;.. 대선 투표 찾다가.. 이상한 곳으로 흘렀군요;.. 2017년 5월10일로 부터 5년.. 2022년 05월 10일.. 까지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기간인데요.. 공직선거법..

예전에 대형 프로젝트 진행한적이 있었습니다.. 꽤 대형이다 보니 컨소시엄으로 다른 업체들과 같이 일을 하게되었는데요.. 프로그램 개발 마지막에..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돌려서 버그, 에러, 취약성 같은걸 찾는데요.. 그때 제 파트 부분에서 2000여개의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날새야겠구나.. 하면서.. 다른 업체 직원들의 불쌍한 눈빛을 받으며.. 야근을 시작했습니다.. 에러 부분은 다행하게도.. for 문 도는 부분이더군요.. 그래서 1라인만 수정하면.. 40~50여개의 에러가 잡히고.. 또 다른 for 문 도는 부분 수정하니까.. 40~50여개 에러가 잡히고.. 그러다보니.. 날 새기는 커녕.. 남들 저녁 먹고 퇴근할 시간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개발 완료되었겠다...

비 안오면 다 맑은겁니다.. 완전 흐려서 햇빛조차 안들어올정도로 어두컴컴하면.. 그게 흐림;.. 기온도.. 이제 쭉쭉 올라가는군요.. 입하도 지났으니.. 완전 여름이지요.. 반팔 옷 입으신 분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업무를 시작한지 1일째.. 대선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볼까합니다..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문재인 vs 안철수 구도였는데.. 3개 도만.. 문재인 vs 홍준표 구도더군요.. 부산을 제외하고.. 홍준표 후보가 이겼더라구요.. 그래도 홍준표 후보가 24% 득표로 2위 할 줄은 몰랐습니다.. 나머지 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 많은 표를 몰아가서.. 안철수 후보가 상대적으로 적은표를 얻어서 일까요.. 3위를 하셨네요.. 그리고 군소후보 6번부터 ~..

새벽까지는 어제 온 비로 흐리긴 하지만.. 오늘 비는 안오니까.. 맑음으로 해봤습니다.. 비가 확 내려줘야.. 미세 먼지가 많이 없어질텐데.. 찔끔찔끔 내리더군요.. 오늘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8시까지는 비가 온것 같네요.. 급하게 오전 비로 날씨를 수정했습니다.. 다들 투표는 하셨나요.. 소중한 권리 행사하셨기를 바랍니다.. 어제 대선 투표하는 날이였고.. 아직까진 문재인 후보가 가장 유력하긴하죠.. 쭉 쉬신 분들도 있을것이고.. 중간 중간에 일 하신 분들도 있겠죠.. 그리고.. 계속 일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중간 중간.. 일을 하고 5월 4일 휴가로 하루 쉬긴 했는데.. 연속으로 쉬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5월 8일에 일하러 가니까.. 몸이 축 쳐지더라구요.. 이런건 학생때 방학하고.. 개..

오늘은 대선 투표날입니다.. 꼭 투표 하시길 바랄께요.. 이번에는 조금 바뀐것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엄지 척', '브이' 인증샷은 선거법 위반이였는데.. 선거법 개정으로 허용됩니다.. 또 투표용지를 찍는건 선거법 위법이니 조심하셔야하구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특정 후보 지지 글 게시하면 안됩니다.. 선거법에 걸립니다.. 그리고 누구 후보 뽑지 맙시다..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는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럼 어짜피 모두 뽑을 사람 정하셨을테니.. 저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준표 후보님은 뽑지맙시다..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좌파, 우파, 김대중, 노무현 이야기하고있습니까.. 시대가 멈춰버린 사람 뽑으면 미래도 없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보수 후보 뽑으..

오늘 날씨는.. 계속 바뀌네요.. 맑았다가.. 흐렸다가.. 지난 휴일에.. 가족끼리.. 성묘를 했는데요.. 늦 여름, 초 가을도 아닌데.. 왠 잡초들이 그렇게나 많이 자라있는지.. 제초하느라.. 아직도 온몸에 피곤함이 가득합니다.. 산에.. 멧돼지가 자주 나와서.. 산소 옆을 자꾸 파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사진 처럼산소 옆에 저렇게 돌로 막으면.. 멧돼지가 덜 팔것 같아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저게 돌 자체는 얼마 안하는데.. 지반 공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산이다보니.. 경사가 좀 있는 편인데.. 작업을 하려면 우선 평탄화 작업 후에.. 새로 올려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 작업하고 인건비가 쭉 올라가서.. 비싸지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못 할 정도는 아니여서.. 가격을 ..

마지막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끝났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봐왔던 토론회와.. 선거물등을 통해서.. 후보를 결정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뭐.. 보기 전에.. 이미 확정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이번 토론회를 보면서.. 선택한 후보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또 토론회를 보면서.. "저런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온건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나올수있는건가".. 차라리.. 국회의원만 했다면.. 내 지역구 아니니까.. 국회의원 하던 말던 신경도 안썼을텐데.. 만일 후보가 보수진영쪽 2명만 있다면.. 저는 유승민 후보를 찍겠습니다.. 계속 토론회를 보면서.. 홍 후보를 보면 고려대 나와도 저렇게 멍청할 수 있구나.. 돈 주고 학교 들어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고.. 좌..

오늘은 어제보다 1도씩 더 올랐네요.. 5월 5일이 입하니까..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석가탄신일입니다.. 또 하루 쉬죠.. 느낌 상.. 월 말에 많았었던것 같은데.. 월 초에 있으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내일을 휴가로 보내시는 분들은 5월 7일까지 또 푹 쉬시겠네요.. 5월 8일도 휴가로 보내시는 분은 5월 9일까지 또 푹 쉬고요.. 그렇다고 투표 안하지는 마시고.. 꼭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가족끼리 해외 여행가신다고 하더라구요.. 5월 9일 입국이라시던데.. 사전투표는 하시고 가는건지.. 9일 입국하고 짐 풀고 하면.. 시간 확 지나갈텐데 말이죠.. 아무튼 투표 기권하시지 마시고.. 소중한 한표 꼭 투표해주세요..

오전 기온과 오후 기온이 2배나 차이나는.. 일교차가 큰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맑은 날씨가 계속 되고 28도씩이나 올라가서 한낮에는 많이 덥겠네요.. 이제 대선 일주일 남았네요.. 그리고 오늘 박 전 대통령 재판도 있다고 하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최대 형량 무기징역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기징역 줄 판사가 있을런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국수인데요..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곳 가면.. 잔치국수 조그만한거 있잖아요.. 저는 그거 한 3-4번 먹거든요.. 라면도 좋아해서.. 종류별로 사서 먹는다거나.. 일본에서 해외 배송 시켜서도 일본라면 종류도 먹곤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육칼 라면이 맛있더라구요.. 회사 근처에 유명한 육칼집이 있는데..

벌써 5월달입니다.. 다음달이면.. 2017년도 반이 지난건데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씨가 될것 같으며.. 기온도 27도나 올라가니.. 한낮에는 꽤 더울것 같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 분들은 쉬는 날인데.. 공무원과.. 선생님은 근로자가 아니라고 해서.. 일을 하죠.. 제가 다니는 회사도.. 공무원 상대로 일을 하는데.. 공무원 상대로 일을 하다 보니.. 같이 못쉬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못쉬는건 아니고..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은 쉬고.. 진사람은 나오고;.. 그렇게 근로자의 날을 보내곤 했는데요.. 이번 서울시의회에서.. 5월 1일 특별 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물론.. 갑자기 생긴 특별 휴가라.. 시민들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