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일드 4분기 드라마 의룡3도.. 황금돼지도.. 끝났고.. 일드 내년 1분기 드라마 목록을 대충 살펴보니.. 제가 좋아할만한 내용의 드라마는 없더군요.. 그래서 미드 쪽으로 타겟을 돌렸는데.. 미국은 지금 NFL 때문에 미드는 휴방기에 들어갔고.. 2월은 되야 다시 시작할텐데.. 그 동안 그 엄청난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남은건 한드 뿐인데.. 메리는 외박중.. 문근영양 때문에 보려고 했지만.. 재미가 없어서;.. 역전의 여왕?.. 그것도 별로더라구요;.. 뭐.. 전에도 이런 글을 쓴적있는데.. 왜 드라마 욕하냐고 뭐라고 하신분 계셨는데.. 제 취향입니다.. 저는 피 튀기고.. 팔 날라가고.. 목 잘리고.. 이런거 좋아해요.. 그나마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테나 하나 남는데.. 아이리스 후속작이라고 하..

한게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테라 입니다.. 오픈베타 시작은 1월 11일인데.. 오늘부터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더군요.. 미리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1월 11일 되자마자.. 접속해라.. 뭐 그런 뜻이겠죠.. 그래픽이 멋지네요.. 출처 - http://tera.hangame.com/index.nhn 뭐.. 하고 싶은건 아닌데.. 혹시나 해서.. 사양비교를 해봤습니다.. 제 노트북 그래픽 카드는 8600으로.. 최소에도 못 미치는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트북 산지 5년이 넘었으니 당연한 것이지요.. 뭐.. 하고 싶으면 데스크탑으로 하면 되긴하지만.. 뭐 할 것도 아닌데.. 굳이 데스크탑에서 다운 받기도 그렇고.. 그냥.. 저는 제 노트북에 맞는 워크래프트나 메이플스토리 같은 게임을 하겠습니..

무심코 글관리에 있는 휴지통을 눌러봤습니다.. "응?.. 뭐야 방명록 67개?".. 휴지통으로 향한 방명록을 확인해 보니.. 잔뜩 영어가 적혀있더군요.. 흰글씨라 잘 보이지도 않고.. buy 라고 써있는걸 보니.. 뭘 사라고 하는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celexa는 Citalopram라는 약물을 말하더군요.. Citalopram는 정신신경용제로 우울증 치료에 쓰이고.. nolvadex는 Tamoxifen라는 약물로.. 항악성종양제이고.. 유방암 치료에 쓰인다네요;.. 요 분이..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계속 글을 남겨주셨네요.. 아이디를 계속 바꿔가면서 말이지요.. 사람이 직접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가 글을 올리면 바로 삭제되는것이 보일텐데.. 계속 쓸 바보는 없기때문이죠....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어느덧 Project Diet 20 쓴지 5달이 지났고.. 운동을 안한지 4달이 지났습니다;.. 76kg 까지 감량했는데.. 오늘 몸무게를 보니.. 80kg 이네요.. 1달에 1kg씩 쪘나봅니다.. 운동을 4달 동안 쉬고.. 시작해서인지.. 조금만 달려도 숨차고.. 조금만 들어도 무겁고.. 조금만 해도 힘들고 하더라구요.. 최소 1시간은 운동해야하지만.. 오늘은 40분 정도만 움직였습니다.. 하늘이 노랗게 되버린것 같아서(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하늘이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더 움직이면 쓰러질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서.. 조금 더할까 하다가.. 운동하다가 쓰러지는 사람처럼 되버릴까봐..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4달 쉬고 하는거니..

아.. 월요일 아침입니다.. 눈이 안와서 다행입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눈 소식이 있는데.. 그게 월요일 날씨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주말도 지나가고.. 이제.. 2010년도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유종의 미라고.. 끝 마무리를 잘해야하는데.. 이거 계속 술 퍼마시고.. 하다보면.. 끝 마무리 개판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지인들과의 술 약속은 싹 1월로 미뤘습니다.. 회사 약속때문에.. 술먹고 깽판부려 사고 치면 곤란하거든요;.. 2011년 되기전까지 할일은 많은데.. 자꾸 일이 늘어나는것 처럼 안끝나네요.. 하던일 싹 끝내고.. 2011년 새해를 깔끔하게 시작하고 싶은데 말이죠.. 아무튼 5일 동안 활기찬 2010년을 보냅시다..

오늘은 저녁부터 눈이 오나봅니다.. 눈이 오는데 기온은 올라갔네요.. 금요일, 어제 보다 따뜻하면 된겁니다.. 와.. 너무 춥더라구요.. 저는 머리카락이 짧은 편이고.. 모자도 안쓰고 다니는데.. 머리속이 시릴정도로.. 코 속이 얼은것 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춥더라구요.. 추위를 덜 타는 편이라서.. 두껍게 입는걸 싫어하는 편인데도.. 옷을 두껍게 입고 나갔는데.. 그렇게 추울줄이야.. 그나저나.. 저녁에 눈 오면.. 월요일 아침까지 올지.. 아니면.. 얼어붙을지 모르겠네요;..

집에 아이팟, 아이폰3GS, 아이폰4, 갤럭시S, 갤럭시탭, 아이패드가.. 다 있습니다.. 아이팟은 우선 빼고;.. 그리고 3GS는 사진 찍어야하니까 빼고;.. 다 제껀 아니구요.. 아이폰4, 갤럭시S 빼곤 제껍니다.. 아무튼..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둘다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아이패드 장/단점과.. 갤럭시탭 장/단점을 말하자면.. 아이패드 장점.. 화면이 크다.. 베터리 소모량이 적다..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화면큰 아이폰?.. 단점으로는.. 무겁다..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정도가 있습니다.. 단점에 포함되는 것은 아닌데.. 아이패드 전용 어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이폰 어플을 확대해서 사용하곤 있지만.. 이미지가 커져서 보기 안좋은것도 있더라구요.. 갤럭시탭 장점.. ..

NDS List 를 올리다 보면.. 가끔 미드 관련 게임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미드가 전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하다보니.. 아마도.. 그 미드를 게임으로 만들었겠죠.. 뭐 미드를 게임으로 만든 것들을 살펴보자면.. CSI 라던지.. CSI 라던지;.. 음.. 더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범죄현장을 보고.. 단서를 찾는식의 게임인 CSI.. 이걸로는 어떻게된 게임이 될것 같은데.. 하우스.. 이걸로는 무슨 게임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하우스는 진단학을 하는데.. 환자가 들어오면.. 환자를 보고.. 진단하는 게임은 아닐것 같고.. (의사가 아니고서야.. 뭘 해야하는지 모를것 같습니다).. 병의 원인이 될만한 것들을 찾으로 돌아다니는 식의 게임도 아닐것 같고.. 지팡이를 휘두르며.. 부하 직원들을 공격하..

크리스마스 관련된 재미난 만화들을 찾아봤습니다.. 아마 저는 자고 있을것 같네요.. 24일 저녁부터 술먹기로 해서 말이지요..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약속시간이 22시.. 다르곳도 들렸다가 가야하기에..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19시 30분에 출발을 했지요..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탈까하다가.. 귀찮아서 버스를 계속 타고 갔습니다.. 버스가 약간 돌아서 가긴하지만.. 21시 안으로 도착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타고 간 버스는.. 어느 순간부터.. 움직이지 않게되었습니다.. 사고가 났냐구요?.. 아니요.. 금요일 저녁에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다들 차라도 끌고 나왔는지.. 도로가 막혀서 1정거장 가는데 10-20분 걸리더라구요.. 사람들도.. 이렇게 차가 막힐지 몰라서였는지.. 중간에 내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저씨.. 여기서 내려주시면 안되나요?".. "네.. 안됩니다".. "...........".. 버스기사..

서울은 모르겠는데.. 일부 경기지방이라던지.. 하는곳에는 눈이 왔다더군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어제 밖에 돌아다닐 일이 많아서 추운날씨에.. 쫌 돌아다녔더니.. 감기는 아니지만.. 머리가 아프네요.. 어제 또.. 뭐 1대7 로 싸운 격투녀?.. 동영상이 있더군요.. 뭐.. 홍보영상이라고 밝혀졌지만.. 저게 가능할리가 없죠;.. 효도르도 아니고;.. 제 친구 중에 전직 고등학교짱이 있었는데요.. 그친구도 싸움 정말 잘하지만 1대3은 솔직히 힘들다고 하는데.. 1대7은 정말 말도안되는것이죠;.. 전 뭐.. 동영상에 나오는 일반인이 저렇게 못 싸운다는것도;.. 첨 알았습니다;.. 주변에 쌈만 하는 녀석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너무 이상한 홍보영상이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오늘 06시까지.. 밖에..

벌써.. 12월 마지막 날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수 블로그 300이 선정되었고.. 여러가지 선물을 받더군요.. 그래서 뭐 받나, 누가 뽑혔나 구경하다가.. 요걸 발견했습니다.. 도전! 2011우수블로그에 참여하세요! 여러분의 2011년 블로그 운영 목표는 무엇인가요? 매일매일 포스팅하는것?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 ? 2011년의 티스토리 운영 계획을 포스팅하고, 우수블로그를 목표로 도전해보세요! 글 작성하실 때 태그를 입력하여 블로그 운영 계획을 올리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도전! 우수블로그 플러그인을 선물로 드립니다. 도전! 우수블로그 이벤트 참여하기 > 도전! 우수블로그 플러그인이란? 내가 목표로 하는 포스팅수, 댓글수, 방명록수, 방문자수를 입력하면 2011 년 활동을 체크해서 어느정..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님들이 결정됐네요.. 저같은.. 잡다한 블로그는 당연히 안뽑히구요.. 김군님 처럼.. IT 관련 글만 쭈욱 올린다던가.. 해야 뽑힙니다.. 저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보니.. 그냥 그저 그런 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이게 제가 노린겁니다!.. 정말 이상한 블로그!.. 더 이상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을 수 있기에.. 최소한 정상인척 하면서.. 정상적인 글을 올리고 있긴하지만.. 정말 이상하면.. 뽑힐지도 모르겠군요;.. http://www.tistory.com/thankyou/2010/suppoters/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왜 이브라는 날이 따로 있는것일까요?.. 단지.. 초기 그리스도교에서.. 전날 일몰부터 다음날 일몰을 하루로 쳤다고 해서 생긴걸까요?.. 아니면 그냥 상술일까요?.. 언제 어디서 누군가의 생일이라고 안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뭐라고 했더라.. 정말 자세한 상황과 이야기를 해서.. 납득이 갈만한 이야기였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아무튼 어제 예고했든이 오늘은 무지 춥습니다.. 이 아래 기온들 보이시죠?.. 두꺼운 옷으로 골라서 입고 나가세요.. 아무튼.. 내일이 크리스마스라.. 오늘은 뭔가 파는 이벤트가 많을것 같습니다.. 인터넷 좀 뒤져봤는데요.. Merry Christmas 를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쓰는지 나왔더라구요.. 브라질에서는 Feliz Natal.. 헝가리..

링, 타임머신을 감독한 버빈스키가.. 캐리비안의 해적 3까지 찍고.. 4는 안찍겠다 라고 말해서.. 다른 감독이 찍게 된다고 말이 나왔는데..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을 감독한 마샬 감독이 영화를 맡았네요.. 제작한다는 사실은 뭐.. 옛날부터 있던 소식이니까 그렇다 치고.. 스틸컷은 진작에 나왔고.. 이제 예비 포스터까지 나왔네요.. 날짜가 5월 20일.. 개봉 확정인가봅니다.. 동시 개봉일지.. 다른곳 개봉하고 들어올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되네요..

도스박스를 설치하고.. 실행파일인 KOEI.COM 파일을 눌렀습니다.. KOEI 로고가 뜨고.. 대항해시대 2 라는 게임의 내용과 함께.. 그림들이 지나갑니다.. 이때는.. 복사 방지를 따로 할 수 없어서.. 각 게임마다 암호를 걸어두고.. 게임을 산 사람에게 암호표를 제공했었죠.. 게임을 산 친구 또는 어디서 구해온 암호표를 복사해서 사용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준.. 크랙;.. 암호를 무시하고 게임을 시작하게 해주죠;..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로드에 저장된게 많은데.. 제가 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했던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전 새게임을 할꺼니까요!.. 우선 Option 이 아닌 Environment..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해도..

음.. 도스박스 설치하기 싫었는데.. 대항해시대2는.. 그냥 안돌아가는군요.. 윈도우버전이 있으면 좋겠지만.. 윈도우버전은 없고.. 도스박스 파일이 포함되어 있는것 밖에 없네요.. 결국.. 도스박스는 설치를 해야하나봅니다;.. 제가 올린 글 중에서도 컴퓨터 유틸에도 도스 박스 프로그램을 올렸는데.. 또 올립니다.. 왜냐구요?.. 그냥 글 쓸거리가 없어서;.. 아무튼.. 대항해시대2 하나 하려고.. 도스박스 까지 설치합니다;.. 도스 박스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쫌 있으신것 같은데.. 도스박스.. 이렇게 쓰면 편하다!.. 한번 적어보죠.. 기존의 도스 박스 설명 방법입니다. 제대로 하시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Z:\>mount c c:\dos와 같이 입력을 하면 C 드라이브의 d..

오늘은 기온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내일 날씨도 일부 넣어봤습니다.. 기온이 0도에서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인데.. 처음에는 온도를 안보고.. 그래프만 봤습니다.. 그런데.. 그래프가 아래로 쭈욱 떨어지길래.. 내일은 많이 추운가 보다 했는데.. 많이 추운건 맞는데.. 오늘도 추운날씨네요.. 내일 더 추운것도 맞는 사실이구요;.. 와.. 정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설의 15일 후, 소한 사이의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가 지나서 그런것인지.. "정말 겨울이다"를 확실하게 느낄수있는 날씨인것같습니다.. 저는 살이 제법있는 편이라 추위를 덜 타는데.. 아직까지 난방하나 정도 입고 다니는데.. 금요일은 뭘 껴입어야할듯 하네요.. 서울이 저 날씨인데.. 우리 고생하시는 군인아저..

엠파스 블로그가.. 망하고.. 그대로 네이트 블로그독을 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백업신청을 하고.. 다른 블로그 사이트를 알아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블로그독 서비스 종료 일정 - 종료 내용 : 블로그 등록, 글 보기, 추천하기, 댓글 쓰기등 모등 기능 종료 - 종료 일시 : 2011년 2월 7일 14:00 네이트.. 싸이월드에 주력하더니만.. 다른건 뭐.. 잘되는게 없는것 같아요.. [네이트] 블로그독 서비스 종료 및 백업 안내

대항해시대 작품중에서 최고의 작품은.. 2탄이죠.. 대항해시대 5가 나왔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4탄을 마지막으로 온라인이 나왔고.. 아직까지 소수의 인원이 즐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4월인가요?.. 그때 3번째 확장팩도 업데이트하고.. 1월에는 무료선언도 하고.. 아직까지 망했다는 소문은 못 들었으니.. 그럭저럭 버티고 있나봅니다.. 사실 제가 했던 다른 게임도.. 7년을 서비스 했는데.. 남은건 빚뿐이라고.. 말하면서 없어진 게임도 있었죠.. 이 게임도 그렇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사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비판하려고한건 아닌데;.. 이야기가 딴곳으로 흘러버렸군요.. 아무튼.. 너무나 갑자기 뜬금없이.. 대항해시대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샌 온라인게임도 접었는..

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9일 후면.. 2010년이 되네요.. 와.. 생각해보면.. 721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렸다니.. 대단한것 같기도 하고.. 721일이.. 언제 지나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2010년 1월 1일.. 정확하게 말하자면.. 2009년 12월 31일.. 저녁.. 2010년에는 반드시 이것 저것 그것을 해보자.. 라고 했지만;.. 그 중에서 지킨건 하나도 없네요;.. 2010년 목표 중에 책 읽기도 있었는데.. 책을 워낙 좋아하니까.. 많이 읽었는데.. 중간에 아이폰과 갤럭시탭과 아이패드까지.. 뭐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는 나중이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아이폰 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책을 꽤 못 읽은것 같습니다.. 요새..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아이패드 되겠습니다.. 화면이 큼직한게.. 보기는 편하더군요.. 그리고 역시 화면이 크다보니.. 기본 어플들도.. 약간 차이가 있더라구요.. 맥북에 연결해서 동기화!.. 작업을 하고..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새삥!.. 회사에서 단체 주문하길래.. 하나 살포시.. 아무튼.. 갤럭시탭과의 크기 비교!.. 딱 2배의 크기.. 아이폰과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크기 대충 이렇습니다.. 아이폰 3개 크기의 갤럭시탭과.. 아이폰 6개의 크기, 갤럭시탭 2개 크기의 아이패드.. 뭔가 하나 쫌 만들어봐야하는데.. 자꾸 다른걸 해서.. 시간이 안나네요.. 아.. 그리고 제가 올린 어플이;.. 프로젝트 명과 실행화면 이름이 틀려서.. 리젝당했습니다;.. 이름 바꿔서 다시 올리라고 하더군요;..

'북한이 SA-2 지대공 미사일과 지대함 미사일을 서해안 등산곶 일대에 추가 배치했으며 사격훈련 이후에도 계속 전개하고 있다' 라는 뉴스가 올라왔네요..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긴박한 상황이 되버렸네요.. 언제 전쟁터져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군요.. 도발 사건들을 계기로.. 군복무기간을 늘리자고 했는데.. '이번 복무기간 단축계획 수정으로 육군·해병대는 내년 2월27일부터 21개월, 해군은 1월3일부터 23개월, 공군은 1월1일부터 24개월로 동결되며 이런 방안은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 승인을 받은 뒤 시행된다' 다시 복무기간 24개월로 늘린다 어쩐다 하더니.. 육군기준으로 21개월로 확정됐나봅니다.. 그리고.. 위에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여서.. 아이폰..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이 쫌 있는 편이지만.. 그럭저럭 맑은 날씨네요.. 저희 팀이 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완전 궤도에 올라서..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분야는 필요가 없더군요;.. 팀장님은 저보고 자바 서버 페이지(JavaServer Pages, JSP).. 를 공부하라고 하는데.. 자바 정말 싫어하는데.. 이거 다시 공부를 하게 생겼네요.. 차라리 오라클 프로시저 만드는게 100배 좋지.. 자바는 정말 싫은데;.. 에휴.. 요새는 정말 책을 많이 보게되네요.. 프로그램 관련 서적들로만.. 아마 올해 산 책 값만해도 50만원은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많으면 서점가서 천천히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볼텐데.. 그럴 시간도 없고.. 집에 자바 책..

오늘은 아침부터 뛰어다녀서 힘드네요;.. 다른 업무때문에 삼성동에 가서 NCSOFT를 찾는데.. 어딘지 잘 몰라서.. 스마트폰 어플로 지도를 검색해서 찾아봤지만.. "이상하다.. 분명 여긴데 어디야.. 왜 지도에 표시가 안되지?".. 하고 앞 건물을 쳐다보는 순간!.. 헉.. 길건너편에서 삽질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되더군요.. 요새 신규채용때문에..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도 이런곳에서 일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구름이 많이 끼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많은 날씨네요.. 눈 이나 비만 안오면 됩니다.. 노트북 2개씩이나 들고다니려면 귀찮거든요.. 아이튠즈에 올린 어플은 통과가 됐는지 아니면 실패했는지.. 결과는 아직까지 안나왔네요.. 너무 허접하게 만들어서 실패했을것 같은 예감이 막 들지만;.. 그래도 올라갔으면 하는 생각이;.. 오늘은 일본으로 휴가를 떠난 누님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호텔에서 저녁을 보낼때.. 의룡3 마지막회가 방영됐다더군요.. 제가 의룡을 보는걸 알아서인지.. 놀리려고 보냈더군요.. 그리고.. 여행선물로.. 쿠리보 인형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얘도 아닌데.. 인형선물줬다고 뭐라고 하시네요 ㅎㅎ..

날씨가 흐리고.. 저녁에는 비가 오나봅니다.. 이런 날씨는 월요일 빙판길을 만드는 날씨인데.. 월요일 날씨가 따뜻하길 바래야겠네요.. 요새 미국은 NFL 시즌이라.. 많은 미드들이 휴방기에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4-5편 올라오던 것들이 하루에 1-2편으로 팍 줄어들고.. 어느날은 올라오지도 않죠.. 크리스마스 지나고 1월 초쯤이나.. 다시 한, 두개씩 휴방을 끝내고 돌아올것 같은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아우.. 심심해..

토요일은 언제나 그렇듯이 반토박 날씨예보입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밤새 놀아서;.. 그렇지요;.. 오늘은 Silverlight 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다운로드 크기: 6.0MB 업데이트 형식: 중요 이 Silverlight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보안, 안정성, 액세스 가능성 지원, 시작 성능이 개선되고, 업무 지원이 향상됩니다. 이 업데이트에는 강력한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향상된 지원을 제공하는 다양한 수정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Silverlight 이전 버전을 사용하여 빌드한 웹 응용 프로그램과 호환됩니다. 추가 정보: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207628 도움말 및 지원: http://go.microsof..

몇일전에.. 재밌을것 같다고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빨리 떴네요.. 시작하자마자 반전된 화면;.. 에라 잘못받았구나 했는데.. 원래그런거더군요;.. 내용은 엘레베이터에 5명의 사람들이 탔습니다.. 그리고 그 엘레베이터는 멈추죠.. 그리고.. 한명씩 한명씩.. 다치고.. 죽게됩니다.. 경비원은 화면에 나타난 얼굴을 보고.. 악마의 소행이라고 말하게되죠.. 하지만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사람씩 죽어갈때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죽였다라 사실을 느끼게 되고.. 마지막 한사람만 살아남고.. 다 죽게됩니다.. 영화에 큰 반전은 없지만.. 그래도 재밌는 공포영화였습니다..

분리수거 좀 하느라 잠시 밖에 나갔는데.. 살짝 눈발이 날리더군요.. 어제 날씨를 검색하면서 봤는데.. 오늘 눈이 오기로 했죠.. 오늘 아침부터 들릴곳이 한두곳이 아닌데.. 귀찮게 되버렸습니다.. 어제 인터넷 좀 보니까.. 한국인 남자 평균키가 174cm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평균도 안되는거군요;.. 그리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전반 연령대의 비만비율은.. 각각 20%, 30%대에서 30%, 40%대로 높아졌다.. 라고 하는데.. 저는 그 30%에 속하는거구요;.. 뭐.. 지금은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떨어질까 말까한 상황이긴 한데.. 운동도 안하고 잔뜩 먹고있어서.. 당분간 비반에서 못 벗어날것 같습니다.. 이제 연말이라.. 또 술좀 먹다보면;.. 더 찌겠지요.. 계속 운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