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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어제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어제는 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면 종류를 참 좋아해서..

 

짜장면을 먹을까.. 우동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보통 짜짱 vs 짬뽕 으로 흔히 선택하라고 하지만..

 

전.. 짬뽕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매운걸 못 먹느냐.. 그런건 아닌데..

 

그냥 짬뽕이 싫습니다..

 

 

아무튼.. 그날은 짜짱, 우동 둘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다 시켰습니다;..

 

짬짜면.. 그런거 아니고.. 우동 하나, 짜장 하나;..

 

짜장 하나를 다 먹고.. 우동을 먹을라고 하니..

 

배가 불러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우동을 먹게되었는데요..

 

면이 퍼져서;..

 

 

너무 맛없더라구요;..

 

욕심 부린 자의 최후였습니다;..

 

 

 

다음에 둘다 정 먹고싶다면.. 점심엔 짜장, 저녁엔 우동 시켜먹던지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