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 날씨를 자주 보는 편인데.. 왼쪽에 공간이 참 많은데 왜 오른쪽으로 밀려서 보이게 하는지.. 란 생각을 하고 있다가.. 아;.. 브라우저 호환성인가;.. 바꾸니까 잘 나오더군요.. 저도 웹 프로그램 개발할때 그놈의 브라우저 호환성 때문에 완전 짜증났는데.. 그래도 다음 정도면 큰 회사인데.. 호환성 체크 안해봤나;.. 오늘은 비가 옵니다.. 오늘 내린 비는.. 내일도 오고.. 서울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은 모래까지 올수있다고 하더군요.. 새벽 운동을 갈때 왕창 쏟아졌는데.. 아침되니까 덜 내리더라구요.. 오랫만에 운동을 열심히 뛰었더니.. 어지럽더군요;;.. 그리고 숨도 턱 막히는게.. 아.. 운동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죽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죠;.. 누워서 숨을 고르니까 그나마 괜찮아졌는데..
프라하 케를다리에서 보는 야경은 참 멋지다고 해서.. 낮에 갔다온 케를다리를 다시 가게되었습니다..(출처 - http://photo131.tistory.com/547) 밤에 보면 멋있다고 하는데.. 저는 왜 체코가 그리 싫은지.. 밤에 봐도 뭐 한강 보는거랑 뭐가 틀린가? 란 생각이 들정도로.. 그저 그렇더군요.. 두번째 에피소드 이야기는 케를다리 입구에서 시작됩니다..(출처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3v7U&articleno=15907379) 엄청 걸어다녀서인지.. 다리가 꽤나 아프더군요.. 물론 야경을 구경 못 할정도는 아니였지만.. 아무튼 체코 야경구경은 헝가리에서 본 야경구경보다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탑 옆에 있..
그러고보니 어제 새벽엔 거의 폭우라고 할 수준의 비가 내렸었는데.. 또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더니.. 폭우 맞고 다닐 뻔 했습니다.. 요새 새벽운동을 하거든요.. 완전 폭우여서 깜짝 놀랐는데.. 운동 끝나고 씻고 나오니 비온게 언제냐듯이 맑더군요;.. 블로그를 또 몇일간 쉬었더니만..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스팸댓글, 스팸방명록, 스팸트랙백이 엄청 걸리더군요.. 비공개 블로그도 아니고.. 누구든지 손가락만 있으면 등록할 수 있게 비로그인자도 글을 쓸수있게 해놓은게 문제의 시작이였죠.. 로그인 사용자만 글을 쓸 수 있게 만든다면.. 확실하게 스팸에 대해서 보호 받겠지만.. 로그인 못하는 사용자들.. "아.. 나 물어볼께 있는데 로그인 안하면 글을 못쓰네.. 못 물어보겠네".. 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중국, 일본, 필리핀은 업무로 몇달동안 가본적이 있지만.. 여행으로 해외로 가보긴 처음입니다.. 뭐 업무차 갔어도 지사 근처 관광지는 가봤지만.. 멀리 갔다 올수는 없으니.. 말 그대로 근처여행이죠.. 아무튼 유럽여행하면.. 소매치기? 가 많아서.. 항상 조심하라고 하죠.. 하도 많아서 이런 상품도 여행상품으로 나올 정도니까 말이죠.. 여행 초반이였을겁니다.. 가이드가 말하길.. "뒤에 두면 뒷사람것, 옆에 두면 옆사람것, 앞에 두면 앞사람과 내것 반반".. 이라고.. 또 "버스트렁크에 넣은 가방에서 뭐 꺼내야 해요 하지말고 미리 꺼내두세요".. 라고.. 저는 가방에는 옷밖에 없는터라.. 별 상관없었는데.. 일행 중 한분이.. 버스트렁크를 열어 짐을 꺼냈습니다.. 아주 잠깐이였죠.. 그리고 그날 저녁 트..
벌써 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날이라고 숙소도 좋은곳에 아침식사도 가장 좋더군요.. 체코 로켓에서 열심히 이동해서 독일 루덴부르크.. 여기 뭔 성벽인데.. 보수하는데 누가 지원해줬다? 뭐 그런걸 벽돌처럼 박아놓아더군요.. 일본인 지원자가 엄청많아서 그런지.. 일본인 관광객이 엄청나더군요.. 유태인이 사는곳은 이런 마크가 있다고 합니다.. 독일로 이동하여 로텐부르크에 도착!.. 여기는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파는 가게.. 내부 사진은 찍지말라고 해서 안찍었는데.. 같은 여행팀에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그냥 찍더군요;.. 이건 옛날부터 있던 간판? 뭐 그런건데.. 벽은 보수해도 저건 그대로 남겨놔서 저렇게 되버렸다고 한것 같아요;.. 곰인형 파는 가게였어요.. 누가 뒤에서 바람 부는건줄 알았는데.. 기계가 알..
프라하에서 얼마나 떨어진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는 사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머리속에 있는 일정표가 그랬다는걸로만 위치를 가늠할 뿐이죠.. 대충 여기쯤?.. 이동했었을겁니다;.. 지도가 틀린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여행사에서 가지고 온 그림인데요.. 독일에서 체코에 이르는 고성가도 마을이니.. 인접지역일텐데.. 어딘지 전혀 모르겟네요.. loket 이라고 검색해야 나오네요..프라하에서 로켓으로 이동!.. 여행사들이 지역마다 돌아다니면서 관광지 개발을 하는지.. 별로 볼것도 없는데.. 많은 여행사들이 들리더라구요.. 여행의 피로로.. 점점 사진양이 줄어듭니다;.. 이건 꼭 감자국 같은;.. 돼지립에 감자입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시는 아버지;.. 절벽위에 세운 건..
6일차.. 프라하 고성을 구경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아침식사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거의 안찍었네요.. 여기도 보수에 보수를 해서 그런지.. 위, 아래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성문이 신기해서.. 원형 기둥 건물 자세하게 보시면 왼쪽 창문아래 뭔가 있었던 자국이 있는데요..그쪽으로 길을 만들어서 문을 뜯어 오른쪽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고딕양식의 건축물입니다.. 이분도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기억 안나네요;..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작곡가 스메타나 라고 하네요;.. 이분은 유명한분은 아니고.. 비석이 신기하게 생겨서.. 1835년 2월 24일 ~ 1897년 12월 9일 이라고 적은내용입니다.. 드보르작이 여기에 묻혀있더군요.. 건물이 검은색인 이유는 산화되서.. 더 오랜 시간이 지난 ..
슬로바키아에서는 잠만 자고.. 바로 폴란드로 이동.. 폴란드에서도 가장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네스코로도 지정된 소금광산을 보기 위해 이동!.. 아버지가 몇가지 아는 영어단어와 손짓으로 폴란드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계십니다.. 우선 이 소금광산.. 내부를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 사용 스티커를 사서 붙인 카메라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안붙인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걸리면.. 벌금내고.. 어글리 코리안 되는거죠;.. 저는 아버지와 저만 스티커를 사서 붙였고.. 어머니는 제가 다 찍어드리고 사진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분은 폴란드 소금광산의 광부이신데.. 소금광산이 문을 닫고 할 일이 없어진 광부들은..지금 이렇게 소금광산의 가이드를 하고 계십니다.. 위에 보이는 입구를 통해 계단을 내려가면..
음.. 이날일겁니다.. 저랑 아버지는 성격이 비슷해서 항상 부딪치는 일이 많은데요.. 이날도 아침부터 의견 충돌로 싸우게되었죠.. 그래서 밥먹을때도 그냥 있는듯 없는듯 먹어서;.. 오전에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파노라마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어제 야경에 뭔 동상있던곳이죠.. 이날은 뭐 오전에 그렇게 되어버린터라.. 찍는것도 귀찮고.. 내가 왜 이 여행을 와서 이고생인가.. 란 생각에;.. 그냥 핸드폰으로 이곳 저곳 생각 없이 찍은것 같네요.. 이건 2차세계대전? 뭐 전쟁나서 총탄 흔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대통령이 머무르는 집무실..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청와대죠.. 그리고 독수리처럼 보이는 이게.. 독수리는 아니고 상상속의 동물이라고 한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때마침 경비분들 교대식..
3일차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식사.. 2일차 저녁에 숙소 쉴때 부터는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방도 찍어보고 아침식사도 찍어보네요.. 시리얼에 빵 그리고 치즈, 햄.. 저는 먹을만하던데.. 부모님은 방에 들어가서 라면 하나 드시더군요.. 라면 드실라고 냄비포트까지 챙겨가셨다는;.. 비엔나 쉔부른궁전.. 여기도 보면 한국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리고 관광지는 관광지인지 엄청난 인파!.. 세계 각국 관광객들 엄청 나더라구요..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로 찍질 못했습니다.. 기억나는건 못들어가게 막아 놓은 줄 건드리면 소리나는거;.. 그게 다네요;.. 나무를 잘 해놨더라구요.. 보기 좋게.. 시간이 충분하다면 저기까지 기어올라가봤을텐데.. 못간게 아쉽더군요.. 여기까지 왔다가는것도 촉박했었죠;.. ..
드디어 본격적인 관광 시작!.. 여기가 어딘가 하고 봤더니만..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을 지나 독일도 아니고 인접나라인 오스트리아 살쯔버그.. 구글맵에는 살쯔버그라고 되어있는데.. 짤츠부르크 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이 짤츠부르크 라고 부르더군요.. 어쩐지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가더니만.. 그렇게 멀리 갔을 줄이야.. 그러고보니.. 가이드가 뮌헨을 지나가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렇게 도착한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미라벨 궁전의 미라벨 정원을 구경하러 가는 도중.. 전선들이 신기하게 늘어져있어서 봤는데.. 한국에서는 이제 볼 수 없는 트램이라고 노선전차 전기줄이더군요.. 그리고 전선이 늘어져 있어서 가로등이 저렇게 공중에 떠있는것도 신기.. 궁전에서 볼..
해외에서 몇년동안 일도 하고 한터라.. 해외 나가서 외국인에게 대화하는거랑 길거리 돌아다니는게 힘들거나 하지않기 떄문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저 같은 경우는 자유여행으로 혼자 배낭매고 갈텐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어쩔수 없이 패키지.. 비행기 시간은 12시 비행기로.. 여행사에서는 9시30분까지는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맞춰서 갔는데.. 평일 아침시간인데도..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다른 분들은 이미 9시 이전에 와서 비행기 좌석을 선택하셨더군요.. 시간 맞춰서 갔는데도.. 본의 아니게 늦은걸로 되서;.. 저희 자리는 아버지 따로.. 어머니 따로.. 저 따로.. 각각 창문자리로 배정되었습니다;.. 구경하기에 안좋다는 날개자리;.. 오랫만에 보는 국제선 출발현..
해외로.. 일 때문에 나간적은 많아도.. 관광하러 간건 이번이 두번째인것 같습니다.. 물론 일하면서 주말에 갈수있는 거리에 관광지는 간적 있어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한건 오랫만이네요.. 그냥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여름휴가를 쓸 타이밍에.. 회사에서 급한 일들이 생겨서.. 밀리고 밀려서 9월 말에 휴가를 가게되었습니다.. 딱히 여행가자 이런건 아니였는데.. 10월 03일 개천절로 공휴일이 하루 생겨서.. 짧게 어디로 가볼까란 생각을 가지게되었죠.. 뭐 그때까지만 해도.. 해외 여행이 아닌.. 그냥 국토관광이였는데.. 홈쇼핑에서 해외여행상품도 판매를 하더군요.. 그걸 본게.. 화근이였죠;.. 어머니랑 아버지가 그러시더군요.. "우리는 언제 아들하고 여행가보나?".. 그래서 그때 부터 해외여행을 ..
예전 유입키워드를 보면 JSP 강좌 관련 글들이 대부분이였는데요.. 블로그를 관리 안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잡다한 유입키워드로 블로그에 들어오나봅니다.. 뭐.. 정해진 주제가 없는 블로그다 보니.. 그렇게되어가는듯해요.. 확실히 계속 관리할때랑.. 관리 안하고 그냥 방치해둔거랑.. 방문자 수가 엄청 차이나네요.. 거의 3~4배 차이?.. 아무튼.. 시간 조금씩 투자를 해서.. 블로그 관리도 하고.. 못올린 글들도 올리고 해야겠네요.. 자.. 오늘의 날씨입니다.. 이제 완전 가을이네요.. 낮기온도 21~22도 정도고 아침도 10~13도고.. 이제 긴팔옷들.. 두꺼운 옷들 입으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네요.. 저는 아직까지 반팔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낮에는 괜찮은데..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
제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에.. 나머지 4팀도 확정 되었고.. 4강에 3개의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삼성팀으로는 아쉽게 4강에서 형제팀끼르 붙게 되었네요.. 그리고 오늘 오후 5시에 시작하는 OMG와 나진쉴드의 경기!.. 여기서 나진 쉴드가 이긴다면.. 4강에 3팀이 한국팀이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오겠군요.. 개인적으로 역시 한국인이다 보니.. 삼성 vs 나진의 결승 경기를 봤으면 합니다.. 조만 잘 걸렸으면 삼성블루 vs 삼성화이트 경기를 결승에서 볼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 경기 나진이 올라가서.. 한국팀이 최고라는걸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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