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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흐린편이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저녁에 잠깐 비가 쏟아지나봅니다..


그리고 어제가 단오였더라구요..


하지만.. 쉬지않는 명절은 잊혀지기 마련이죠;..


저도 어제 인터넷 보다가 단오인걸 그날 알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사무실이 이사를 하고.. 이제 새 사무실에서 3일째인데요..


건물 자체가 신규 건물이라서.. 새집증후군 처럼 코막힘, 두퉁, 피부건조!..


손가락과 손바닥이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급한대로 핸드크림을 사서 발랐더니.. 조금 괜찮아졌는데..


물건 들고 내리고 하다보니.. 어느새 손은 상처 투성이가 되어버렸고..



몸은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듯.. 아프고..


자고 일어나도.. 일어나고싶지 않을정도로 피곤하네요..



이제 대충 짐 정리가 되어가기 시작하는데..


옆 사무실은 입주하느라 공사시작하는지.. 벽에 드릴 질 하고 하니까.. 먼지가 날리는 느낌;..


그리고 바닥과 책상은 닦아도 먼지가 계속 생기는지.. 계속 더럽네요;..



언제쯤.. 쾌적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