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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출근을 했기에;..


어제가 뭔가 휴일이란 느낌은 없었습니다..



뭐.. 제가 맡은 부분의 일은 아니지만.. 회사일이니까;..


휴일까지 반납하면서.. 나와서 회의할 정도의 크리티컬한 일은 아닌데..



굳이 꼭 해야한다고 하니.. 월급쟁이가.. 사장이 까라고 하면 까야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오늘 출시했다고 하죠..


어렸을때나 한창 했지..


지금 다시 하기엔.. 나이도 너무 먹었고.. 손도 안따라주고..


그냥 보이면 보는 선에서만 즐겨야겠네요..



2D가 3D된것도 아니고.. 화질개선에.. 그리고 할것도 아닌데.. 사기도 그렇고..


추억도 뭐 재밌어야 추억이지..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를 PC방에서 따로 과금한다고 논란이되었죠..


다른 유료게임이라면.. PC방 혜택이라고해서.. 아이템도 공짜로 주고.. 경험치도 올려주고 하는데..


스타크래프트는 그런것도 없으면서.. PC방에서 따로 과금받으려고 하네요..



한국이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그랬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PC방에서 PC당 1개씩 구매해서 많은 판매량을 올렸는데..


물론 손님 더 모으자고 구매하는 PC방 사장님도 있겠지만.. 


많은 PC방에서 구입 안 하면.. 꽤 타격 입을텐데 말이죠..



주변엔는 전직 프로게이머 연습생이였던 친구도 있는데..


구매한 사람은 한명도 없는걸 봐서는.. 그렇게 인기 상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거 병원에 가야하나 할 정도로 배가 너무 아파서;..

 

내일 아니 새벽에 버틸러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