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옛날 옛날.. 아주 멋 옛날..
제가 6살 정도 되었을때 였습니다..
"판다야.. 누나 피아노 학원 가는데.. 너도 가서 피아노 배워 볼래?"..
"엄마.. 나는 태권도 학원 보내줘"..
"판다야.. 태권도 학원도 보내줄테니까 우선 피아노 학원 가보자"..
저는 그렇게..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 학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처음 배우면.. 건반 위치랑.. 그리고 책에 나와있는 악보를 보고 연습을 합니다..
"아.. 선생님.. 이 악보 너무 어려워요"..
"판다야;.. 이게 제일 기초란다"..
"어려워여.. 저 안할래요"..
그렇게 저는 피아노 학원 다닌지 1주일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후.. 저는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고..
학교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그렇게 제가 노래를 다 부르자.. 선생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판다야.. 너.. 노래.. 진짜 못 부른다"..
컥.. 저는 그때부터 음악 기피 증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젠장.. 다시는 노래 부르나 봐라"..
물론.. 중학교에도 음악시간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부르게 되었지만..
그 음악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절대.. 음악을 듣지도.. 부르지도.. 않게되었습니다..
중학교 올라가서.. 악보를 보는 시험을 봤는데..
"아.. 이게 뭐야.. 내가 마장조인지 바장조인지 어떻게 알어?".. 라는 경우가 생겼고..
악기(단소, 리코더) 연주는.. 손 위치를 외워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악보는 점점 볼 줄 모르게 되어버렸고..
저는 음악에 대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음악에 관련된 모든것들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하게도 고등학교땐.. 공부하라고.. 음악시간이 없어서 다행이였죠..
이렇게 음악을 싫어하게 되다보니.. 음악을 잘 안 듣게 되고..
음악을 안 듣다 보니.. 당연히 음악 방송을 볼 일이 없고..
음악 방송을 안 보다 보니.. 당연히 가수 이름을 모르고..
가수 이름도 모르고 음악도 안 듣다보니..
친구들이 노래방 가자고 하면.. 저는 그냥 집으로 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 뒤로는 친구들이 저때문에 노래방을 안가게 되더군요..
그게 미안해서.. 지금은 노래방 가긴 하지만.. 노래는 안부릅니다..
그러다 군대에 가게되었고.. 군대에서 억지로 노래부르게 시켜서..
몇 번 불러줬는데.. 군대에서 조차 그 뒤로는 안시키더군요;..
전.. 정말 음악이 싫습니다..
제가 6살 정도 되었을때 였습니다..
"판다야.. 누나 피아노 학원 가는데.. 너도 가서 피아노 배워 볼래?"..
"엄마.. 나는 태권도 학원 보내줘"..
"판다야.. 태권도 학원도 보내줄테니까 우선 피아노 학원 가보자"..
저는 그렇게..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 학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처음 배우면.. 건반 위치랑.. 그리고 책에 나와있는 악보를 보고 연습을 합니다..
"아.. 선생님.. 이 악보 너무 어려워요"..
"판다야;.. 이게 제일 기초란다"..
"어려워여.. 저 안할래요"..
그렇게 저는 피아노 학원 다닌지 1주일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후.. 저는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고..
학교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그렇게 제가 노래를 다 부르자.. 선생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판다야.. 너.. 노래.. 진짜 못 부른다"..
컥.. 저는 그때부터 음악 기피 증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젠장.. 다시는 노래 부르나 봐라"..
물론.. 중학교에도 음악시간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부르게 되었지만..
그 음악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절대.. 음악을 듣지도.. 부르지도.. 않게되었습니다..
중학교 올라가서.. 악보를 보는 시험을 봤는데..
"아.. 이게 뭐야.. 내가 마장조인지 바장조인지 어떻게 알어?".. 라는 경우가 생겼고..
악기(단소, 리코더) 연주는.. 손 위치를 외워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악보는 점점 볼 줄 모르게 되어버렸고..
저는 음악에 대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음악에 관련된 모든것들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하게도 고등학교땐.. 공부하라고.. 음악시간이 없어서 다행이였죠..
이렇게 음악을 싫어하게 되다보니.. 음악을 잘 안 듣게 되고..
음악을 안 듣다 보니.. 당연히 음악 방송을 볼 일이 없고..
음악 방송을 안 보다 보니.. 당연히 가수 이름을 모르고..
가수 이름도 모르고 음악도 안 듣다보니..
친구들이 노래방 가자고 하면.. 저는 그냥 집으로 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 뒤로는 친구들이 저때문에 노래방을 안가게 되더군요..
그게 미안해서.. 지금은 노래방 가긴 하지만.. 노래는 안부릅니다..
그러다 군대에 가게되었고.. 군대에서 억지로 노래부르게 시켜서..
몇 번 불러줬는데.. 군대에서 조차 그 뒤로는 안시키더군요;..
전.. 정말 음악이 싫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아이폰
- Free Coupon
- 티스토리달력2010
- 2011사진공모전
- DLC
- 야생의 숨결
- Wii GAME
- 슈퍼마리오 RPG
- 젤다의 전설
- 동유럽
- 가을
- ndsl
- 오라클
- 군대이야기
- 동물의숲
- 티스토리달력2011
- 웃기는 사진
- NDS GAME LIST
- C/C++
- Spore
- NDS
- 겨울
- 스포어
- oracle
- 3분 영어 위클리
- jsp
- Project Diet
- NDSi
- CNN Student News
- 게시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