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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맑고..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 기온을 되찾았네요..


기온이 27도나 올라갔습니다.. 


이제 오전 기온이 20도 이상이되고.. 오후 기온이 30도가 넘어가겠죠..




다니고 있는 회사가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여기도 그나마 1시간 거리인데.. 이사 가는 곳은 30분은 더 가야되는 곳이더군요..




사무실 이전하면서.. 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던 필요없던 것들을 버리다 보니..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버릴께 많네요..



그리고 사무실에 흩어져있던 장비들을 전산대장과 맞춰보는데..


노트북 1대가 안보이더군요..


"허;.. 설마 분실인가;"..


분실인줄 알고 계속 찾아봤는데 1대가 안보여서 반쯤 포기 상태였는데..



동일 라벨이 붙어있는 노트북이 있더군요..


체크를 한개씩 한개씩 하지 않고 라벨 보고 장비대장에 있는 라벨 표만 확인했더니..


동일한걸 두번이나 체크를 했더군요;..



다행하게도.. 동일 라벨로 붙어있는걸 찾아서 다행이지..


못 찾았으면 돈으로 물어줘야할 경우도 생길뻔 했네요..



컴퓨터는 물론 조심히 옮길테지만.. 혹시나 몰라서.. 데이터를 백업해두려고 하는데..


백업하다가..  explorer 가 오류나서.. 새로고침되더니.. 복사하던게 날라가서 그거 다시한다고..


한참 늦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