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오늘도 뭔가 쓰긴 써야하는데.. 한달에 글 60개 채우기도 힘들군요.. 마음 같아서는 어뷰징 이슈가 되는 글들 올려서 땜빵을 하고 싶지만.. 그런건 왠지 성의 없어 보여서.. 어제 저녁..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장어구이도 사드리고.. 생선회도 사드렸지만.. 사실 저는 장어구이와 생선회를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안먹는것은 아닌데.. 아무튼 생선을 싫어합니다.. 글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네요;.. 보통 연가를 받으면.. 낚시하러 가거든요.. 잡은 생선은 바로 회 떠서 먹는 걸로 봐서는.. 그다지 싫어하는 것 같지않은데.. 그냥 생각하면 생선이 싫게 느껴지네요.. 생선이 좋던 싫던간에.. 먹지만 말고.. 운동을 해야하는데.. 점점 살만 찌고 힘들어지네요.. 프로젝트도 끝났겠다.. ..

장어 양념구이 비법 △재료= 장어 1마리,장어소스(장어뼈 4마리 정도 분량,대파 1대,생강 ½개,맛술 2컵, 간장 1컵 반,청주 1컵,설탕 100g,물 2컵,과일껍질(오렌지,사과 등) 2개 분량 △장어 소스 만드는법= ①장어뼈는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기를 깨끗이 제거한다. ②장어뼈를 건져 불에 노릇하게 구운 후 물을 붓고 2∼3시간 정도 푹 끓여 1컵 정도의 뼛국물을 만든다. ③뼛국물이 완성되면 생강,불에 살짝 구운 대파,간장,맛술,설탕,청주를 넣고 1시간30분 정도 중불에서 조린다. ④면보에 걸러 과일 껍질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⑤5분 간격으로 저어주면서 반 정도의 양이 될 때까지 조린다. 장어 구이 만드는법= ①내장을 제거한 장어는 배쪽과 등쪽을 칼로 긁어 준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옛날 옛날.. 아주 멋 옛날.. 제가 6살 정도 되었을때 였습니다.. "판다야.. 누나 피아노 학원 가는데.. 너도 가서 피아노 배워 볼래?".. "엄마.. 나는 태권도 학원 보내줘".. "판다야.. 태권도 학원도 보내줄테니까 우선 피아노 학원 가보자".. 저는 그렇게..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 학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처음 배우면.. 건반 위치랑.. 그리고 책에 나와있는 악보를 보고 연습을 합니다.. "아.. 선생님.. 이 악보 너무 어려워요".. "판다야;.. 이게 제일 기초란다".. "어려워여.. 저 안할래요".. 그렇게 저는 피아노 학원 다닌지 1주일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후.. 저는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고.. 학교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게 되..

드디어 전역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전역하는 날은 토요일로.. 그날은 간부님들이 안 올라오시는 날이죠.. 그래서 그 전날인 금요일날 전역식을 치르고.. 토요일에 부대를 떠나도록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금요일이 되었고.. 전역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부대에도 전역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부대 전역식은.. 부대장님 훈시를 시작해서.. 전역자의 전역 발표문 읽기를 끝으로 전역식을 마칩니다.. 그날 따라 부대에서 빠질 수 있는 인원이 몇 명 안되기 때문에.. 최소 인원으로 전역식을 치뤘습니다.. "오늘 2명의 병사가 전역을 합니다.. (중략).. 전역하다니 아쉽기만합니다".. "앞으로 두 병사의 앞날이 밝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다음은 전역자 발표가 있겠습..

몇일전 멍청한 실수로.. 즐겨찾기를 날려먹은 후.. 중요한 사이트는 매번 들어가기에.. 바로 복구 할 수 있었지만.. 그렇치 못 한 사이트는.. 15%정도 밖에 못 찾았네요.. 이제 그냥 지내다가 그때 그때 찾아서 추가해야겠습니다.. 코드 분석해 놓은 사이트가 날라간게 아쉽네요..

산신령님! 나 뭣 하는 놈이요? 글 / 박 태훈 내가 다섯 살 때 아버지에게 커서 대통령이 되어 아버지 큰차도 사준다고 했다. 아버지 어머니는 웃으셨다. 항상 아버지는 새벽녘에 일 가셔서 밤에 내가 잠들어버린 후 집에 들어오셨다. 그때 아버지 나이 서른 다섯 내가 중학교 다니면서 검판사가 되어 힘없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힘쓰게 한다고 맘 먹었다. 그때 아버지 나이 마흔 여섯 대학 입학은 경영학과를 택했다. 돈 많이 벌어 아버지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서 그때 아버지 나이 쉰 하나 군 복무하고 대학 졸업하고 내 나이 스물 일곱 직장 취직 시험 본다고 도서관 찾은지 4년 아버지 나이 환갑이라 남들은 환갑에 손주안고 사진 찍는 다더니 어머니 푸념이다.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이 서른 하나되니 덜컥 겁이..

VS 2010 을 설치하고.. 그리고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고.. 그 외 다른 것들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고.. 하다보니.. 가뜩이나 안좋은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파티션도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뒀고.. (C: 에는 오직 윈도우만.. 있었죠).. 바탕화면에 있던 파일 몇개만 옮기고 바로 포맷 작업을 실행했습니다.. 포맷.. 100%.. 그리고 OS 설치.. 그.. 그런데.. 한가지를 빼먹었습니다.. 즐겨찾기;.. 즐겨찾기 추가해 놓은 사이트가.. 100여개는 되는데.. 제길.. 포맷할때.. 가장 필요한 것은.. 즐겨찾기 백업!.. 아...............................................................................

재밌는 것이 없나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때 태평군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인생그래프!.. あなたの人生の好不調グラフを占います。名前をフルネームで入力して【OK】をクリックしてみてください。 당신의 인생의 호부진 그래프를 점칩니다.. 이름을 풀네임으로 입력해서 OK 를 클릭해 주세요.. 이건 그림인데.. 이름 써 넣으려고 클릭하신분들은 없겠죠?.. 아래 출처라고 있습니다.. 그 출처 들어가시면 하실 수 있어요.. 人生グラフの占いサンプル 인생 그래프의 점 샘플.. 원 포인트 타입.. 인생은 한방이라는 것을 보여주죠;.. 조숙의 천재 타입.. 20~30대 급격한 커브!.. 고에너지를 유지하는 타입.. 나는야 럭키가이!.. 늦게 인기 급상승 타입.. 나 로또 맞은거야?.. 트러블 강하 타입.. 트러블 ..

상황버섯하니까.. 전에 영지버섯이 생각나는군요;.. 영지버섯은.. 버섯을 볼때마다 생각날것 같습니다.. 상황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 뽕나무의 상(桑), 누를 황(黃) 이라고 씁니다..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는데.. 이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은 노란색의 버섯으로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며.. 아래부분은 융단과 같은 형태로 노란덩어리이고..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은 없습니다.. 그래서 물 대신 마셔도 좋다고 하네요.. 근래에는 자연산이 거의 없으며, 버섯재배 농가들의 노력으로 뽕나무, 참나무 등에 종균을 접종하여 인공으로 재배생산합니다.. 상황버섯 음용법은 ..

생각치도 못한 선물을 받았네요.. 몇일 전 블로그홀릭에 대해서 글 한편 쓰고.. 지우개님이 답글 남겨주셨는데.. 지우개님이 배너도 만들어주시고.. 사이트에 올려주시기까지 하셨어요.. 지우개님.. 이 배너는 제가 계속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atrixPath.cpp : 콘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진입점을 정의합니다. // #include "stdafx.h" #define COLS 11 #define ROWS 10 // #define MIN(X,Y) (((X)

// bfsdfs.cpp : 콘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진입점을 정의합니다. // #include "stdafx.h" class Queue { public: Queue() : sp(0), count(0) { } void Put(int x) { data[(sp+count)%128] = x; count++; } int Get() { int x = data[sp]; sp = (sp+1)%128; count--; return x; } bool lsEmpty() { return count == 0; } private: int sp, count; int data[128]; }; int adj[8][8] = { { 0, 0, 1, 1, 0, 0, 0, 0 }, { 1, 0, 1, 0, 0, 0, 0, 0 }, { 1..

// searchtree.cpp : 콘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진입점을 정의합니다. // // 삽입 트리 #include "stdafx.h" struct Node { int key; //int recidx; // key == x ) return t; if( t->key right, x); return searchTree(t->left, x); } // 재귀를 사용한 노드 삽입 // 특징 : 반환값이 존재한다. Node *insertTreeRecursive(Node *t, int x) { // case 1 : 루트값이 NULL인 경우 if( t == NULL ) { Node *r = new Node; r->key = x; r->left = r->right =..

// Fibonacci.cpp : 콘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진입점을 정의합니다. // // 중복호출을 허용한 경우 #include "stdafx.h" int count = 0; // 호출횟수 저장용 int fib(int n) { count++; if( n == 1 || n == 2 ) return 1; return fib(n-1)+fib(n-2); } int _tmain(int argc, _TCHAR* argv[]) { int n; while( 1 ) { scanf("%d", &n); if( n == 0 ) break; count = 0; printf("fib(%d) = %d\n", n, fib(n)); printf("Total call count = %d\n", count); } return 0; }..

v29c51847

11번째 쿠폰 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쿠폰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끔 손에 얻은 쿠폰을 사용 하시라고 올려드리는겁니다.. 쿠폰을 사용하기 전 각 사이트의 쿠폰 관련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쿠폰은 제가 쓰는데, 이런 쿠폰들은 안 쓰거든요.. 계속 파일팜 쿠폰입니다.. 아.. 그리고.. 사용했으면 제발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귀찮으시면 그냥 번호만이라도 적어주세요.. 쿠폰 타임[Coupon Time] 8 입니다. 위에는 다른 파일팜 쿠폰을 올렸던 페이지입니다.. 만약 이곳의 쿠폰이 다 써서 없다면.. 저쪽 한번 확인해보세요.. PC는 물론 내 휴대기기에 맞는 콘텐츠를 인코딩없이 바로 이용하자! (PSP, NDS, PMP, MP4, COWON, Iriver, iPod, ..

말년 병장.. 이제 곧 전역이여도.. 후임이 일을 못하면..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이제 막 들어온 이등병 3마리.. 가지고는 작업을 할 수 없어서.. 결국 저는 작업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미안하다.. 곧 전역인데.. 작업시켜서".. "괜찮습니다.. 전혀 안 ".. 저의 동기들은.. 엄청나게 들어온 후임으로 인하여.. 근무열외.. 말년 생활을 운동과 함께.. 보내고 있었습니다.. "캬.. 저놈들 부럽다.. 나도 차라리.. 저쪽이였으면.. 일안하고 쉬고있겠지".. 리모델링도 거의 95% 끝난 상황이라.. 마감 작업을 하면서.. 그렇게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판다 병장님.. 부대장님이 찾으십니다".. "나를? 왜?.. ".. "모르겠습니다.. 부대장실로 빨리 오시랍니다..

오늘 쉬게 되어서 뭔가 할것이 없나 했다가.. 13일의 금요일이더라구요.. 전혀 몰랐는데.. 인터넷 검색 순위에 없었으면 아마 그냥 지나쳤을겁니다.. 옛날에 13일의 금요일 하면.. 왠지 날씨도 안좋고.. 뭔가 나쁜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얀마스크니.. 뭐 그런 이야기들도 돌고 돌아서.. 무서웠더랬죠.. 그런데..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 이 쓰고 나오는 하키마스큰가요?.. 아무튼 그건 왜;.. 차라리 흰 눈알이거나.. 흰 언굴.. 이였더라면.. 더 무서웠을텐데;.. 외국에서는 그게 무서운건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포영화를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모든 공포영화가.. 무섭지가 않더군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영화나 구해다가 봐야겠..

오늘 드디어 수능 시험 날이군요.. 고3 여러분!.. 힘내세요.. 이날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잖아요!.. 그리고 끝났다고.. 너무 술 먹지 마시구요.. 그러다 사고 난 분들 많습니다.. 벌써.. 10년 이상 지났네요.. 수능시험 본지도 말이죠.. 오늘은 제가 수능 볼때 이야기를 해볼께요.. 그날은 엄청 추운 날이였습니다.. 수능날에는 더 춥다!.. 뭐 그런게 기분 탓이 많다고 하는데.. 아무튼 그날은 엄청 추웠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먼 학교 걸려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까 7시 30분 정도로.. 8시까지 입실이니까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었죠.. 천천히.. 학교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쿵쿵 쿵쿵~.. 갑자기 들려오는 북소리.. 뭐지? 하고 봤는데.. 새벽부터 고3 수험생..

4301 - Littlest Pet Shop: Country Friends (U) 4302 - Littlest Pet Shop: City Friends (U) 4303 - Littlest Pet Shop: Beach Friends (U) 4304 - Charm Girls Club: My Perfect Prom (U) 4305 - Charm Girls Club: My Fashion Show (U) 4306 - Charm Girls Club: My Fashion Mall (U) 4307 - Emergency Room: Real Life Rescues (U) 4308 - Snoopy no Aiken DS - Shitte Okitai Inu no Koto Inu no Nouryo (J) 4309 - Star W..

신나게 말년휴가를 즐기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내무실은 리모델링이 끝나서 아주 깔끔해져있었습니다.. "얘들아 나왔다.. 내무실 완전 최곤데!".. 제가 말년 휴가 간 사이에.. 내무실 리모델링이 끝나고.. 임시 막사에서 내무실로 복귀한 상태이기에.. 제 자리가 어딘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내 자리는 어디냐?".. "저깁니다".. 헉.. 이자식들.. 내가 말년이라고.. 구석자리를;.. "야 너무 구석이잖아.. TV도 안보여".. "곧 나가지않습니까.. 나가는데 TV보면 뭐합니까".. "맞습니다.. 나가서 TV 보셔야지 말입니다".. 그때.. 다른 내무실있던 한달 후임인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어이 판다형.. 문 옆 자리 안준걸 고맙게 알고 조용히 있다가 전역하라고".. "파..판..판다형;;"..

90년대 중반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TGI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VIPS, 베니건스 등등.. 엄청나게 많았지만.. 그 전에는 몇개밖에 없었죠.. 지금은 사라진 COCO'S 레스토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날은 할머니의 생신이라.. 할머니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식집을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한식집이.. 그날따라 쉬는 것이였습니다.. "이 집이 참 맛있는데.. 쉬네요.. 다른 곳 가야겠네요".. "아무곳이나 상관없어.. 그냥 아무곳이나 가지".. 그렇게.. 주변 음식점을 찾아보다가 눈에 뛴 레스토랑!.. "양식 드셔보실래요?.. 저기 COCO'S 가시죠".. 그렇게 저희 가족은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런곳에 와본적이 없던 터라....

드디어!.. 말년휴가를 가야하는데.. 2번째 후임이 들어왔습니다.. 통신병으로!.. 이제 곧 말 나가기 때문에.. 이녀석 가르칠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맞후임이.. 저녀석 가르칠 실력은 안돼고.. 어쩔수 없이 간부님이 교육시키야할 상황이 오겠군요.. "주사님(6급 군무원은 주사라고 하지요).. 제가 이번에 말년휴가를 가는데".. "통신병 교육자료 다 만들어놨습니다".. "아?.. 그래.. 수고했다.. 너 나가면 어떻하냐.. 부대 리모델링에 이것저것 바쁜데 그냥 있어라".. "안됩니다.. 제가 신병 안들어와서 그동안 휴가도 못나갔는데.. 그럴순없습니다".. 제 맞고참이 휴가나가고, 그 맞고참이 전역하기 전에.. 휴가를 나갔어야했는데.. 그때!.. 리모델링을 시작해서.. 워낙 일이 많다보니 휴가를 못 나..

앞으로 글이 한개만 올라오는 날이 많아지겠군요;.. 이 나무는.. 눈이라는 모피코트 아니 눈피코트를 입고 있는 나무님.. 티스토리 2010 캘린더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본인 블로그에 올리고.. 달력공모전에 응모한다는 문구를 간단하게 적고.. 태그에 티스토리달력2010 과.. 자신의 사진과 어울리는 계절을 적고.. 공개여부를 공개 또는 발행으로 선택하고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응모하기 완료!.. 티스토리Tistory -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자세한 것은 티스토리 (' ' 요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이번에도 겨울 응모작품!.. 사진 찍어 놓은 것 보니.. 거의 겨울 사진이네요;.. 이거 30일되기전에.. 60개 넘어가겠네요;..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인가요?.. 아무튼 푸르른 소나무도 눈이라는 나이를 먹어 희끗해진 소나무!.. 티스토리 2010 캘린더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본인 블로그에 올리고.. 달력공모전에 응모한다는 문구를 간단하게 적고.. 태그에 티스토리달력2010 과.. 자신의 사진과 어울리는 계절을 적고.. 공개여부를 공개 또는 발행으로 선택하고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응모하기 완료!.. 티스토리Tistory -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자세한 것은 티스토리 (' ' 요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제가 한달에 글 쓰는 숫자를 60개로 제한 했기 때문에.. 하루에 글 2개가 적당한데.. 이렇게 한개씩 올리다가는 금방 60개 넘어갈듯하네요.. 한겨울에도 차디찬 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님.. 티스토리 2010 캘린더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본인 블로그에 올리고.. 달력공모전에 응모한다는 문구를 간단하게 적고.. 태그에 티스토리달력2010 과.. 자신의 사진과 어울리는 계절을 적고.. 공개여부를 공개 또는 발행으로 선택하고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응모하기 완료!.. 티스토리Tistory -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자세한 것은 티스토리 (' ' 요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애릴린 먼로님의 이것이 구름이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티스토리 2010 달력 공모 때문에 재발행한 글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구름이란.. 항상 하늘 위에 떠 있는 그런 존재였죠.. 그런 구름을 보기 위해 하늘을 올려다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산에 살았던 기억이 커서인지.. 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구름은.. 고개를 숙여야지만 볼 수 있는 그런 존재였죠.. 하늘을 의식하지 않고 다녀서 그런지.. 최근 몇일간 구름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오늘 날이 밝아오면.. 구름을 한번 쳐다봐야겠습니다.. *저게 다 같은 구름처럼 보여도.. 틀립니다.. 위에 2개의 사진의 구름은 뭉게 구름이라고 불리는 적운이구요.. 아래 4개의 사진의 구름은 비 구름이라고 불리는 층운입니다..

1983년 V - The Orginal 가 3부작으로 제작되여 방영됐죠.. 그리고 84년 V - The Final Bettle 가 다시 3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그 다음해 85년 19부작으로 제작되여 방영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90년 초에 방영을 했었지요.. 어렸을때 본 기억이 납니다.. 내용은 기억안나지만요;.. 그 V가 리메이크 되어 다시 방영을 합니다.. 파충류 외계인과 인간의 투쟁 드라마!.. 우주선은 멋져졌군요..

취소 메일이 오긴 했지만.. 보충훈련이라니.. 신종 인플루엔자A 전염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후속조치로 국방부는 2009년 11월 04일 17:00 부로 '09년 계획된 잔여 예비군 훈련을 일시 전면중지로 결정됨에 따라 본교의 계획된 11월 6일 1차보충훈련(165명)을 중지합니다. '09년 미이수한 훈련시간에 대하여 내년도로 연기할 것인가 아니면 면제 할 것인가 에 대하여는 차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결정되면 개인별로 통보 하겠습니다. 아니 나 올해 훈련 다 받았다고!.. 연기던 면제이던간에 훈련 받았다니까!..

오늘은 왠지 뭔가 하나 놓친듯한 느낌입니다.. 뭔가 안한 것 같기도 하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카라 니콜, 美 중학교서 '미모와 더불어 전교 1등 모범생'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전교 1등.. 꿈 같은 이야기겠죠? 사실 저도.. 공부 좀 꽤나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왠지 저녀석들은.. 공부를 쫌 하면.. 이길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수업에 집중!.. 열공!.. 한 결과.. 반에서 1등을 했습니다.. 우훗.. "이거 해볼만하겠는데.. 탑을 노리겠어!".. 라는 자신감이 생겼죠.. 고등학교 2학년 중간고사때.. 전교 2등 이라는 위치까지 올라왔습니다.. 1등과의 차이는 3점 차이.. 이거 조금만 노력하면 되겠다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