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비온다고 했는데.. 저 출근할땐 한방울도 안떨어지더라구요.. 뭐 제가 나갈때만 잠깐 안떨어진걸수도 있겠죠;.. 지난 금요일 잠시 병원에 입원한 여파로.. 한쪽팔에 바늘을 계속 질렀다 뺐다 하다보니.. 피멍과 함께.. 팔에 힘이 잘 안들어가더군요.. 예전에 수술받았을때도 이런것 같진 않았는데.. 왜 더 아프고 힘든건지;.. 우선 병명이 상세불명이라;.. 다시 아프면 병원가야하는데.. 왠지 병원 다시 가면 그전 처럼 의사선생님 보면 안아파질것 같아서;.. 요새 살충제 계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러고 보면.. 먹는것 중에 계란 안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그냥 무심코 먹다보니.. 다 계란 있는 음식들이더라구요.. 주변에 계란 들어가는 음식들이 그렇게 많을줄이야;.. 오늘은 또 ..
어제는 시골집에 갔다오느라.. 비가 내렸다 말다 내렸다 말다.. 했는데.. 서울 올라오니까 폭우가 내렸는지.. 도로가 흠뻑 젖어있더군요.. 그리고 내일도 하루종일 비가 오고.. 화요일까지 오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기온은 많이 떨어져서.. 덥진 않겠네요.. 시골집에 갔다오면서.. 가는길에 맛집 들리고 오는길에 맛집 들리고.. 하다 보니.. 돈이 휴가갔다온것마냥.. 빠져나갔네요.. 거기에.. 지난 금요일에 병원에서 CT촬영까지해서.. 병원비로도 왕창 나갔는데;.. 아직 월급날이 안와서;.. 간당간당하네요;.. 먹는것도 좀 줄이고;.. 당분간 조용히 지내야할것 같네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외근 나가야 하는데.. 이런 날은 비도 안오고 날씨도 선선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어제는 갑자기 시작된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끙끙거리면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진통제 맞으니까 좀 괜찮아 지더군요.. 시간이 늦어서 진료를 못 보고 응급실로 들어간터라.. 담당 의사선생님이 내과 의사도 아니고.. 바로 진단을 못내리신다고.. 우선 피검사하고.. 결과를 알려준다고 1시간 정도 누워있으라고 하더군요.. 1시간 정도 누워있었는데.. 안오길래.. 한참 기다렸는데.. 2시간쯤 지나서 오더니.. "음.. 담낭염이나 당남에 결석의 의심되니 CT를 찍어야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헛.. 담낭염이 뭐야.. 의사선생님 잠깐 자리 비웠을때.. 한손으로 힘들게 타이핑 했..
어제도 출근을 했기에;.. 어제가 뭔가 휴일이란 느낌은 없었습니다.. 뭐.. 제가 맡은 부분의 일은 아니지만.. 회사일이니까;.. 휴일까지 반납하면서.. 나와서 회의할 정도의 크리티컬한 일은 아닌데.. 굳이 꼭 해야한다고 하니.. 월급쟁이가.. 사장이 까라고 하면 까야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오늘 출시했다고 하죠.. 어렸을때나 한창 했지.. 지금 다시 하기엔.. 나이도 너무 먹었고.. 손도 안따라주고.. 그냥 보이면 보는 선에서만 즐겨야겠네요.. 2D가 3D된것도 아니고.. 화질개선에.. 그리고 할것도 아닌데.. 사기도 그렇고.. 추억도 뭐 재밌어야 추억이지..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를 PC방에서 따로 과금한다고 논란이되었죠.. 다른 유료게임이라면.. PC방 혜택이라고해서.. 아이템도 공짜로 주고....
DB를 만지고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 가끔 말도 안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죠.. 특정 테이블 TABLE1 란 곳에 B란 컬럼을 UPDATE 하려고 할때.. A컬럼 B컬럼 1 insert 합니다. UPDATE TABLE1 SET B = 'update 합니다.'; 업데이트 쿼리문을 쓰는데요.. 데이터가 여러개일때.. 저렇게 업데이트를 하면.. A컬럼 B컬럼 1 update 합니다. 2 update 합니다. 3 update 합니다. 4 update 합니다. 로 모든 데이터들이 업데이트가 됩니다.. UPDATE TABLE1 SET B = 'update 합니다!.'WHERE A = '2'; 조건을 줘야 해당 데이터만 변경이 되죠.. A컬럼 B컬럼 1 insert 합니다. 2 updat..
오늘 외근갔다가 저녁에 올라오는데.. 저녁부터 비가 오네요;.. 안왔으면 좋으련만..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어쩔수 없죠.. 일기예보가 또 안맞아야 좋을텐데 말이죠.. 알쓸신잡이 끝난지 조금 지났지만.. 바쁘다보니.. 오늘 마지막편을 보게되었습니다.. 제 오해일수도 있는 이야기를 좀 하자면.. 저는 황교익 컬럼니스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싫어한다는건 아니고요.. 맛 칼럼니스트라고 하는걸 싫어합니다.. 이전에.. 황교익의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죽기직전에는 꼭 먹어보라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죽기전에 먹어봐라 하나 하고 방송을 봤는데.. 음식을 너무 맛 없게 드시더라구요;.. 많은 맛집 중에.. 하필 제가 본 방송들이 맛 없는 집..
어제 비 온다는 소식 없었는데.. 23시 30분 기준으로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제 12시가 될텐데.. 지금 내리는 양을 보니.. 새벽 1-2시까지는 올것 같은데.. 일기예보는 비 안온다고 뻥치고 있네요.. 선풍기를 틀어놨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안불길래 고장인가 했는데.. 뒤에 옷이 걸려있어서 옷 때문에 바람이 안나오고 있었네요;.. 땀 삐질 흘리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새벽 3시, 새벽 2시.. 그렇게 자고 있는데.. 오늘은 12시엔 자볼까합니다.. 계속 새벽까지 놀다 잤더니.. 엄청 피곤하네요;.. 계속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기차 안, 버스 안에서 자다 보니..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는것 같습니다.. 기차 안에서.. 안자고 있으면 되는데.. 4시간 정도 움직이는데.. 가만히 있..
서울 날씨는 구름이 있을뿐.. 맑은 날씨인데.. 아래지방은 오전 오후 비가 오는곳이 많네요.. 은근히 바쁘다 보니.. 일기 빼곤 뭔가 다른 내용의 글을 올릴 시간이 부족하네요.. 지금 하고 있는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이라던가..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이야기라던가.. 아니면.. 공부에 도움되는 이야기라던가 하는 글을 올리고 싶은데.. 게임 공략을 공략 정보 없이 올릴수도 없는것이고.. 공부에 도움되는 이야기도.. 직접 제가 해보고 내용을 정리를 해서 올리곤 해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시간만 지나가네요.. 요새 그놈의 을지훈련때문에.. 공기관 왔다갔다 하느라.. 이동하는 시간이 하루의 절반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엄청 지치네요;..
어제는 새벽 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와서.. 해 안보고 다녀서 그런지.. 덜 더운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구름이 많긴하지만.. 해가 없는것도 아니고.. 또 새벽 일찍 나가거나.. 저녁 늦게 들어오던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신기한걸 봤는데요.. 점점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차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첨 알았는데.. 6월 9일 출고되는 전기차는 번호판이 파란색이라고 합니다.. 대전 서구에서는.. 왜 번호판 불법 개조했냐.. 원상복구해서 사진을 제출해라!.. 라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파란 번호판이 정상인걸 알고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 관련 부서 담당자라면 미리 알고 있었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에 가장 재밌게 봤었던 예능 중에 하나가.. 안쓸신잡인데요.. ..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기온 4도나 내려갔네요.. 요새 하도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덥더라구요.. 하루종일 에어컨 켤수도 없고.. 선풍기 앞에 가만히 있는데도.. 오래켜둬서 그런지 꼭 더운 바람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요새 공관병 이야기로 시끌벅적한데..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핸드폰이 없었고.. 나오기 시작하고 보급이 되기 시작했을때는.. 카메라 달린 핸드폰은 거의 없었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아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을텐데.. 요새는 선생님이 때릴것 같다.. 해도 핸드폰으로 꺼내서 촬영 준비한다고 하죠;.. 그리고.. 폭로 하는것도.. 인터넷이 그렇게 발달되지 않았을때라.. 크게 임팩트가 없었는데.. 요새는 뭐 하나 폭로하면.. 인터넷으로 쫙~ 퍼져서 ..
오늘은 저녁에 비가 옵니다.. 한때 비라니까.. 소나기를 예상해봅니다.. 소나기일지 아닐지는 그때 되야 알겠죠.. 요새 일기예보가 맞는게 별로 없어서;.. 2017년 08월 04일 글 중 일부.. 2017년 08월 05일 글 중 일부.. 2개의 글을 보면.. 별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해당 내용의 글을 수정하면.. 2017년 08월 04일 글은 제대로 표시되는 반면에.. 2017년 08월 05일 글은.. 글과 글 사이 간격이 3칸 정도 떨어져있음에도.. 윗 글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가끔 티스토리 설정이 뒤죽박죽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또 괜찮게 출력되는것 같고.. 뭐가 문제인지;.. 오늘은 정상이니까.. 넘어가고.. 다음에 또 이러면 문의를 해봐야겠네요.. 벌써 주말이 ..
오늘도 더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말이 35도지.. 체감은 더 할껍니다;.. 요 몇일 엄청 바빴습니다.. 해마다 이쯤되면.. 국가에서 시행하는 훈련인.. 을지훈련이 시작되는데요.. 민, 관, 군이.. 적 침투를 대비해서 훈련을 하는데.. 옛날에는.. 안했을텐데.. 이제는 정보화시대이다 보니까.. 사이버 침투 대비해서 훈련을 시행하네요.. 제가 관련 업무를 많이 하다 보니까.. 온갖 공공기과, 공기관에 불려 다니면서.. 관련 업무를 봐주고 있습니다;.. 2017년 을지훈련기간 : 2017년 8월 21일 ~ 25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벌써부터.. 준비한다고 엄청 부르네요.. 평상시에 그렇게 좀 하지.. 꼭 시간 되야.. 그제서야.. 준비를 하지는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제가 프로그래머 초기 시작..
날씨도.. 맑고.. 온도도 왕창 올라가고.. 더운 날이될것같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밖으로 안나가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청주.. 화요일에는 강원도.. 수요일에는 나주.. 목요일엔 대전.. 계속 왔다갔다 하다 보니.. 오고 가는데 시간이 좀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난 몇 주간 못 봤던 드라마들을 보면서.. 다녀왔습니다.. 최근 가장 재밌게 본 비밀의숲도 이제야 다 보게됐네요.. 살인 사건의 범인은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혀 예상도 못했습니다.. 신참자에서도 처음에 비중 없던 사람이 범인이였는데.. 그런 류의 드라마의 범인이 누군지 알았음에도 놓쳤네요.. 비밀의 숲은 검사가 나오는 드라마다 보니까.. 끝에 가서는 일드 히어로가 생각나더군요.. 신참자+히어로 같은 느낌?....
비밀의숲이란 드라마를 보니까..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변호사[辯護士]는 선비 사를 쓰고.. 의사[醫師]는 스승 사를 쓰고.. 검사[檢事]는 일 사를 쓴다고 합니다.. 다 선비 사를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드라마를 보니까.. 일본드라마 중 가가형사 시리즈라고.. 신참자란 드라마가 있는데.. 형사가 범인을 잡는 그런 드라마인데.. 주변 인물들이 사건에 얽혀있는데요.. 비밀의숲도.. 주변 인물들이 사건에 얽혀있네요.. 이런 류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참 재밌는것 같습니다.. 드라마 대본집도 팔더군요.. 드라마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본집도 구입하신다고 하던데.. 전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이건 구미가 당기네요..
오후에 비가 오나봅니다.. 18시에만 비 그림이 있는게.. 소나기일듯 싶습니다.. 이왕 비 내리는거 출퇴근 시간하고 점심시간 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신청한지.. 몇일만에..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일찍 오셨는데.. 어젠 제가 일찍 집에 들어간터라.. 일찍 받았습니다.. 체크카드.. 하고 카트혜택이 적혀있는 종이에 스티커.. 체크카드를 발행한 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라이언, 무지를 신청 많이 했더라구요.. 어피치, 튜브는 상대적으로 덜 신청한것 같습니다.. 신청했다는 사람을 본적이없네요.. 프로도, 네오 카드도 있었다면 신청률이 좀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초반이라서 그런지.. 혜택을 많이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살때 이용 좀 해봐야겠습니다..
한동한 블로그를 쉬고.. 다시 블로그 시작했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쉬고.. 다시 시작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블로그를 하고 있는 판다입니다.. 이상한 블로그 이야기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건.. 2013년 이후니까 4년만에 쓰네요;.. 카테고리 한번 정리를 해야할듯 합니다.. 이번달은 아니지만.. 판다의 이상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검색유입어입니다.. 2013년도만해도.. 갤럭시노트2 공장초기화, 마이크로유심이 검색유이어였는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다른 검색어들이 생겨났네요.. 1위.. 쉽게 관세 납부하는 방법 - 카드로택스.. 저 같은 경우.. 해외직구 물품의 관세를 지불하기 위한 용도로 자주 쓰는데요.. 지난번에.. 닌텐도 스위치를 해외직구를 하면서.. 관세를 납부하는 방법을 적어놨는..
오늘은 비소식이 있지만.. 요새 일기예보가 맞는경우가 거의 없어서;.. 비온다고 하고 안오거나.. 오전되면 일기예보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우선 비온다고 하니.. 믿어는 봐야겠죠;.. 어제 카카오뱅크가 새로 오픈했죠.. 케이뱅크때도 그랬지만.. 은행 관련 프로그램도 만들다 보니.. 은행코드 때문에.. 케이뱅크,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에..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케이뱅크 은행코드 089, 카카오뱅크 은행코드 090.. 그래야..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로 이체가 되도록 만들어야 하니까 말이죠.. 아무튼 오전 7시 오픈해서 오픈 3시간인 10시에 3만5천여개의 계좌가 생성되었다고 하죠.. 대부분 생성 이유는.. 체크카드가 예뻐서?.. 아무튼 저도.. 일찍 계좌개설을 시도했는데.. 뭐 한번 누를때..
이상하게.. 갑자기 크롬에서 사진 추가하는 부분이 안되네요.. 파일첨부로 해서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이 약간 흐릿하네요.. 날씨가 많이 덥더라구요.. 진짜 밖으로 한 5분정도 걸었는데.. 비 맞은것처럼 땀이 주르륵 흘렀던것 같네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검색어 순위에 다시 올라오네요.. 아무래도 8월에 판매? 시작을 하고.. 7월말에 런칭행사를 한다고 하니까.. 다시 검색어에 올라오나봅니다.. 아무튼.. 스타크래프트를 구매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불법서버가 존재했고.. 대부분이 불법서버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때라.. 스타크래프트 구매했을때.. 그걸 돈주고 사냐고.. 뭐라고 했던 친구들이 생각나는군요.. 저는 제가 게임개발도 했었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하는 게임은 다 정품..
소나기가 올지.. 아니면 오후에 계속 비가 쏟아질지.. 아니면.. 비가 안올지.. 전혀 알수없죠.. 요새 일기예보가 맞질 않으니까 말이죠.. 어제도 오전에 비온다고 했는데.. 한번 소나기 쏟아지고 말았죠.. 요새 젤다를 하는데.. 진짜 지금까지 했던 젤다 보다는 확실히 재밌네요.. 언어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해석을 못하는 정도는 아니여서.. 다만..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읽기 귀찮아진다는거;.. 그래서.. 내용은 공략 동영상보고.. 글은 스킵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지점에서 벗어났는데.. 갈길이 멀군요.. 출퇴근 시간에 왔다갔다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어제 비온다고 했는데.. 제가 조금 늦게 일어났는데.. 비가 안오더라구요.. 하루종일 비온다고 일기예보를 하더니만;.. 하루종일 비가 안오더군요.. 오늘도 그럴지도;.. 주말이고.. 날씨도 덥고.. 습하고.. 비도 온다고 해서.. 푹 자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새벽부터 절 깨우시더군요.. "판다야 일어나".. "응?".. 새벽부터 깨우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무슨일이 생겨서 그런가 하고 일어났는데.. 금방 어딜 가셨는지 안보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누워서 자는데.. 절 다시 깨우더군요.. "정신을 못차리네.. 회사 안가?".. "어무니.. 오늘 일요일인데;".. "아 그런가".. 어머니께선 월요일이신 줄 알고.. 일요일 새벽부터 절 깨우신거였습니다;.. 제가 보통 5시쯤 일어나는데.. 푹 자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독 모드를 즐기기 위해서.. 이것 저것 산게 많아졌습니다.. TV에 연결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만.. 컴퓨터 모니터에 연결하다 보니까.. 필요한게 많아졌네요.. 1. 닌텐도 스위치.. 당연히 스위치가 있어야겠죠;.. 2. 멀티플러그.. 닌텐도 스위치가 일본판이라.. 110V 코드여서.. 220V로 변환하는 멀티플러그.. 집에 분명히 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안보이더군요.. 3. USB type-C 연장 케이블.. 우선 저는 독이.. 휨 현상이 없어서.. 독 모드에 연결하고 하는데 스크래치 날 일은 없을것 같더군요.. 하지만.. 급하게 연결하고 뺄때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니까.. 우선 연장 케이블 하나.. 4. HDMI2HDMI+AUDIO (PV451).. 모니터가 음성 지원이 안되는 싸구려..
오늘도 맑고 화창한 날씨가 될것 같습니다.. 날씨 좋네요.. 옛날 옛날에..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아버지의 권유(강압)로.. 온 가족이.. 아마추어무선기사3급(전화) 시험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해서 시험 보라고 하는데.. 그 어린시절.. 얼마나 싫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 중 유일하게 저만 시험에 떨어졌죠.. 떨어지고 나니.. 오기가 생기더군요.. 왜 나만 떨어져;.. (공부를 안했으니 당연히;).. 그래서.. 책사서 공부하고.. 수업도 듣고.. 그리고 시험을 봐서 붙었습니다.. 가족들은 같은 날 붙어서 연속된 콜사인을 받았지만.. 저만 한참 떨어진 콜사인을 받게되었죠.. 그리고.. 무선국 신청도 하고.. 한 2-3년 동안은 했는데.. 고등학..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구름이 많긴 한데.. 이게.. 또 20일 오전되면.. 비오고 그럴지도.. 낮기온 32도까지 올라가네요.. 어제도.. 재난문자로.. 폭염주의보 문자 오던데.. 오늘도 올것 같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물건을 구입한 곳이 바로 옆동네에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물건은 서울을 떠나 경기도를 지나.. 대전 옆에 있는 옥천으로 갑니다.. (CJ택배일때).. 모든 택배는 옥천Hub로 이동되고.. 해당Hub 에서 분류 후.. 다시 지역분류소에 가고.. 지역분류소에서 집으로 오게되는데요.. 이건 택배회사의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하지만.. 동일 지역의 물건은 옥천까지 갈께 아니라.. 소분류 지역터미널로 바로 갔으면.. 그만큼 빨리 올텐데란 생각이 드네요...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독 모드를 사용해보고자.. TV에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고 했지만.. TV를 독차지하고 계신 어머니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에 연결을 했습니다.. 화면은 확실히.. 크게 나오고.. 버퍼링 없이 바로 나오는걸 보고.. 와 좋다.. 란 생각이 들었는데.. 소리가 안나더군요.. HDMI 가 소리가 나올텐데.. 왜 소리가 안나오지란 생각에.. 확인을 해보니.. 모니터가 음성을 지원 안하는;.. 싸구려 모니터였던것이였죠;.. 그래서 어떻게 방법이 없나?.. 모니터를 음성 지원되는걸로 새로 사야하나?.. 란 생각을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VGA2HDMI 컨버터.. 이런것 처럼 비슷한게 있으면.. 될것 같은데.. 그래서 찾아보니.. HDMI2HDMI 라고.. HDMI 에서 입력된 신호를..
오늘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나봅니다.. 24일까지는 계속 중간중간 비가 오고 한다고 하네요.. 어제는 두통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했네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두통약 하나 먹었는데도.. 그렇게 좋아진 느낌이 아니여서;.. 참고 참고 참아서.. 집에와서 바로 누워서 잤습니다.. 그리고.. 깨서;.. 블로그에 글 한번 올리고;.. 자려고;.. 날씨가 불과 몇시간만에;.. 오늘 비오는거 보고.. 오늘 비온다는 예보는 저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우선.. 몇달 전 부터.. 계속 사고 싶다.. 갖고 싶다.. 했던..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했습니다.. 정발까지 기다리려고 하다가.. 이미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한 친구에게 잠깐 받아서 젤다와 마리오카드를 하면서.. 아;.. 이건 못기다리겠다;.. 하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30만원 선에 판매가 되어야할 기계들이.. 정식발매가 안됐다고.. 또 일본,홍콩,유럽,미국에서 수입해서 들어온다고.. 40만원 선에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40만원 초반때 기계들을 보면.. 배송비가 엄청나게 비싸고;.. 40만원 후반때 기계들을 보면.. 배송비가 비싸거나.. 싸거나 하는데.. 동일한 조건인데도 가격차이가 심하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많이 남겨먹을라고);.. 아무튼.. 최대한 싼 녀석으로 구입해보..
오늘은 오전까지 비가 오고 오후부턴 안오나봅니다.. 내일 출근할때 안오면 다행이죠.. 오늘은 지난 금요일 경주 갔다온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우선 알쓸신잡에서 나왔던 문어집.. (사진 출처 - http://ssingji.tistory.com/456).. 제가 경주가서 일하는곳에서 버스정류장으로 3정거장 떨어진.. 성동시장!.. 4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앞좌석에 여성분이 앉아있어서.. 합석인가;.. 내려야겠다.. 하는 순간.. 택시기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와이픕니다.. 가다가 내려주려고 타고있었습니다".. 짧은 거리였지만.. 더운 날씨와..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요.. 뭔놈의 날씨가 40도냐 부터 해서.. 성동시장 말고 다른 시장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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