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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없고.. 강수확률 조차 없고.. 오전 15도.. 오후 28도!..


곧 30도 넘어가겠네요..




회사에 입사한지 거의 2년 지난 분과.. 입사한지 1년 거의 다 되가는 분이 있는데..


아직도 업무를 모릅니다;..




2년 지난 분은 업무를 직접 하시는 분이 아니니까.. 그냥 그럭저럭 이해를 하겠는데..


업무를 하시는 분이 1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 업무를 모른다니;..



가끔씩 업무에 대해서 질문하는것 보면.. 답답합니다..


생각을 안하고 그냥 물어보는것 같아요..



그래서 확 짜증이 쏟구쳤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신입때는 사수한테 그냥 물어본것 같습니다..


생각을 안해도.. 사수한테 물어보면 답을 주니까 말이죠..



물론 나중에는 물어도 생각해보라고 하고 안알려줬는데..


저도.. 이제 슬슬 안알려줘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계속 알려주다 보니..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기본 프로세스는 알고 있는건지 조차 모르겠네요..



아니면 신입 교육부터 다시 받으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내용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본인은 헷갈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그게 헷갈린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앞으론 강하게 키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