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은 비가 안왔는데.. 다른 지역은 비가 왔나보네요.. 내일도 서울은 맑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제 44회 전산세무회계 시험날이죠.. 저번 시험 합격률입니다.. 접수자 1286 10705 20060 12764 155 933 989 46892 응시자 759 8031 15856 11002 59 541 776 37024 합격자 119 2208 6572 5197 8 168 447 14719 합격률 15.68% 27.49% 41.45% 47.24% 13.56% 31.05% 57.60% 39.76% 음.. 전산 세무 1, 2급 시험은 무지 어렵나보네요.. 합격자가 30%가 안되니 말이죠.. 오늘 시험 보는 모든 분들 잘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시험총감독하러 가..
29번째 쿠폰 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쿠폰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끔 손에 얻은 쿠폰을 사용 하시라고 올려드리는겁니다.. 쿠폰을 사용하기 전 각 사이트의 쿠폰 관련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쿠폰은 제가 쓰는데, 이런 쿠폰들은 안 쓰거든요.. 제가.. 지금까지는 쿠폰 번호를 공개하고.. 썼으면 썼다고.. 번호 하나라도 적어달라고 했는데.. 아주 극소수의 몇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냥 쿠폰번호만 가져가고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극소수의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쿠폰 번호를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댓글에 비공개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셔야.. 쿠폰번호를 보내드립니다.. 예약은 받지않습니다.. 아.. 그리고 한사람에 한장씩입니다.. 중복이 안되는 쿠폰..
글 기본 설정이 비공개라.. 07일 글을 쓴지 23시간 만에 공개로 바꿨네요;.. 저는 비공개글도.. 보이니까 확인을 미쳐 못 했네요;.. 8일 글을 쓰기 전에.. 잠시 보려고 들어오지 않았다면.. 8일날 글과 같이 공개되었을겁니다;.. 저녁에 흐려져서.. 비가 올런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쓸 글이 없을까?.. 란 생각에.. 무심코.. 메뉴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라.. 다음뮤직은 뭐지.. 오디오랑 틀린건가?".. 클릭.. "다음 인증?.. 귀찮지만.. 뭔지 모르니까 해보자".. 클릭.. "아.. 티스토리 아이디가 다음 아이디가 아니여서.. 로그인해야하네;.. 귀찮지만 다시;".. 클릭.. "아.. 보유한 노래가 없구나;; 괜히 해봤네;".. 그러고보니.. 예전에.. 다음 뮤직 사용권인가?.. 그런거 ..
폴라베어님 블로그 가니까.. WCG 2010 종합우승 글이 있더라구요.. 몇일 전에.. 철권6 중계하는 것 봤는데.. 일본 선수 엄청 잘하던데.. 한국선수가 이겼더라구요.. 그런데.. WCG 종합 우승했다는 소식에.. 과연 무슨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어떻게 종합 우승을 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게임 종목이 엄청 많은데 말이죠.. 우선 한국이 금메달을 딴 게임으론.. 매번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따는 효자종목.. 스타크래프트.. 이영호 선수가 금메달이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비인기종목인 워크래프트.. 김성식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철권6.. 에서 일본을 누르고.. 배재민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총 3개의 종목 금메달로.. 종합우승입니다.. 게임은 많은데.. 3개..
오늘도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아침엔 쌀쌀하겠네요.. 요새.. 운동도 안하고.. 먹는량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까.. 살이 다시 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뺐다가.. 다시 요요현상왔었는데.. 다시 그렇게 될것 같군요;.. 계속 운동 해야한다 해야한다 하면서.. 계속 시간을 못 내고 있네요.. 물론.. 시간 만들면 만들순있는데.. 많이 게을러졌나봅니다.. 오늘이라도 가서 등록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돈이 아까워서라도 갈 것 같네요.. 다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인데.. 다시 살 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오늘도 힘내서 덜먹고 운동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배가 엄청 고프다는거;.. 빨리 자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중국배우인 견자단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2010년에 벌써 3편의 영화에 출연했구요.. 2009년에 찍은 최후의 7인이 지금쯤 개봉했으니까.. 거의 연속으로 4편을 찍었네요.. 영화나 TV시리즈에서 무술을 보여주기 위해서.. 몇년간 홍가권을 익히기도하고.. 엽문을 찍기 위해서 영춘권을 오래동안 배웠다죠..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자막까지 떠서 다운이나 받아볼까 했는데.. 유투브에;.. 누가 분할해서 올려놨더군요;.. 그것도 자막까지 입혀서;.. R37urn0fCh3nZh3n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네요.. 어젠.. 글을 쓸 시간 조차 없이 바빴습니다.. 얼마만에 그렇게 바쁜지 모르겠네요.. 프로젝트가 새로 들어온것도 아닌데.. 은근히 바쁘네요.. 지금도 열심히 코딩질 하다가.. 시계를 보니까 12시 30분.. 어제가 어머니 생신이신데.. 생신 선물로 무엇을 해드릴까하다가.. 요새 치아때문에 고생하시길래.. 전동칫솔을 사드렸습니다.. 전동칫솔 3-4만원짜리는 싸구려라서.. 치과의사들 조차 추천하지 않고.. 그냥 얘들용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자주 가는 치과의사님한테.. 뭘로 사야 좋냐고 물어봤더니.. 분당 35000~40000번 진동하는것이 치석도 덜 생기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분당 진동 횟수가 올라갈수록 비싸지더군요.. 그리고 뭔가 이것저것 들어있으면 가격이 또 올라가구요..
왼쪽이 블랙, 오른쪽이 화이트입니다.. 몬스터 색으로 봤을땐.. 왼쪽이 화이트, 오른쪽이 블랙인데 말이지요.. 아무튼.. 포켓몬스터는 꼭은 아니지만 나올때마다 거의.. 2개씩 나오죠.. 저번에 나온.. 하트골드, 소울실버.. 그 전에 나온.. 디아루가, 펄기아.. 그렇게 2개씩 나오다보니.. 고민하게됩니다.. 내용은 똑같은데.. 나오는 전설의 포켓몬만 틀리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포켓몬이 나오는 걸로 사야하죠.. 포켓몬 시리즈가 초딩용이라고.. 무시하는데.. 이건 정말 최고의 게임입니다!.. 이번 화이트, 블랙 에서는 신규 포켓몬 156마리가 추가되어서.. 더욱 기대됩니다.. 한국에서는 2011년 봄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어 게임을 대충 할 정도의 읽기 실력과.. 일본어 드라마를 대충 들을..
지하철 난투극.. 실시간 검색에 올라왔으니 보셨을겁니다.. 동영상만 보면.. 서로 잘못 한것 같은데.. 옆에서 지켜봤다는 분들 말로는.. 할머니 잘못이 크네요.. 뭐.. 지금 대부분의 글들이.. 할머니 잘못으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옆에서 목격했다는 분의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맞으신 여학생분을 알고 계신분들의 글로.. 할머니가.. 인터넷은 안하시겠지만.. 악플 엄청나겠는데요;.. 그 할머니 가족분들이.. 피해를 쫌 보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지하철 사건.. 지하철에서 자살하는 것은.. 정말이지.. 가장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데;.. 지하철 기사분은.. 그 고통이.. 평생 기억에 남을겁니다.. 그리고 수습하느라.. 다른분들은 꽤 오래 기다리셨을테고요.. 자살은 정말 최악.. 최저의 행동..
이수근 차도남.. 이라고 실시간 검색에 올라오기에.. 봤더니.. 아이폰 액정이 박살나셨네요.. 저도 깨졌을때.. 저렇게 사진 찍었으면.. 판다 차도남.. 이였겠군요;.. 아무튼.. 깨진 아이폰 강화유리는 매직테이프로 붙이는 센스!.. 이수근씨.. 절 따라하셨군요!.. 음.. 나 이전에도 있을까;.. 그것에 대한 해답은 검색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저보단 덜 깨지신것 같네요.. 제건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살나서.. 강화 유리 사이로.. 보이는 액정회로;.. 저렇게 부셔졌으니.. 메인보드 수리업체에서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제 아이폰은.. 자기가 원할때만.. 전화통화를 시켜줍니다;.. 시크해졌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와이파이는 잘 잡힌다는 것이죠;.. 그래서 급하게 저한테..
어제 저녁 늦게서야.. 비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폭우가.. 아침에 비온 지역도 있고 했다더군요.. 제가 있는 곳에는 저녁되서야 비가 왔습니다.. 일기예보엔 저녁엔 비 안온다고 했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오늘 날씨는 이렇습니다.. 요샌.. 미드 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미있는.. 빅뱅이론과.. 기타 등등의 미드들.. 그리고.. 슈퍼맨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스몰빌.. 스몰빌이 시작한지 8년하고도 6개월만에.. 슈퍼맨이 드디어 날았습니다.. 크흑 ㅠㅠ.. 스몰빌 보시는 모든 분들의 궁금점이였던 슈퍼맨이 언제 날까?.. 드디어 시즌10 에서.. 공개되었네요.. 스몰빌이 그렇게 재밌는건 아니지만.. 벌써 8년째 보고 있는것이라;..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라.. 참고 보고 있네요.. ..
오늘은 비가 주르륵 오는 날이네요.. 라고 썼었는데.. 비가 하나도 안오네요;.. 그리고 개천절이기도 하구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인 개천절.. 저는 단군이 이날 나라를 세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그게 가장 궁금하더라구요.. 음.. 그땐 음력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뭐 이런 생각도 들고.. 아무튼.. 제가 오늘 할 이야기는 집중입니다.. 집중.. 포커스!.. 저는 한가지에 집중을 못 하는 것 같아요.. 한가지를 계속 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것 하다가 저것 하다가.. 다시 이것 하다가 저것 하다가.. 그렇게 하다보니.. 프로그래밍도 이것, 저것 해보고.. 게임도 이것, 저것 해보고.. 책도 이것, 저것 보고.. 음.. 책은 틀린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본건 끝까지 보고 다른 걸 보..
오늘은 날이 흐리고.. 비까지 온다고 하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항상 글을 올리는 시간이 새벽인데.. 금요일에는 항상 친구들과 모임이 있기 때문에.. 새벽까지 놀기에.. 글을 제때 못 올리네요.. 이번에는.. 전공과 전혀 상관 없는 친구가.. 갑자기.. 요리사를 한다고 이탈리아에 간다고 합니다.. 앞으로 1년정도 못 보게 되어서.. 06시까지 왕창 마셨더니.. 지금에야 글을 올리네요.. 이 친구가 군대에서 취사병을 했는데.. 요리가 적성에 딱 맞는다더군요.. 그래서 전역이후.. 이곳 저곳 요리를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음식점에서 몇년 일하더니.. 자기는 정말 요리가 좋다고.. 더 배우고 싶다고.. 자신이 하고 있는 요리를 더 잘하고 싶다고.. 이탈리아에 ..
쿠폰 타임[Coupon Time] 30 입니다.에.. 남은 쿠폰 3장 공개했습니다.. 28번째 쿠폰 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쿠폰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끔 손에 얻은 쿠폰을 사용 하시라고 올려드리는겁니다.. 쿠폰을 사용하기 전 각 사이트의 쿠폰 관련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쿠폰은 제가 쓰는데, 이런 쿠폰들은 안 쓰거든요.. 제가.. 지금까지는 쿠폰 번호를 공개하고.. 썼으면 썼다고.. 번호 하나라도 적어달라고 했는데.. 아주 극소수의 몇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냥 쿠폰번호만 가져가고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극소수의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쿠폰 번호를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댓글에 비공개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셔야.. 쿠폰번호를 보내드립니다..
10월 첫째 글을 올리려고 하는 순간.. ... 한참동안.. 제 블로그는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다른 블로그도 안되나 하고 들어가보니.. 잘 접속되고;.. 제것만;.. 이놈의 감기는 떨어질줄 모르는군요.. 머리도 아프고.. 콧물도 나오고.. 기침도 나오고.. 재채기도 하고.. 그나마 다행인건 눈은 안아프다는 것이죠.. 그래도 안과 가보긴 해야하는데.. 안아파지니까.. 또 안가게 되네요.. 이빨 아플땐.. 회사에 늦게 간다고 말하고 빠졌었는데 말이죠;.. 눈이라는게.. 정말 중요한것인데.. 자꾸 등한시하게되네요;.. 오늘은 점심시간이던.. 쫌 일찍 회사를 나서더라도.. 안과에 들려봐야겠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우와 벌써 10월입니다.. 1달 뒤에는 수능으로.. 2달 뒤에는 송별회 한다고 또 한바탕 난리나겠군요.. 시간의 흐름이 왜 이렇게 빠른지.. 올 초에 목표를 잡았던 것들은 하나도 하지 못했는데;.. 이거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봐야겠네요;.. 이번 판다의 이상한 블로그에서는.. 글 60개.. 댓글 225개.. 트랙백 2개.. 방명록 0개.. 가 새로 갱신되었습니다.. 총 글 1260개.. 총 댓글 2775개.. 총 트랙백 15개.. 총 방명록 50개.. 가장 많은 유입경로는.. 빼기로 했으니까 패스.. 가장 많은 유입키워드는.. 1위는 아이툰즈 미국계정.. 2위는 상황버섯먹는방법.. 3위는 아이툰즈 계정만들기.. 3위랑 1위랑.. 비슷한것이기 때문에.. 이번엔 4위까지.. 4위는 ..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김탁구가 종영을 하고.. 그 뒤를 이어서.. 도망자가 방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곧 대물이 방영을 준비중이죠.. 도망자는 첩보 멜로 드라마라고 하네요.. 시청자 반응을 보니.. 뭐.. 재밌다, 재미없다.. 둘중에 하나겠지만.. 중간은 거의 없네요.. 대물은.. 아직 방영 전이니까.. 평은 없구요.. 예전에 제가 쓴 글 중에.. 일드가 재밌으면.. 한드가 재미없고.. 한드가 재밌으면 일드가 재미없다고 쓴적있는데.. (요건 지극히 개인적인겁니다).. 딱 지금이 그 시기입니다.. 제가 보는 일드는 다 종영했고.. 다른 일드는 시들시들하고.. 한국 드라마는 이제 막 시작하기 때문이죠.. 일드가 재미없으니.. 한국 드라마가 재밌을 차례인데.. 그런데 지금 시기는 미드의 폭풍시기란 말이죠...
오늘도 여전히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는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녔더니 약간 춥더라구요.. 긴팔옷에 옷을 조금 두껍게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쭉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글 쓰는게 벅찹니다.. 왜.. 한달에 글 60개를 쓴다고 했을까.. 글 60개 쓴다고.. 누가 칭찬해주는 것도 아니고.. 화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신경 써야할까.. 그래서.. 10월 부터는.. 그냥 하루에 한개 이상만 쓰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30개가 될 수도 있죠.. 그래도.. 블로그 하면서.. 처음부터 가진 목표였는데 말이죠.. 막상 포기하려니까 아깝네요.. 그래도.. 편한게 좋은것이고.. 좋은게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자꾸 편한..
배추 김치가 김치가 아닌 金치가 되어버렸네요.. 작년에 비해서 400% 인상된 금액입니다.. 와.. 저희집은 김치를 많이 먹는편이라서.. 김장할때 꽤 많이 사는데 이거 엄청나 돈이 깨지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시골 농사 짓는 분들이.. 하던 일들도 그만두고.. 배추를 심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전에 포도농장 하시는 아저씨는.. 포도도 키우고 키위도 키우고.. 깨도 하시고.. 고구마도 하시고;.. 별것 다하시던데.. 전에 서울 올라오기 전에 보니까.. 배추 엄청나게 심으시더라구요.. 배추값이 저러니.. 당연한 것이겠죠.. 배추 종자가 없어서 못 심는곳도 있다고 하던데.. 지금 가격은 저렇지만.. 아마 다른 농사 지은 배추가 나올때 쯤은 가격이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아직 배추김치가 쫌 남았으니...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거기에.. 검색어 순위를 보니.. 1위가 슈퍼결핵.. 결핵이 슈퍼가 붙으니 뭔가 있어보이지요?.. 박테리아도.. 슈퍼박테리아라고 하니까.. 항생제도 안통하는 박테리아가 되었던데.. 결핵도 약도 안통하는 슈퍼결핵이 되어버린걸까요;.. 요새 잠시 검색어 순위에서 사라진.. 엠씨몽은.. 실형을 받는다면 형을 산 뒤 군복무를 하게 되며 집행유예를 선고받는다면 바로 군입대를 하게 된다.. 군복무와 군입대는 공익근무를 말하는 것이겠죠.. 싸이는 30 넘어서 군대가지 않았나요?.. 참 이상한 법이에요.. 뭐.. 엠씨몽이.. 생니를 뽑았던 안뽑았던.. 다시 연예인 생활하기는 틀린것 같네요.. 아무튼 감기 조심하세요..
요새 wwe 를 자주 못봐서.. 전혀 내용을 모르고 있었는데.. Paul Bearer's 가 다시 돌아왔네요.. 옛날에.. 파울이 단지를 들고.. 뒤에서 언더테이커가 따라나오고.. 단지만 있으면.. 무적이라는 기믹으로.. 90년대 초반에 엄청 났었죠.. 들리는 소문에는.. 이분 비만에 합병증으로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물론 워리어도.. 팔에 묶은 띠가 꽉조여서 피가 안통해서 팔을 잘랐다;.. 뭐 그런 소문도 들은것 같아요.. 죽었다던가;.. 아무튼.. 이번만 나온건지.. 아니면 계속 나올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보니까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난 시즌.. 종영한 드라마가 많아서 그런지.. 신작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죄를 덮어쓴 사람을 무죄로 만드는 두 변호사 이야기 디펜더스 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재밌네요.. 이런종류의 드라마 별로였는데.. 꽤 괜찮게 봤습니다.. 콜라값도 모르고 사는 부자 멍청이 이야기.. 런닝와일드 입니다.. 음.. 이건.. 1화 보고 패스;..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가.. 멍청이로 나와서 재밌긴한데.. 제 취향이 아니네요;.. 이건 참 독특한 상황인데요.. 갑자기 아이를 키우게된 지미의 이야기.. 레이징 호프입니다.. 여자와 하룻밤을 지낸 지미.. 여자는 임신을 하고.. 그런데.. 그 여자는 연쇄 살인범!.. 결국 여자는 전기의자에 앉게되고.. 지미 가족이 아이를 키운다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입니다.. 음.. 아기 키..
드디어 끝났습니다;.. 나가세 토모야가 아니였다면.. 당장에 때려쳤을 드라마;.. 항상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어서.. 앞에 일부분만 봐도.. 누가 범인인지.. 심지어.. "사랑하냐?".. "네".. "그럼 그 여자가 범인이다".. 라는 대사까지 나오면서.. 이걸 봐야하나.. 였죠;.. 처음에는.. 배경음악만 나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배경음악을 나가세 토모야가 따라부르기 시작하고.. 또 춤도 추기 시작하더니.. 한명씩 한명씩.. 춤추는 사람이 늘어나다가.. 최종화에서는 다 나와서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네요.. 결혼하는 그 순간까지.. 범인은.. 사랑하는 여자!.. 요건.. 범인을 향해 갈때 어떻게 변해가는지 볼수있는 영상입니다..
니기타는 이번 가을 시즌 신작입니다.. 내용을 보니.. 니기타가 머물고 있던 조직이.. 나쁜짓을 하게되어서.. 그 조직으로부터 도망쳐 나와.. 조직을 공격한다는 내용으로.. 예전에 방영했던 니키타의 다음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즌7 을 시작한.. 하우스!.. 2010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좋아하는 TV드라마 남자배우상을 받은 휴 로리가.. 역시 주연입니다.. 당연한것이겠죠;.. 아무튼.. 시즌6 마지막에서 다시 바이코틴을 들고 먹을까 말까 하는 표정이길래.. 정말.. 시즌7 첫화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하우스는 바이코틴을 먹었을까요?.. 그리고.. 정말 재밌는 빅뱅이론 시즌4가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재밌더군요.. 말이 필요없이..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3일 연속 마시기란.. 목에 점점 못 버티는군요.. 그것도.. 24일 저녁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마시고 놀고.. 25일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다시 놀다가;..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또 마시고 놀고.. 그리고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또 마시고 놀고.. 그나마 어제는 다들 내일 일 가야하니까.. 조금만 먹더라구요.. 생일파티 주인공을 죽여보겠다고.. 작정하고 돌아가면서 원샷 시키는데.. 제가 술을 잘 못 마셨더라면.. 아주 볼만했을겁니다;.. 지금 제 쓰린 속과.. 정신 상태를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아마 이런 만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건들면.. 폭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최대한 일을 일찍 끝내고 집에 돌아와..
에니어그램(Enneagram)은 사람을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성격 유형 지표이자 인간이해의 틀이다. 희랍어에서 9를 뜻하는 ennear와 점, 선, 도형을 뜻하는 grammos의 합성어로, 원래 '9개의 점이 있는 도형'이라는 의미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것으로는.. 많이 봐왔던..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 가 있죠.. 에니어그램이 MBTI보다 빨리 만들어졌지만.. MBTI가 더 먼저 정식화 되었고.. 4 3년이 지나고 에니어그램이 정식화 되었다고 합니다.. MBTI 랑 에니어그램이랑 차이점을 보면.. MBTI는 행동 자체에, 에니어그램은 행동의 동기에 초점을 맞추고.. MBTI는 강점과 선호경향을 강조하고, 에니어..
아이폰을 떨어뜨려서.. 박살이 난 후.. LCD도.. 강화유리도.. 직접 교체하고.. 메인보드도.. 대충 손을 봤지만.. 그래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에야.. 100%는 불가능이고.. 10%도 못 고친것 같네요.. 아무튼..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서.. 핸드폰이.. 중계기 있는 곳에서 멀어질수록.. 안테나가 한개씩 한개씩 사라지고.. 아이폰4는 데스그립 잡으면 사라지지만.. 제껀 그냥 중계기에서 떨어지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문자나 전화를 하는 도중에도.. 뚝.. 메세지 전송 실패.. 가 되어버리곤 하죠.. 주변에서 얼른 핸드폰을 바꾸라고 하는데.. 지금은 돈이 궁해서;.. 저한테 전화 걸었던 모든 분들에게.. 한마디.. 제가 전화 받기 싫어서 안받는게 아니에요.. 그냥 서비스가 안되는데.. 제가 할 수 ..
전에 시골에 성묘하러 잠시 들린적이 있었는데요.. 큰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문병을 갔는데.. 사촌 큰누나가.. 음료를 마시라고 주셨습니다.. 음.. 고향은 전라도인데.. 대구 농협에서.. 만든.. 아무튼.. 농협에서 만든 비타민C ACE라는 것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 비타500 같은건가?".. 라는 생각에 바로 원샷을 했습니다.. "쩝쩝.. 이거 맛이 쫌 이상하네".. 비타500만 먹어보고.. 이런건 처음 먹어봐서.. 그래서 맛이 이상한줄 알았습니다.. "음.. 농협에서 만든거라서.. 뭔가 들어가는게 틀린가?".. 하고.. 뭐가 들어갔나 살펴봤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음료 만드는 사람이 아니니까.. 봐도 모르지만.. 그래도 맛이 너무 특이해서 보게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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