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올라와서 신고하고.. 크게 사고치고;.. 저에게는 단독보행 금지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간부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고참들이.. 새로 들어온 병사에게 자대 적응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누군가.. 화장실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그냥.. 참고 있어야하는.. 그런 아주 나쁜 방식이였죠.. 가는 곳도 한정되어있으니.. 길을 잃어버릴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그날도..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내무실로 돌아가지 못해서.. 선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입오고 부대장님에게 찍히고.. 선임들에게 찍히고.. 점점 왠지 힘들어져가는 느낌?.. 이였는데.. 운 좋게 인상이 선해 보이는 내무실 선임과 같이 내무실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것 저것 궁금한것들을 물어보려고 하기에.. "..
제가 1월달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6개월이 지난 7월에 처음으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그전에는 초대장을 안주길래.. 그달에 초대장 주는 날.. 대략 14-15일쯤.. 초대장 받기 기원하는 글들을 썼습니다. 티스토리님.. 제발 저에게 초대장을 주세요.. 아는 분이 티스토리 초대받고 들어오고 싶은데.. 초대장이 없어서.. 구걸하고 다녀요.. 제발 초대장 좀 보내주세요.. 라는 글을.. 6개월 동안 썼습니다;.. 그리고 7월달에..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약 7개월 만에 처음 받은 초대장이라.. 엄청 기뻤습니다.. 지인들에게 초대장도 나눠주고.. 오신분들에게도 나눠주고.. 초대장이 있으니까.. 초대장 기원 글은 더 이상 쓰지 않게 되더군요.. 8월에는 초대장 생각조차 못했고.. 9월에도 마찬가지..
충성.. 신고합니다.. 육군 이병 판다는 교육대에서 xxx부대로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제 진짜 사진입니다.. 얼굴과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를.. 자대에 올라와서.. 내무실에 들어왔습니다.. 부대장님이 식사를 하시는 중이시라.. 바로 신고는 못 했습니다.. 그동안에.. A급 전투복과 A급 전투화로 갈아입으라고.. A급 전투화도 잃어버렸다고 하자;.. 고참들은 황당한 눈초리로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고참들이 하던 말은.. "완전 폐급 고문관 하나 들어왔구만".. 누군 전투화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렸습니까;.. 다행히 착하디 착한 고참 한 분이.. A급 전투화를 빌려주셨지요.. 그리고 신고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번 틀리자 그것도 못 외우냐고 구박하고.. 신고할때 목소리 최..
판다의 군대이야기는.. 훈련소에서 받은 수양록 중에.. 글씨를 쓸수있는 약 140페이지 가량의 글과.. 그리고 A4 1/4 크기의 용지 50장.. 정도에 쓰여있는 내용을 토대로.. 제가 군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각색하여.. 적고있습니다.. 아래가 제가 계속 적어왔던 수양록입니다.. 아래 사진은 분류를 나눴는데.. 위에는 아직 안 쓴 내용..(수양록 제외).. 아래는 블로그에 올린 내용입니다.. 자대편 이야기 할때가.. 군생활 93일째였더군요.. 될수있으면.. 군생활했던.. 내용과 일들을 순서대로 진행하고 싶어서.. 날짜별로 몇일동안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날짜를 다 적었으면.. 분류하기 쉬웠을텐데.. 월만 한번 적고.. 일로만 표시를 해놓아서.. 한번씩 일어보고 정리를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그리고 모기님들도 엄청 많구요.. 모기약을 살포해도.. 살아남는.. 모기들.. 모기가 싫어하는 소리를 내보내 모기를 쫒는 프로그램등..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모기를 죽여보려고 노력했지만.. 다 실패..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때려잡는게;.. 모기 예방법.. · 몸에 딱 붙는 옷은 피하고, 헐렁하게 입으며 몸을 청결히 한다. · 자주 신발을 벗어 통풍을 해주고, 냄새를 제거하며 발을 깨끗이 씻는다. · 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계통의 옷을 입으면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 모기는 향이 강한 비누나 스킨 냄새를 맡고 달려들기도 하므로 향수 사용이나 짙은 화장은 자제한다. · 모기는 벽에 붙어 가만히 있는 습성이 있으므로 잠자리는 가급적 벽에서 멀리 두도..
일어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부대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 관사에서 부대까지는 차로 올라가도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 영외자들이 타고 올라가는 통근차량으로.. 같이 부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통근차량은 계속 어디론가 갈 뿐이고.. 부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잠은 계속오고;.. 잠을 깨기 위해서 창 밖을 봤는데.. 차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꾸불꾸불한 산길을 계속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생각난게.. 레이더부대.. 혹시 내가 근무할 곳이 레이더 부대인가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군부대.. 드디어 부대에 도착했구나.. 내리자마자 고참을 따라 내무실로 향했는데.. 그때 제가 느꼈던 느낌은....
6월쯤에 한번 블로그얌을 해봤는데.. (6월 내 블로그의 가치) 그리고 3개월만에.. 다시 블로그 가치 평가.. 16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뭐 꾸준히 글을 쓴다면.. 계속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인기 많은 블로그나.. 하루에 댓글/트랙백 테러 당해야만.. 수직 상승을 하면서.. 커머스 지수가 오르겠죠.. 그리고 블로그의 인물성향도.. 친절한 쥔장씨~형! 이였는데.. 미술관 옆 미술관형으로.. 되어버렸네요.. 평범한 속에 묻어있는 비범함이라.. 그냥 평범한 속에 있는 평범함인데;.. 많은 블로거들에게 어필좀 해야겠네요.. 국립 미술관 만드려면;..
드디어 자대이야기가 시작되는군요.. 악랄가츠님의 리얼로그 중에서도 가츠의 군대이야기, 경계파견 上편에.. 등장하는 부대가.. 바로 제가 있던 부대입니다.. 교육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부대까지 태워주는 줄 알았습니다.. 논산훈련소에서 종군교까지 기차, 버스로 태워주었고.. 종군교에서 교육대까지 다시 기차, 버스로 태워주었고.. 이제 교육대에서 자대까지 다시 태워줘야하는데.. 갑자기 가다가 내리라는 겁니다;.. 헉.. 뭐지.. 자대까지 태워줘야지 왜 내리래;.. 내려서 전철타고..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가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결국 가까운 전철역에서 내려주고 돌아가느 버스;.. 대기하던 인원중에 같은 부대로 전입 받은 사람은 없어서.. 혼자 가게 되었죠.. 그래..
오늘도 점심 식사를 하고.. 내무실에 올라와 뒹굴거렸습니다.. 겨울이라.. 6시30분에 일어나지만.. 그것도 일찍 일어났다고.. 다시 자라고 뇌에서 명령을 내립니다.. 다시 자려고 모포를 깔고 있을때.. 갑자기 간부가 들어왔습니다.. 헉..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지?.. 하지만.. 이미 대기자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아는 간부였는지.. 저를 무시하고.. 대기자 중에서도 가장 선임을 불렀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대기자 3명 누군가?".. "이병 판다".. "이병 xxx".. "너희들 활동복으로 환복하고.. 연병장으로 집합한다".. 설마.. 모포 좀 들고 다시 자려고 했다고.. 연병장으로 끌려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오라고 했으니.. 옷을 갈아있고.. 연병장으로 향했습니다.. 연병장에 있는 것..
교육대에서 온지 이제 하루가 지났고.. 그리고 현 상태에 대해서 파악이되었습니다.. 이곳은 교육대.. 다시말해서.. 또 다른 교육을 받는 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교육대에서 교육을 받고.. 진짜 자대로 배출 받기 직전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였죠.. "윽.. 교육을 그러면 또 받아야 하는건가;".. "저기.. 여기서는 무슨 교육을 받나요?".. "아.. 저희는 교육 안받아요.. 받아봤자 보안 교육이요.. 아마 점심식사 후에 할꺼에요".. 점심식사후.. 보안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부대가 무슨 부대인지.. 그리고 어떻게 창설 되었는지 등등.. 을 교육받고.. 특히 보안을 계속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무실로 돌아오면서.. 동기들과 얘기를 했습니다.. "뭔가 대단한 부대에 온 것 같어".. ..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버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리 컴파일 된 헤더를 사용했습니다.. 삽입 정렬.. #include "stdafx.h" #include // A[] : 데이터 배열 // n : 데이터 갯수 // A[0..n] 배열을 정렬한다. // 비주얼 요소 추가 void Display(int A[], int n); void insertionSort(int A[], int n, int i) { if( i == n ) return; int j = i; int tmp = A[i]; // 비교대상 값을 tmp 저장 while( A[j-1] > tmp && j > 0 ) // 바로 앞 배열의 값과 tmp 값 비교 { A[j] = A[j-1]; // 앞 배열의 값이 크면 한칸 이..
전에 한번 썼는데.. 색 넣기가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넣습니다..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버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리 컴파일 된 헤더를 사용했습니다.. 선택 정렬.. #include "stdafx.h" #include // A[] : 데이터 배열 // n : 데이터 갯수 // A[0..n] 배열을 정렬한다. // 비쥬얼 요소 추가 void Display(int A[], int n); void selectionSort(int A[], int n) { for(int last=n-1; last>=1; last--) { // A[0..last] 중 가장 큰 수 A[k]를 찾는다. int k=0; for(int i=1; i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버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리 컴파일 된 헤더를 사용했습니다.. // ArrayTest.cpp : 콘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진입점을 정의합니다. // #include "stdafx.h" // 여러개의 변수를 한번에 선언하는 방법 : 배열(Array) // int n1, n2, n3, n4, n5, n6, n7, n8, n9, n10; // 여러개의 변수를 선언해줄려면 변수선언을 일일이 해주어야하는 번거로움 존재 // int n[10]; // 배열변수의 선언은 여러개의 변수를 한번에 선언해줄 수 있다. // 배열변수는 첨자가 1부터 시작하지 않고 0부터 시작한다는 것에 주의한다. // 예를 들어서, // int n[3]; 은 // int n[0], n..
바닥에 동전들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눈을 가리고.. 다른 사람은 동전들의 개수와 뒷면이 보이는 동전들의 개수를 알려줍니다.. 눈을 가린 사람은 동전을 둘로 나누는데.. 양쪽 개수가 틀리던 같던.. 뒷면이 보이는 동전들의 개수만 똑같이 하면 됩니다.. 단, 눈을 가린 사람은 동전들을 만져서 앞면, 뒷면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이건.. 영재들의 수학퍼즐에 있는 내용으로.. 한번 풀어보세요.. 우선 동전 개수가 n개, 뒷면이 m개라고 할때.. if m > n-m than l=n-m else l=m n-l 만큼 l을 분리 이동한 l의 동전 모두를 뒤집는다.. 말로 설명하자면.. 동전 30개가 있습니다.. 뒷면이 보이는 동전 개수는 10개.. 그럼 동전 30개를 한쪽으로 모은 후에.. 뒤집힌 동전 10개 만..
한빛 미디어에서 출판한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 우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구한 알고리즘 솔루션인데.. 나머지는 돈내고 다운 받으라더군요.. 가격은 1500 ~ 2000 원 사이입니다.. 웃긴것은.. 자기가 직접 풀어서 만든 솔루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는.. 아래는 미리보기;.. 7. 부터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돌아보니까.. 솔루션 공유 까페나.. 뭐 그런곳에 있더군요.. 그런데 조건은 가입!.. 그리고 등업!.. 아.. 가입이야.. 순식간에 하지만.. 등업은 한참 걸리잖아요.. 등업 조건이.. 솔루션 올리기 등등인데.. 사실 이런거 다운 받으려고 들어간거지.. 가지고 있는 솔루션도 없던가..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올려서 올려봤자인게 대부분.. 뭐 써치 잘하는 분들은 아마 ..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종군교에서 열심히 교육받고.. 드디어 기차를 타고.. 서빙고 역에 도착했습니다.. 서빙고역에 내려서 보니.. 각 지역에서 올라온 다른 군인아저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엇.. 야 너 194번 훈련병 판다 아니냐?".. 앗.. 이녀석은 192번 훈련병입니다.. 훈련소에서 각자 다른 특기로 교육을 다른 곳에서 받았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제 부대가 무슨부대인지도 모르고..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물어봤습니다.. "너는 어디부대냐?".. "나는 정보사.. 너는?".. "나 xxxx부대라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어.. 기무사라는 소리가 있던데".. 저는 끝까지 믿고 싶었습니다.. 기무사라고;.. 저 멀리 간부가 소리치기..
종군교에서도 어김없이 종교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첫째주는 불교가고.. 둘째주는 기독교가고.. 셋째주는 천주교가고.. 무신론자의 좋은 점이죠.. 저렇게 한번씩 다 가는 목적은 가봐서 좋은 곳을 고르자 였습니다.. 우선 듣기에는.. 천주교는 위치가 멀어서 걸어가기 귀찮고.. 기독교는 찬송가 따라부르라고 시켜서 귀찮고.. 불교는 조용하고.. 가끔 저녁에 최신영화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주는 빵이나.. 천주교에서 주는 음식들이 땡기긴 했지만.. 조용히 쉴수있는 불교로 가기로 했죠.. 원래는 그마져도 가기 싫었지만.. 훈련소와는 다르게.. 협박을 해서;..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몸이 안좋거나.. 무신론자라고 말하면.. 내무실내에서 개인정비 시간을 주었는데.. 종군교에서는 가려면..
제목이 길죠?..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줄여서 동북공정.. 요새 한국 역사에 대해서 다시 공부 좀 하고있는데.. 옛날 학교에서 수박 겉핡기형식으로 배운터라.. 물론 관심도 없어서.. 역사과목이 점수가 아주 안좋았죠;.. 아무튼 독도 영유권, 동해표시, 역사교과서, 일본군 위안부, 야스쿠니, 동북공정.. 등.. 올바른 역사.. 역사의 쟁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동북아역사재단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Q. 동북공정이란? A. 동북공정은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 소속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에서 2002년 2월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실시한 연구사업이다. 원래는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이라는 긴 이름인데, 줄여서 동북공정이라고 부른다. 동북..
이건 종군교 조교편 뒷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종군교에 군 인생을 걸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몸을 불태우고 있을때.. 드디어 자대배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관님이 한명씩 한명씩 자대가 어딘지 불러주었고.. 다시 듣고 싶은 사람이나.. 가족도 알 수 있게 전화번호로 알려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자대 배치결과를 불러주겠다.. 1번".. "이병 판다".. "xxxx부대".. 이름이 생소한 부대입니다.. 이어서 다른 동기들의 자대 배치를 계속 불러주었고.. "2번은 1군지사.. 3번은 27사단.. 4번은 2군지사.. 5번.. 9사단.. 21번.. 특공여단 22번.. ".. "ㅋㅋ 저녀석 특공대 걸렸다".. "불쌍하다.. 특공대 졸라 빡샐텐데".. 제 부대가 어디가 걸렸던 우선 특공대가 아니라는 사실..
온라인 게임 자주하는 사람이나.. 많이 하는 사람들은 다들 등록하셨을겁니다.. 저는 온라인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고.. 자주 해도 게임센스가 부족해서.. 렙이 낮거나 아이템이 나쁠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좋은 경우도 있었지만요;.. 전에 해킹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게임 사이트에서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고 문자가 왔다는 내용의 글이였는데요.. 보통 비밀번호 찾기를 하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핸드폰 인증으로 임시 비밀번호 발급받기와 퀴즈를 통한 비밀번호 변경이 있죠.. 핸드폰은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핸드폰 인증은 못하겠고.. 퀴즈를 통한 인증 방법만 있을뿐인데.. 문제는 제가 왠만하면 밖에(pc방 등등) 나가서 게임을 안합니다.. 해킹 위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럴 시간도 별로 없어서..
교장에 도착해서.. 두꺼운 책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책 펴놓고.. 조는게 일이였고 일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못 놀고, 잠도 잘수 없는 1번.. 그래서 책 펴놓고.. 책에 낙서하면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본 교관님은.. 저를 아주 좋게 보기 시작했죠.. 그리고 제가 군대가기전에 하던일은 프로그래머.. 왠만한 툴은 거의 다룰줄 알고.. 못 다루는 툴이여도.. 비슷하기만 하다면..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쓸줄 안다고 자부하던 때였습니다.. 교관님이 플래쉬로 새로운 교육자료를 만든다고 저보고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교관님이 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해서 제가 손들어서 하게되었죠.. 교육이 끝나고.. 다시 내무실로 향할때.. 저는 남아서 플래쉬 교육자료를 만들..
아침에 일어나서 점오를 받고.. 아침식사를 한 뒤.. 교장으로 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4개의 분대를 지위하는 무선장비수리병 반장의 지휘 아래.. 이동을 하게됩니다.. 이동할때는 다른 부대와 같게.. 군가를 부르면서.. 이동하게 되어있죠.. 길을 가다가.. 누군가 보이면.. 군가를 막 부릅니다.. 그리고 없으면.. 그냥 떠들면서 교장을 향해 가는 것이죠.. 육군이라면.. 다들 아시는 우리의 결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조국통일에 역군이된다..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에 승리자가 된다..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라는 내용의 선언문 같은 것이죠.. 그날도 어김없이 교장으로 향하여 ..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를 하려고 했지만.. 여태까지 야행성으로 살아온 영향이 커서인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군요.. 그렇다고.. 제가 오후에 일어나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낮잠을 자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일하러 나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매번 잠자는 시간이 새벽 1-2시라서.. 고등학교때나.. 시험 보기 전날이나.. 수능 준비할때.. 대학교 시험볼때도.. 4시간은 안잤는데;.. 일 마무리하고.. 조금 놀다보면.. 어느새 새벽이 되어버리네요.. 일을 더 빨리 끝내던가.. 노는걸 안하던가.. 둘중에 하나들 택해야할듯;.. 하지만..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노는걸 안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잠시동안.. 게임은 중지..하고.. 모자란 수면을 채..
띠별 운세도 봤고.. 별자리 운세도 봤고.. 이런거 믿지는 않지만.. 재미로 가끔 보는데.. 재밌네요;.. THE EMPRESS 여왕카드 당신은 풍요롭고 활기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운입니다. 평소 추진해 왔던 일이 큰 문제없이 순조롭게 풀릴 수 있겠으며, 다른 이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일이 있다면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뜻밖의 행운을 만나 재물을 얻거나 당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력자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당신의 컨디션은 어느 때보다도 좋겠으며 그에 따라 왕성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소 감정에는 기복이 있겠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변덕을 부릴 일이 있겠으며 그로 인해 시비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을 대할 ..
천칭자리(양력 9월 24일~10월 22일) 천칭자리 9월 월간 운세.. 9월 1일 - 9월 30일 : 이성적인 판단과 성찰이 필요한 때... 어떤 문제에 당면했을때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금전이 얽힌 문제라면 큰 손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있도록 해야 한다. 과거에 대한 추억과 미련속에 갇혀 산다. 미래에 대한 계획과 발전보다는 과거의 추억에 얽매여 있으니 자기개발이 없다. 사회적인 성취도 그만큼 떨어지니 과거의 생각을 떨쳐내고 미래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연인과 자존심 싸움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을 이기려고만 하지 말고 지금 현재 이 사람이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인지에 ..
돼지띠 9월 운세 조금씩은 일이 막히고 어려움이 따르니 쉽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서두르지 않아야 하며 남들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나가든지 간에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하던 일을 해야합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알려고 하지 말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무조건 순응하세요. 지금의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게 되니 한번의 이미지가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직장내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니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 도와주는 협동심을 발휘하세요. 대인관계는 작은 것도 튀는 행위가 될 수 있으니 있어도 없는 듯 중립을 지키고 조용히 주변의 흐름에 따라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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