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비가 온다네요.. 내일은 하루종일 밖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제발.. 제가 밖에 나갈때만 안오고 건물안에 들어갈때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방에 있는 컴퓨터는 조립PC로.. 케이스가 없습니다.. 그런 PC가 2대가 있는데.. 2대를 돌리고있으면.. 뜨거운 공기가 방안에 가득 찹니다.. 그래서.. 항상 온도는 32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은.. 선풍기도 에어콘도 아무것도 안켜놓은 상태라.. 더 덥네요;.. 이 더위가.. 가을까지 계속된다니;..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5번째 쿠폰 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쿠폰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끔 손에 얻은 쿠폰을 사용 하시라고 올려드리는겁니다.. 쿠폰을 사용하기 전 각 사이트의 쿠폰 관련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쿠폰은 제가 쓰는데, 이런 쿠폰들은 안 쓰거든요.. 제가.. 지금까지는 쿠폰 번호를 공개하고.. 썼으면 썼다고.. 번호 하나라도 적어달라고 했는데.. 아주 극소수의 몇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냥 쿠폰번호만 가져가고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극소수의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쿠폰 번호를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댓글에 비공개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셔야.. 쿠폰번호를 보내드립니다.. 예약은 받지않습니다.. 전부 파일팜 쿠폰입니다.. 1.. (완료).. 2.. (완..

비가 주르륵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이 비는.. 내일도 온다고 하네요.. 월요일엔.. 회사에 노트북을 들고가기 때문에.. 비가 오면 엄청 짜증이 납니다.. 젖어서 고장날까봐;.. 항상 조심하곤 있지만.. 요즘들어 계속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요.. 좋은날이 있으면 나쁜날도 있고.. 나쁜날이 있으면 좋은날이 있듯이..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파이팅! 합시다..

오늘은.. 날씨가 맑네요.. 다시 일하는 월요일에는 비가!.. 월요일에 비오는 날이 많은것 같네요.. 정류장의 포도들이.. 익어가고 있더군요.. 보라빛 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참은 더 있어야 할것같은데.. 벌써.. 70%는.. 따갔더군요.. 포도송이가 통채로 없어진걸 보면.. 새들이 먹은것 같진않고.. 동물이 먹은것 같지도 않은데.. 안익은 포도들을 왜 그렇게 가져가시는지;.. 제가 먹으려고.. 예전부터 찜해놓은 구석지 포도도.. 없어진지 한참 된것같습니다.. 요새 그쪽 길로 안가다보니.. 사라진지도 몰랐네요.. 내 포도 ㅠㅠ..

부대에서 최고의 전산 에이스로.. 거듭나서.. 모든 전산업무를.. 제가 처리하게되었습니다.. 선임들도.. 컴퓨터에 대해선 저에게 모든 임무를 떠넘겼죠.. 원래 같이 해야하는 일인데.. 아무튼.. 막내라고.. 매일 일만시켜서.. 일병 정기휴가를 써서.. 휴가를 나갔습니다.. "캬하하.. 나는 자유다.. 니들 한번 고생해봐라.. 번개 좀 맞아서 장비 다 타버려라"..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악담을 하면서.. 즐겁게 휴가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나면 악담을 해서인지.. 부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니 토요일인데.. 왜 전화하고 그래.. 주말에 쫌 쉬라고".. "판다군인가.. 나 부대장일세".. "헉".. 부대장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에게.. 부대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신 이유는.. ..

4.0.2 가 아닌.. 4.0.1 로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탈옥자들.. 그러니까 3.1.2 님들이나.. 뭐 그 전 탈옥자님들이.. 최신 버전 탈옥을 하기 위한 방법.. 현재 아이폰 OS 4.0.2 가 최신 버전인데.. 이 버전은 탈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4.0.1 로 만드신 후에.. 탈옥을 하셔야합니다.. 우선 4.0.2 가 아닌 4.0.1 버전의 OS를 다운 받습니다.. http://www.felixbruns.de/iPod/firmware/ 여기서 말이죠.. 이곳에 있는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다운을 받으시면.. iPhone2,1_4.0.1_8A306_Restore.zip 파일이 생길겁니다.. 여기서 압축을 풀으시면 안되구요.. 뒤에 확장자명을.. zip 이 ..

아이폰 하나로..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 판다입니다.. 음.. 핸드폰 고장사건은.. 제 블로그 오신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거기에.. 제 아이폰은.. 탈옥폰으로.. 유료어플을 받기 위해서 보다는.. 밀어서 잠금해제 삭제를 하려고 해놓은 것인데.. 아무튼.. 아이폰이 완전 불량된 이후로.. 한번.. 전원을 껏다 키면.. 부팅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길어졌더군요.. 아무리 탈옥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는데.. 보통.. 켜지는 시간이 5-10초 안으로 걸리는데.. 역시 메인보드에 심각한 타격을 입어서 그런지.. 저는 2-3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복원모드를 진행했습니다.. 다시 탈옥을 할까하다가.. OS 버전이 4.0.2 탈옥이 안되는 버전이지요.. Host를..

저는 부대장님 눈에.. 컴퓨터 쪼금 하는 병사로 알려질때였는데.. 부대장님이 아침에 부대에 오시자마자.. 정비실로 찾아오셨습니다.. "정비과장님.. 제 집에 있는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업무 끝나고.. 전산계장님하고.. 판다를 내려보내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일과 업무가 끝났지만.. 부대장님 집의 컴퓨터를 고치기 위해.. 산 아래로 내려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대장님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병 판다.. 컴퓨터 수리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래 컴퓨터 저쪽에 있으니까.. 잘 고쳐줘봐".. 컴퓨터 잘 동작하고.. 많이 느리긴 하지만.. 이건.. 인터넷 임시파일이라던지.. 기타.. 정리하는 프로그램만 이용하면.. 되는 그런 간단한 것이였습니다.. 그래..

부대에서 저의 보직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하다가.. 전산병 보직을 할때쯤이였습니다.. "판다야.. 저 컴퓨터 포맷하고.. 프로그램 설치해서 작전실로 가져와라".. "일병 판다.. 알겠습니다".. "판다야.. 프린터 설치CD 어딨냐.. 그것 좀 찾아봐라".. "일병 판다.. 알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고는.. 포맷.. 설치.. 포맷.. 설치.. 였습니다.. 뭐 가끔.. 프린터 용지 A4라던지.. A3를.. 배달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부대장님이 정비실에 방문하셨습니다.. "정비과장님.. 제 컴퓨터가 왜 이렇게 느리죠?".. "부대장님.. 지금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전산계장님과 함께.. 부대장실로 향했습니다.. "전산계장님.. 이 컴퓨터 왜 이..

오전 1시..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긍정적 마인드!.. 난 괜찮아.. I will be ok.. 괜찮을꺼야.. 라고.. 수없이 생각해보지만.. 아이폰을 볼때마다.. 제 마음이.. 폭발해 가는군요.. 그래서 이번엔.. 마음을 다스리는 글과 음악을 찾아봤습니다.. 음악은 지금 흐르는 음악입니다.. 빗소리.. 그리고 글은 아래 펼쳐보시면 됩니다.. 우리 마음 밭에는 두 개의 씨앗이 자란다고 합니다.. 하나는 긍정의 씨앗, 또 다른 하나는 부정의 씨앗.. 긍정의 씨앗은 기쁨, 희망 등의 싹을 틔우고.. 부정의 씨앗은 절망. 분노 등의 싹을 틔웁니다.. 무릇 성공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씨앗에 물과 거름을 주고.. 부정의 씨앗을 쏚아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마음을 다스리는 법입니다.. 라는 좋은 글이..

지난번 박살난.. 아이폰을.. 유리도 교체했겠다.. 메인보드 불량난것을 수리 받기 위해.. 회사에서 일찍 나왔습니다.. 지난번.. 백라이트 불량으로.. 액정을 교체했을때.. 부품을 사려고 방문했던 업체는.. 메인보드는 수리 안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좀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사이트.. 사이트 홍보하는게 아니니까.. 링크도 이름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메인보드 수리.. 까지 한다더군요.. 그래서.. 시간내서..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답게.. 순식간에.. 아이폰 분해!.. 분해 후 이것 저것 케이블 만지작 거리시고.. 하시는 말.. "이거.. 제가 아이폰 수리 그렇게 오래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망가진 메인보드는 첨봐요".. 그리고.. 메인보드를 보여주셨는데.. 부품들이...

상대방을 보면.. 바로 사랑에 빠지는 형사.. 이야기.. 자만형사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항상 범인!.. 오오라가 나오는 그녀.. 사랑에 빠지는 자만형사 나가세토모야.. 하지만 그녀들은 모두 범인!.. 이라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기에.. 앞 부분 조금 보면.. "아.. 저 여자가 범인구나".. "이건 뭐.. 반전이 없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지루해지네요.. 나가세토모야가.. 안나왔다면.. 당장 때려치웠을.. 식상한 내용들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초발키리님도.. 신참자에서.. 손으로 가리키는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고.. 몰입도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그건 이어진 드라마라.. 상관없었지만.. 요 자만형사는 1회성 내용이기에;.. 울고싶어집니다.. 이걸 계..

12시가 조금 지난 이 야심한 밤에.. 윗집 사시는 분이.. 싸우시네요;.. 뭐 집어 던지시는지.. 쨍그랑.. 소리와.. 점점 커지는 음성.. 지금 싸우시면 민폐인데.. 아침에 싸워요.. 라고도 할 수도 없고;.. 점점.. 볼륨을 줄여가면서.. 조용히 뭐 때문에 싸우는지..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흠흠.. 다시 볼륨을 올려서.. 말 소리가 잘 안들릴 정도로만 키워놓고.. 사생활을 방해하지 않도록.. 오늘 하루 글을 써야겠네요.. 12시간 막 지나는 시점에서.. 날씨를 검색하면.. 꼭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15-20분 쯤 지나야.. 내일이 오늘로 바뀌더군요.. 기다리기 귀찮아서.. 많은 체중 감량으로 줄인 바지도 약간 헐렁헐렁해졌습니다.. 그 바지에 가랑이가 쓸려서.. 많이 따갑네요.. 그러고보니....

몇일 전.. 그렇게나 떨어뜨려도.. 멀쩡하던 아이폰이.. 액정보호필름 교체하려고 아주 잠시.. 하루 제거해놓은 사이에.. 일은 벌어졌습니다.. 퉁.. 빠직.. 헉.. 당장.. 수리하러 갈수도없고.. 화면을 손으로 만져보니.. 유리에 베일것 같고..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투명테이프는 왠지 제거후에 끈쩍거릴것 같아서.. 매직테이프로!.. 하지만.. 이 매직테이프란 녀석이.. 어두울땐 괜찮은데.. 밝을땐.. 거의 90% 빛을 잡아먹더군요;.. 그래서 어두운 곳으로 가서 확인해야만 했던;.. 전에 LCD 교체에 이어서.. 인터넷으로.. 싸게는 2.5만원부터.. 비싸게는 6만원까지 부르더군요.. 더 싼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교체할 부품은 아이폰 터치를 하게 ..

날씨가 점점 흐려지다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뭐.. 사실인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일기예보 좀 맞았으면 하네요.. 오늘은.. 아니 어제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바로 잤습니다.. 그리고.. 아주 푹 잤지요..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잠에서 깼는데.. 아직 어두운 겁니다.. 어라.. 아직 6시도 안된건가.. 라는 생각에.. 시계를 보니.. 12시30분;.. 한 4시간 정도 잤는데.. 온몸의 피로가 가신듯한.. 느낌..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숙면!.. 이렇게 자야하는데 말이지요.. 이시간에 있어났으니;.. 또 불균형 시간패턴이 이루워졌습니다.. 이래서 날을 새거나.. 야근하는건 안좋다는것을;.. 렘 수면과 비 렘 수면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인간의 수면은 약 2시간 간..

어제 오늘 뉴스를 보니.. 통일세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통일세 관련 글 좀 보고 있었는데.. 통일세는 무슨 통일세 종교세가 더 효과적이야 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 교회, 절 등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들은.. 세금을 안내죠..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니라서?.. 납세의무.. 헌법 제2장 38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목사도.. 국민일지언데.. 기도를 하기 위해서 절실하게 신을 찾는 분들에겐 죄송스런 말이지만.. 교회에 목사 믿으러 가는 사람들은 뭔지;.. 통일세에서 종교이야기로 빠져버렸네요;.. 원래 이런 글 쓰려던게 아닌데.. 목사나 할껄 그랬어요..

QR Code는 일본의 Denso Wave에 의해서 개발된 2차원 구조의 기호이며 대중적인 사용을 위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1994년에 배포 되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이고 특징으로는 빠른 디코딩이 가능하고 기존 사용되어지는 바코드에 비해 대용량, 많은기록, 고밀도, 오류정정 기능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책의 커버에 책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수 있도록 기록되기도 하고, 회전 초밥집의 접시에 붙여져 있거나 거리에서도 쉽게 찾아 볼수 있고 생활전반에 필요한 정보인 즉 명함, 전화번호, 문자, 홈페이지URL등 활용할수 있다 QR Code는 수직 및 수평 방향에서 바코드 정보를 포함하는 반면 바코드는 한방향으로만 데이타가 포함 되어 있어 QR Code는 바코드 보다 상당히 ..

뭐.. 약한 비라고는 하지만.. 오후에는 안내리나봅니다.. 내일은 맑고.. 수요일 쯤부터 비가 다시 오나봅니다.. 예전에 스타크래프트가 나왔을때.. 스타크노믹스라는 경재학 신조어가 나왔을 만큰.. 엄청난 사건이였는데요.. 스타2는.. 점유율이 3%.. 스타는 점유율이 6%.. 스타2가 아무리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스타를 이기기 힘들꺼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스타2도 그럭저럭 할만하던데.. 뭐.. 아직.. pc방쪽과 블리자드쪽이 제로섬 게임이 끝나면.. 확실히 어떻게된 결과가 나오겠죠.. 오늘 날씨가 흐린데.. 기분 꿀꿀하지 말고.. 좋게 갑시다!.. 피스!..

오늘 815 광복절입니다.. 국기게양도 하고.. 여러가지 글에 대해서 쓸려고.. 글쓰기를 누르는 순간.. 집안의 모든 전기가 나가버렸습니다;.. 뭐;..뭐지;.. 뭐지하고.. 차단기를 봤지만.. 차단기는 그냥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밖을 내다보니..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전기가 나갔었네요..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대충.. 10분만에 전기가 들어온것 같네요.. 이따가 물어봐야겠습니다.. 자동저장하는 기능이 없었더라면.. 제가 작업하고 있던 자료들 다 날라갈뻔했네요.. 노트북에 베터리를 빼놓고 있던 상태라;.. 아주 식겁했습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mp3는 당연히 저작권위반의심으로.. 당연히 안나오겠죠.. 그래서 동영상으로.. 보호필름이 오래되고.. 먼지가 끼어서.. 기스가 날까봐.. 하루 제거하고 다음날 사려고 했는데;.. 왜 하필.. 다른날은 떨어뜨려도.. 멀쩡하더만.. 왜 그날은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액정은 멀쩡하고.. 유리만 깨진거죠.. 다음엔.. 유리 교체방법 글을 올려야겠네요..

13일의 금요일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더욱 안좋은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안온다곤 하는데.. 모르겠네요.. 올지 안올지.. 그리고.. 내일은.. 점점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비오고.. 일요일까지 비온다고 하네요.. 사건 사고 소식이 많네요.. 앙드레김 선생님.. 참 멋진분이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퍼버그.. 항생제 조차.. 무시하는 신종 바이러스 등장.. 신종플루처럼.. 또 엄청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채용방식.. 이 15년에 바뀐다고 하네요.. 실무자.. 그러니까.. 전문으로 일하던 사람들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했어야 했어요.. 통신, 전자.. 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통신, 전자 일을 합니까.. 통영 기름 유출.. 통영쪽엔 기름 유출 ..

24번째 쿠폰 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쿠폰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끔 손에 얻은 쿠폰을 사용 하시라고 올려드리는겁니다.. 쿠폰을 사용하기 전 각 사이트의 쿠폰 관련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쿠폰은 제가 쓰는데, 이런 쿠폰들은 안 쓰거든요.. 제가.. 지금까지는 쿠폰 번호를 공개하고.. 썼으면 썼다고.. 번호 하나라도 적어달라고 했는데.. 아주 극소수의 몇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냥 쿠폰번호만 가져가고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극소수의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쿠폰 번호를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댓글에 비공개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셔야.. 쿠폰번호를 보내드립니다.. 예약은 받지않습니다.. 1. 대교 공부와락 강의 수강권 10만원 상당.. (유통기..

마우스 포인터를 중심으로.. 별들이 모입니다.. 클릭하시면.. 원상태로!..

솔직히 그냥.. 그렇게 쓰다가 말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글을 써봅니다.. 무더운 여름.. 선풍기가 작은것 밖에 없고.. 제 방에 에어콘이 있지만.. 그걸 계속 틀기엔.. 전기세가.. 그래서.. 선풍기를 한대 사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쇼핑몰을 이곳 저곳 둘러 봤는데.. 냉풍기란게 있더라구요.. 얼음, 물을 넣어서.. 시원한 바람을 나오게 하는건데..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고.. 댓글에.. 춥네요.. 시원하네요.. 좋아요.. 라는 글이 있길래.. 물론 댓글도 믿을만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이 구입했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건.. 선풍기랑 똑같은 시원함에.. 팬 돌아가는 소리는 엄청 크고.. 거기에 물도 잡아먹고.. 선풍기보..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초소형 프로젝터 SP-H03.. 아래 보이시죠.. 손 모양과 프로젝터 크기.. 회사에서 프로젝터 하나 사서.. 회의 끝나고 일 끝나면.. 모여서 위닝하곤 했는데.. 요런거 하나 있으면 어딜 가서나 즐길 수 있겠네요;.. 뭐.. 이런거 해봤자.. 파워블로거 위주로 뽑아줄것 같기도 하고.. 뭐.. 이런거 해봤자.. 운도 더럽게 없는 저는 뽑아줄것 같진 않고.. 뽑아주면.. 참 좋을텐데..

프레데터를 본게.. 어렸을때.. 그땐.. 와.. 저녀석은 최첨단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구나.. 라고.. 놀라면서 봤는데.. 나중에.. 머리 좀 커서 보니.. "에이.. 진흙 묻었다고.. 열 감지가 안되나".. "에이.. 그렇게 최첨단 장비인데.. 물 묻었다고 고장인가?.. 방수도 안돼?".. 뭐..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엄청나게 많이 나오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프레데터는 제 머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프레데터가.. 2편이 나오면서.. 더 진화된 무기와.. 프레데터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걸 보여주면서 영화가 끝났죠;.. 뭐 1편이랑 다른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외계인끼리의 한판!.. 외계인하면.. 떠오르는 에이리언!.. 싸움을 붙였죠.. 에이리언 퀸으로 부터 태어난 수많은 ..

시간이 12시를 기준으로.. 한 30분은 지나야.. 내일이 오늘로 바뀌나봅니다.. 내일은 구름만 있고.. 비는 안오나봅니다.. 물론.. 소나기는 내리겠지만요.. 역시 포맷하고난 직후여서 그런지.. 날아갈듯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무선인터넷이 느려서.. 인터넷 속도는 느리지만.. 처리속도는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매번 재설치를 아이튠즈가.. 정상 작동하니 좋군요.. 매번 실핼할때마다.. 재설치 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짜증났었는데.. 완전히 삭제를 하고 설치를 해도.. 레지스터리 찌꺼기가 남아서 그런지.. 실행하면 재설치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것만 없어져도.. 편안합니다.. 템프파일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버릴려다가.. 그냥 올렸습니다..

뭐 그렇게 흐린것 같지도 않고.. 비도 새벽에 오고.. 안왔네요.. 요새 버스 폭발해서.. 버스타기가 꺼려집니다.. 부품을 중고로 썼다고 하네요.. 정비업체에서 말이죠.. 뉴스에서 버스 폭발 동영상 봤는데.. 영화 보는 줄 알았습니다.. 16명의 승객분들 많이 안다치셨기를..

음.. 약 1년 만에.. 다시 포맷을 하게 되어버렸네요.. 아이툰즈가 문제 일으킬때부터 알아봤는데.. 속도도 많이 느려진것 같고.. 다른분들이 말 하시길.. "야.. 노트북 속도 빠르네.. 내껀 느리던데".. 하시는데.. 전.. 이것도 느리다고 느낍니다.. 관리를 잘해서.. 계속 80%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가도.. 70%로 떨어지면.. 엄청 느리게 느껴지거든요.. 60% 쓰시던 분들이 70% 쓰면.. 당연히 빠르다고 느낄수밖에요.. 아무튼.. 이것저것 문제를 일으키는 프로그램들이 하나씩 생기고있습니다.. 디버그 하다가.. 발생된.. 문제 같은데.. 괜히 이것저것 건드려서;.. 아무튼 지금부터.. 포맷 작업 들어갑니다.. 하기전에.. 즐겨찾기 백업부터 ㅎㅎ..

한국을 향해 오고 있는.. 4호 태풍 덴무입니다.. 보통.. 태풍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개미.. 너구리.. 고니.. 나비 등.. 약한 이름을 지어주거나.. 변덕이 심하다고 해서.. 여자아이 이름이나.. 예보관 애인 또는 아내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4호 태풍.. 덴무의 뜻은..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의미함.. 이라고 하네요.. 나라마다.. 태풍이름을 지어서 제출.. 그리고.. 그중에서.. 태풍이름을 뽑아서 붙이죠.. 엄청 많은 양의 이름이 존재했네요.. 1조 이 름 발 음 국가명 뜻 Damrey 담레이 캄보디아 코끼리를 의미함 Haikui 하이쿠이 중 국 말미잘을 의미함 Kirogi 기러기 북 한 기러기를 의미함 Kai-tak 카이탁 홍 콩 공항의 이름임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