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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온다는 소식 없었는데..

 

 

23시 30분 기준으로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제 12시가 될텐데.. 지금 내리는 양을 보니.. 새벽 1-2시까지는 올것 같은데..

일기예보는 비 안온다고 뻥치고 있네요..

 

 

선풍기를 틀어놨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안불길래 고장인가 했는데..

 

뒤에 옷이 걸려있어서 옷 때문에 바람이 안나오고 있었네요;..

 

 

땀 삐질 흘리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새벽 3시, 새벽 2시.. 그렇게 자고 있는데.. 오늘은 12시엔 자볼까합니다..

 

계속 새벽까지 놀다 잤더니.. 엄청 피곤하네요;..

 

 

계속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기차 안, 버스 안에서 자다 보니..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는것 같습니다..

 

 

기차 안에서.. 안자고 있으면 되는데.. 4시간 정도 움직이는데.. 가만히 있으면 졸음이;..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 중에 하나가 저인데요;..

 

매번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몇일 하다 말고..

 

그러다 보니.. 요요현상이 와서 더 찌고;..

 

안 먹어야지 하고.. 갑자기 야근때문에 야식 까지 먹게되고;..

 

 

프로그래머는 살빼기엔 참 힘든 직업같습니다;..

 

앞으로 뭔가 특단의 조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