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오늘 오전 기온이 -4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은근히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일기예보를 안봐서 그런지.. 오늘 영하 10도는 되는줄 알았습니다;.. 일기예보를 미리미리 보고 올려야 하는데.. 설 연휴때 조금이라도 더 놀기 위해.. 밤새 놀았더니.. 피곤해서 그만;.. 아무튼 오늘 날씨도 좋고.. 오늘 하루 좋은 일만 일어날것 같습니다.. 어제는 시청에서 철수를 했습니다.. 시청에 박아두었던 PC, 문서들을 가지고 본사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어색하네요;.. 사무실에서 떠난지가.. 대충 작년 4월? 그쯤인것 같은데요.. 이곳저곳 파견나가서 일하다 보니.. 사무실이 이렇게 어색할줄이야;.. 직원들이야 업무회의 때문에 적어도 일주일에 2회 이상봐서.. 괜찮은데.. 사무실은 영 어색하..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설날은 그럭저럭 잘 보냈는데.. 어제는.. 계속 이리 저리 돌아다니느라.. 완전 기운이 빠졌습니다.. 연휴가 조금만 더 길었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근을 하는 날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쉴 수 있는 날이.. 어제 딱 하루라.. 온 몸의 피로를 풀지를 못 했네요.. 오늘 날씨 좋은 편인데.. 오후 중에 눈이 오는곳이 있을겁니다.. 그러고보니.. 월요일마다.. 주간 업무회의를 해서 회사에 1시간은 일찍 출근하는데.. 이번주는 월요일을 쉬고.. 화요일이니까.. 오늘 일찍 가야겠네요;.. 설 연휴 계속 늦게 자서.. 올빼미가 되어버렸는데;.. 오늘은 좀 일찍 자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즐거운 한..

사실상.. 연휴중 마지막인 오늘.. 토,일요일을 빼면 하루 쉬는것이나 다름없죠.. 충분한 휴식은 취하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오늘 친척 집 방문에만 7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집에 오니까 완전 녹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오후들어 날씨가 풀려 괜찮았지만.. 아침에는 얼마나 춥던지.. 지금 시간이 20시인데;.. 오늘 늦었지만.. 날씨 올려드립니다.. 갔다 와서 바로 잠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글 쓸 시간도 없었네요.. 연휴가 길면 연휴 후유증이라고 해서.. 더 피곤하고.. 일할맛 안나고 하는데.. 이번 설날은.. 월요일 하루라.. 그런건 없을것 같네요.. 오늘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내일도 즐겁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 설날인데.. 오전에 흐려서 눈이 오는곳도 있을것 같네요.. 오후에는 설차례 지내고 다들 다른 곳 방문 예정일텐데 말이죠.. 눈 안왔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에 설날이라;.. 앞뒤로 쉬는데.. 그 하루는 또 토요일과 겹쳐서.. 사실상 쉬는 날은 내일 하루 밖에 없네요.. 황금연휴라는 2031년이 기다려지네요;.. 오늘 오전 10시부터 차가 막힌다고 하더라구요.. 오후엔 외갓집에 갔다 올라고 했는데.. 갔다가 오는데 차가 막히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은 설 연휴인데.. 토요일이라.. 설 연휴같지가 않네요;.. 우리나라도 빨리.. 대체 휴일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주말에 끼면 다음 월요일로 변경.. 이런식으로 해야 참된 선진국인데;.. 아무튼.. 기온은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운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랄께요.. 저희 집이 큰 집이라.. 차례를 저희 집에서 합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차례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서.. 친척분들이 올라와서 도와줘야하는데.. 교회간다고 못온다고 하네요.. 뭔놈의 교회를 토요일에도 가나 했더니.. 일요일이 설날이라.. 토요일날 예배를 보고 일요일엔 설날 보내려나봅니다.. 진짜 비 종교인으로서 종교인 까긴 그런데.. 뭐.. 제가 봐왔던 종교인들 중에 안그런분들도 계시지만.. 이..

제가 프로그램 작업을 하면서.. 이곳 저곳 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시청;.. 딱 3사람 들어갈 공간.. (테이블 포함).. 작은방을 주고.. 거기서 작업하라고 하는데.. 방 사이즈를 보니까.. 딱 서버실 용도로 사용하던 방 같더군요.. 서버는 다른곳으로 옮기고 남는 방.. 책상 채워서.. 작업실로 준 모양입니다.. 그런데.. 서버실이였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였겠지만.. 작업실일때는.. 문제가 좀 있더군요.. 그 동안 몰랐는데.. 여기.. 창문이 안닫힙니다;.. 계속 창문 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데.. 아주 미춰버리겠네요;.. 오늘 날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오늘은 시청으로 바로 출근할께 아니라.. 다른곳 들려서 몸 좀 녹히면서 일 좀 하고.. 낮에 ..

오늘 날씨가 아주 춥습니다.. 내일도 춥고.. 모래도 설날도 춥다고 하더라구요.. 몇년만에 최대 추위라고 하는데.. 그건 뉴스보면 나올테구요.. 오늘 날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죠.. 리그오브레전드.. 어제 한판 하고 쉴라고 했는데.. 대기부터 3분 기다리라고 해서.. 기분이 확 상해.. 그냥 껐습니다;.. 그리고.. 리니지를 해서.. 레벨 45 찍었네요.. 한 2일 한것 같은데.. 정말 예전에 비해서 렙업 참 빠릅니다.. 예전에 레벨 50이 끝이였을때.. 49까지 키우고 그 뒤로 10년 넘게 안했는데.. 오랫만에 친구들하고 하니.. 옛날의 향수도 느끼고 좋네요.. 아무튼 시간이 지금 새벽 2시반인데.. 얼른 자야겠습니다;.. 리니지 하느라 이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있었네요;.. 이놈의 게임중독;.. 오후..

오늘 발매하는 튀어나와요 동물의숲!.. 예약판매 신청을 했더니.. 어제 도착했네요.. 하지만 할 시간이 없다는게;..

어제도 눈이 제법 왔습니다.. 저희동네는요;.. 월요일에 온것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와서 쌓였더라구요.. 그 쌓인 눈을 오늘 막 치우고 있더군요.. 그래도 오늘부터는 다시 맑음이라니까.. 눈만 좀 녹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요새 제 몸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몸 관리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저곳 아픈곳이 하나둘 늘어나고있고.. 계속 몸은 지쳐가고 피로하고 피곤하고.. 그래서 더 나빠지기 전에.. 다음주 중으로 전체 검강검진 예약했습니다.. 피뽑고 내시경까지 싹 하려구요..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긴 했는데.. 대충 받아서.. 이번에 한번 전체 검진을 받아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리그 시스템 • 신규 리그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 플레이어와 팀은 이제 배치전을 마친 뒤 리그에 배치됩니다. - 리그는 티어에 속하게 되며 각 티어는 단계로 나뉩니다. (예> 골드 티어 IV 단계) - 게임의 승패 결과에 따라 이제 리그 포인트 (LP)를 얻거나 잃게 됩니다. - 100 리그 포인트에 이르면 단계나 티어 승급전이 시작됩니다. - 최상위 플레이어나 팀은 이제 클라이언트 상에서 확인 가능한 챌린저 티어로 승급합니다. - 챔피언의 승패 비율은 더 이상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 Elo 점수는 MMR로 대체되며 더 이상 표시되지 않습니다. -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의 게임 종료에 따른 페널티 시간이 짧아지고 LP 페널티가 추가되었습니다. 애니 • 애니의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되었습..

일기예보를 보면.. 점심때부터 흐려지다가.. 저녁부터 눈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 흐리기 시작할때 부터 눈빨이 살살 날리다가.. 오후 늦게 되면 본격적으로 내릴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아파트단지임에도 비탈길이 많아서.. 오늘도 아침일찍 나오는데 미끄러질뻔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미관을 신경쓰느라.. 겉만 멋지게 꾸며놨지.. 실생활에는 하등 쓸모없는 것들로 해놔서.. 눈 오면 아주 골치가 아픕니다.. 아무튼 오늘 날씨 보시고 하루를 시작하시죠.. 프로젝트도 끝났겠다.. 할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급하게 한개만 만들어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아.. 진작에 말을 하던가.. 계약 다 끝내놓고.. 왜 이런건지.. 말이 한개지.. 연계시키고 데이터 전송하고 하면.. 그게 한개가 아닌데;.. 프로그램..

새벽까지 내린 눈은 발목까지 쌓여서 신발이 눈속으로 들어갈때마다.. 신발속으로 눈이 들어가서 축축한 하루가 되겠군요;.. 오늘은 저녁에 눈이 안오는데.. 내일 또 눈 소식이 있어요.. 일요일~월요일에 내린 눈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1~4cm라고 하니.. 많이 내리는거죠.. 일요일에 밤새도록 게임하고 놀았습니다;.. 월요일에 주간 업무회의가 있어서 1시간은 일찍 가야하는 상황이었고.. 또 눈까지 와서 더 일찍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막상 잠잔 시간이 새벽 4시더군요;.. 두시간 자고.. 밖에 나갈때까지만 해도.. 눈이 왔으면 얼마나 왔겠어.. 란 생각에 그냥 나섰는데.. 밖을 나가보니.. 아니 눈이 그냥;.. 평소보다 40분 가량 일찍 나섰는데.. 도착 시간은 똑같이 걸리더군요.. 차는 없는데....

오후 늦게 눈이 온데요;.. 이러면 내일 오전 출근길이 참 힘들어지는데 말이죠.. 평소보다 30분은 일찍 나가야할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오전 회의때문에 안그래도 1시간 일찍 나가는데.. 더 일찍 나가야겠네요;.. 오늘은 저녁에 게임하고 자면 안될것 같군요;.. 일찍자야 일찍 나가죠;.. 오후 늦게 중부지방으로 내린 눈은 점차 아래로 내려가는데.. 강원쪽은 더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눈 조심하시구요.. 눈 길에 사고 안나도록 신경써서 다니세요.. 비 와도 비끄러운 비탈길인데.. 눈 오면.. 내일 출근하면서 몇번은 넘어지겠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재밌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약간 놀았습니다.. 뭐 불량적으로 논건 아니고.. 게임하느라 학교도 땡땡이 치곤 했죠.. 그땐 무척 혼났는데.. 게임 계정 팔고 아이템 팔고 돈이 거의 천만원 가까이 나오니까.. 두리뭉실 넘어가 주더군요;.. 그 게임이 리니지였는데요.. 리니지 다시 할 생각은 없었죠;.. 요샌 한창 리그오브레전드를 하고 있어서.. 딴 게임은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 밤 리그오브레전드를 하기 위해 접속하니까.. 접속이 안되더군요.. 각 포탈 사이트는 서버 폭주로 접속이 안된다고 올라오고.. 알수없는 이유로 로그인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유는 서버 확장을 안해서겠죠.. 사람은 늘어나는데.. 서버 확장을 안하니.. 당연히 다운될수밖에요.. 일전에 블리자드에서 서버 늘린다고 해놓고 안늘렸다가 욕..

어젠 비가 참 많이 내리더군요.. 저는 신용평가사 갔다가 시청갔다가 다시 신용평가사 갔다가 다시 시청갔다가.. 왔다갔다만 했네요.. 보통 하루에 2500원 정도의 교통비를 사용하는데요.. 어제 하루 움직여서 5700원 나왔네요;.. 비도 참 많이 와서 움직이기 참 싫어지는 날이였는데.. 차라리 비 안오고 추웠더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비가 온 후라..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다시 영하권으로 가는군요.. 얼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동네는 비탈진곳이 많아서 얼면 움직이기가 많이 힘들거든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저는 일찍 자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하루 되세요..

기온이 높으니까.. 아무래도 눈 보다는 비가 올 확률이 높겠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비가 와서 그렇지 날씨는 그렇게 안춥습니다.. 다만 비가 오고난 후.. 그러니까 내일은 좀 춥겠죠;.. 공공기관.. 공기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일정 온도 유지?.. 뭐그런게 있습니다.. 추워도 난방을 못하고.. 더워도 에어콘을 못쓰고.. 하지만 민원인이 민원 넣으면 틀어준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공기업에서 요새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여긴 난방이 아니라.. 냉방을 하는지;.. 찬바람이 계속 나옵니다;.. 손시려서 작업을 못하겠더라구요.. 담당하시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왜 틀어주는지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아니.. 이 날씨에 뭔 냉방이야!.. 아무튼.. 추워서 한마디해봤습니다.. 그럼 오늘..

새해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일거리가 생겨가지고.. 그 일 처리하느라.. 블로그 글도 제대로 못 쓰고만 한달이였습니다.. 오늘이 지나기전에.. 글을 중간 중간에 몇개 더 올리긴 하겠지만.. 60개 채우긴 힘들것 같군요.. 아무튼.. 글 60개 채우기 위해서 빨리빨리 글을 써야겠군요.. 자 2013년 1월 마지막주 검색 유입어입니다.. 문자질이 왜 유입키워드로 들어왔는지는 전혀 모르겠군요.. 왜 문자질로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이 많을까요?.. 1위.. 그리고 2위.. 문자질 + 문자질 위험.. 제가 가진 글 중에서 문자질 위험은 이 글 밖에 없는데.. 검색어 링크 보니까.. 이게 맞네요.. 이동 중에 문자질 하면 위험하죠.. 술먹고 운전하는 그런 느낌?.. 저건 옷 버렸고.. 다리 겹지른건 몇개월 ..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리턴즈 프로모션 영상 짧게 보시면서.. 업데이트 내용을 보도록 하죠.. 주 내용은 이겁니다.. 10년만에 200에서 250으로 만렙 제한 해제.. 아직 만렙키운 캐릭터도 없는데.. 250으로 제한이 풀렸군요;.. 메이플스토리 클라이언트 Ver. 1.2.187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1.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250으로 확장됩니다. - 스트라이커의 최고 레벨도 250으로 확장됩니다. - 다른 시그너스 기사단은 추후 최고 레벨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 최고 레벨 확장에 따라 랭킹도 새로 갱신이 되며, 확장 이전의 랭킹은 메이플 홈페이지 내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 될 예정입니다. 2. 최대 메소 보유 한도가 확장됩니다. -..

오늘 1월의 마지막날인데.. 날씨는 좋은데.. 오후 들어서 많이 흐려지고.. 비 오는곳이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 일기예보를 잠깐 살펴보니.. 눈 온다고 되어있던데.. 눈 올것 같진 않습니다.. 날씨가 워낙 따뜻하니까요.. 제가 한달 목표량 60개를 세워놓고 딱1번 못 지켰고.. 그 다음달 모자른 글을 더 써서 총 합계는 맞춰서 쓰긴 했는데요.. 이번에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2월이 안바쁘다면 말이죠.. 어제 나로호 발사 성공했다고 하더라구요.. 뉴스로 듣긴 했는데.. 그게 어제였는지도 몰랐네요.. 거기에.. 일하느라 바빠서..발사하고 나서 한참 후에.. 인터넷 기사 나온것 보고 알았습니다.. 이 대통령이 퇴임하기전에..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 한개는 했군요.. 첫교신이 성공할지 못할지는 더 지켜봐야..

보통 큰 기업은.. 자신들만의 IT팀이 있습니다.. 하지만 IT팀이 있다고 해서 프로그램 전부를 만들수는 없죠.. 그래서.. 기업들은 외주계약을 맺고 외주업체를 회사에 상주시켜서 일을 시킵니다.. 그러다보면..외주업체끼리 한곳에 모여서 작업을 하거나.. 자주 안면을 보게되는데요.. 이번 계약에서도 외주업체끼리 한곳에 모아 작업을 하다보니.. 다른 업체분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중에 한분이 계속 눈에 거슬려서;.. 흔하디 흔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항상 귀에 끼고.. 다니는 분인데.. 전화가 하도 많이 와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이런 블루투스는 귀에 오래 꼽고 있기 불편한데.. 이분은 그게 익숙한지.. 하루종일 끼고 계시더군요.. 그러다가 몇번 전화가 왔습니다.. 손으로 전화기 들고 ..

2013년의 첫달인 1월도 어느덧 내일만 남겨두고 있네요.. 1월하면.. 저는 방학이 먼저 떠오르는데.. 여러분들은 뭐가 떠오르나요?.. 오늘은 겨울 같지 않은 날씨입니다.. 늦가을? 초봄?.. 오늘 하루 영상의 기온을 느끼면서 하루를 시작하시죠.. 게임을 하다보면.. 제재를 당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요.. 뭐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아무튼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게임 배심원단을 만들었네요.. 신고내용을 토대로.. 로그기록을 검토해서.. 게임하는 사람들이 무죄, 유죄를 판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유죄를 받았다고 바로 제재당하는건 아니구요.. 똑같은 케이스의 신고를 여러명에게 보여주고.. 그 판결이 무죄가 많으면 무죄.. 유죄가 많으면 제재를 받는것이죠.. 게임 안하고.. 한 30분 정도 유죄, 무..

와.. 진짜.. 이런 게임류는 손이 많이가서 더이상 안하려고 닌텐독스+캣츠도 안샀는데.. 이건 정말 사게끔 만드는군요;.. 29분짜리에요;.. 시간 없으신분들은 스킵!..

오늘 날씨가 흐리지만 낮 최고 기온 6도로 어제에 비해서 엄청 따듯할겁니다.. 맑은 날씨였다면.. 복사열 뭐 그런것 때문에 더 따뜻하게 늦겨질텐데 말이죠.. 아무튼 비도 안오고 날씨가 흐리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어제 SMS문자 테스트를 했는데요.. 프로그램에 연동시켜서 사용자가 무슨 행위를 했을때.. 그 내용의 결과 값을 SMS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등록된 사용자한테 문자를 뿌려주기 위해서.. 제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고 나머지 2명의 핸드폰은 랜덤으로 아무거나 써서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는 성공적으로 전송되어 제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더군요.. 뭐.. SMS발송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서.. 그냥 다른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프로젝트 담당 직..

으아.. 바쁘니까 로얄럼블 하는지도 몰랐네요;.. 이 내가!.. 이 내가!.. 로얄럼블도 하는지 몰랐다니!.. 로얄럼블 지난 27일 일요일에 시작했고.. 이미 결과는 나온상태죠;.. 경기는 뭐 이렇다고 합니다.. 더 락vsCM펑크 (WWE Championship) 팀 헬 노vs팀 로즈 스콜러즈 (WWE Tag Team Championship) 더 미즈vs안토니오 세자로 (US Championship) 알베르토 델 리오vs더 빅쇼 (World Heavyweight Championship) 그리고 로얄럼블의 꽃 30인 매치.. 30 Man Royal Rumble Match 저는 결과를 안보려고 했지만.. 글 쓰다보니 결과를 봐버렸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경우를 봤나;..

오늘 늦게 비나 눈이 올것 같네요.. 기온은 낮 기온 최고 2도 까지 올라가는걸로 봐서는.. 서울 지역은 눈보다는 비가 올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저녁 늦게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 빙판길로 변할 수 있는데 말이죠.. 저희 동네.. 언덕진 곳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넘어지곤 하는데.. 큰일이군요.. 비가 오더라도 아주 조금 오던가.. 안왔으면 좋겠군요.. 오늘만 버티면.. 내일부터 날씨가 참 좋습니다.. 기온이 확 올라가거든요.. 이번 한달은 글 목표랑 못 채울것 같네요.. 어떻게든 목표량 채우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그럼 이번주도 힘내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심심해 하시는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별로 재밌는 영화가 없는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룰까했는데.. 어머니께서 레미제라블을 보자고 그러시더군요.. 뮤지컬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평점이 높고.. 저와 비슷한 취향의 친구들은 재미없다고 보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부모님이 보자고하니.. 안볼수도 없고.. 그냥 예매를 하기 위해.. 인터넷 예매를 하기로 했는데..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없더군요;.. 전에는 아침시간이면 자리가 많았는데.. 아마도 방학이라.. 어린이들을 대동한 부모님때문에 자리가 없었나봅니다.. 그래서 포기할까 했는데.. 다른 상영관엔 자리가 좀 있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A좌석 앉기엔 목이 너무 아프고;.. 그렇게 찾고 찾고 찾아봤지만.. 레미제..

오늘은 늦게 글을 올리네요.. 토요일 밤새 게임하다가.. 일요일 아침부터 나갔다가 들어와서 바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19시더라구요;.. 지금 막 일어난거죠;.. 이렇게 자면 저녁 늦게 잠이 안오는데;.. 내일 월요일 아침 회의도 있어서 일찍 나가야하는데;.. 억지로 잠을 청해봐야할듯 합니다.. 오늘도 무척 추운날씨였는데요.. 건물과 건물 안으로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그렇게 추운건 못 느겼습니다.. 바람이 덜 불어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몇시간 안남은 일요일..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럼 저는 바로 월요일 날씨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영하 13도로 하루를 시작하게되네요.. 오늘 꽤 춥습니다.. 내일도 춥고.. 그리고 그 다음 월요일도 춥습니다.. 계속 춥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 하루 잘 버티면 될것 같네요.. 손이 얼것 같은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더 춥다고 하는데.. 오늘 약속만 없었다면 그냥 푹 집에서 쉴라고 했는데.. 왜 하필 이런 추운날에 약속을 잡는건지;.. 물론 오늘 추울걸 아무도 예상못했지만 말이죠;..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동물의 숲이 갑자기 하고 싶었는데.. NDSL의 버튼이 고장나서.. 한동안 하고 있었습니다.. 안고장 났으면 한번쯤은 하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고장 난 이유는.. 안하고 오래둬서 입니다;.. 안하고 오래뒀는데 왜 고장났냐구요?.. 상자에 넣어뒀는데.. 오른쪽 버튼이 눌린채로 계속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오르쪽 버튼이 눌린채로 안나오더군요.. 수리를 하고 다시 할라고 했는데.. 요새 바쁘다 보니 고치러 가지도 못하고 있었죠.. 아무튼 그러고 있다가 닌코 사이트를 보니.. 동물의 숲이 나왔더군요.. 동물의 숲을 왜 또 광고 하지 했는데.. 이번 3DS의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이더라구요.. 기본적인 게임 내용은 같습니다.. 3D로 표현된거죠.. 이건 꼭 사고 싶어지는 게임이네요.. 2월 7일 발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