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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기온 4도나 내려갔네요..

 

요새 하도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덥더라구요..

 

하루종일 에어컨 켤수도 없고.. 선풍기 앞에 가만히 있는데도..

 

오래켜둬서 그런지 꼭 더운 바람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요새 공관병 이야기로 시끌벅적한데..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핸드폰이 없었고..


나오기 시작하고 보급이 되기 시작했을때는..


카메라 달린 핸드폰은 거의 없었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아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을텐데..


요새는 선생님이 때릴것 같다.. 해도 핸드폰으로 꺼내서 촬영 준비한다고 하죠;..



그리고.. 폭로 하는것도.. 인터넷이 그렇게 발달되지 않았을때라..


크게 임팩트가 없었는데..


요새는 뭐 하나 폭로하면.. 인터넷으로 쫙~ 퍼져서 대서특필 되곤하죠..



지금 한창 말 많이 나오는 군 공관병 갑질도.. 그런것 중에 하나겠죠..



박찬주 대장은.. 부인 잘 못 만나서.. 전역신청을 했지만..


자살시도 까지 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니


이거 조금만 더 커지면 전역이 아니라 불명예전역까지 갈것 같았는데..

 

장성급이라 또 쉬쉬하면서 넘어가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