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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은 사무실이 이사를 하는 날인데.. 다행히 날씨가 좋네요..



집에서 사무실까지 지금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데.. 


이사 가면.. 1시간 40분 이상은 더 걸릴것 같습니다..



아직 안가봤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는데..


걸리는 시간 체크를 해봐야할것 같네요..


주말이고.. 출퇴근 시간이 아니다 보니.. +시간을 해야하긴 하겠죠..



예전 사무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주인 분하고 참 많이 친해져서.. 공짜로 컵라면 얻어먹기도 했는데..


이제 이사가버려서.. 새 편의점에 거래를 터야하네요.. 언제 친분을 쌓을지;..



아.. 그리고 예전 사무실 옆에.. 서예종이 있는데..


요새 날씨 좋아졌다고.. 점심시간 이후에도 밖에서 노래 부르고 해서.. 시끄러워서 민원 넣고 그랬는데..


이제.. 사무실 단지로 들어가니.. 그런 시끄러운 일은 없겠네요..


시청에서 일할때도.. 시청광장에서 집회하면.. 엄청 시끄러웠는데..



아무튼 어젠 시끄러워도.. 오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참은것 같네요..



오늘 이사업체를 불러서 이사는 하지만.. 짐 정리하다보면.. 엄청 힘들겠네요;..


얼른 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