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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요일 아침입니다.. 눈이 안와서 다행입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눈 소식이 있는데.. 그게 월요일 날씨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주말도 지나가고.. 이제.. 2010년도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유종의 미라고.. 끝 마무리를 잘해야하는데.. 이거 계속 술 퍼마시고.. 하다보면.. 끝 마무리 개판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지인들과의 술 약속은 싹 1월로 미뤘습니다..

회사 약속때문에.. 술먹고 깽판부려 사고 치면 곤란하거든요;..

2011년 되기전까지 할일은 많은데.. 자꾸 일이 늘어나는것 처럼 안끝나네요..

하던일 싹 끝내고.. 2011년 새해를 깔끔하게 시작하고 싶은데 말이죠..

아무튼 5일 동안 활기찬 2010년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