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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월달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6개월이 지난 7월에 처음으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그전에는 초대장을 안주길래..

그달에 초대장 주는 날.. 대략 14-15일쯤.. 초대장 받기 기원하는 글들을 썼습니다.

티스토리님.. 제발 저에게 초대장을 주세요..
아는 분이 티스토리 초대받고 들어오고 싶은데..
초대장이 없어서.. 구걸하고 다녀요..
제발 초대장 좀 보내주세요..

라는 글을.. 6개월 동안 썼습니다;..

그리고 7월달에..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약 7개월 만에 처음 받은 초대장이라.. 엄청 기뻤습니다..
지인들에게 초대장도 나눠주고.. 오신분들에게도 나눠주고..

초대장이 있으니까.. 초대장 기원 글은 더 이상 쓰지 않게 되더군요..
8월에는 초대장 생각조차 못했고..
9월에도 마찬가지로 생각조차 못했는데..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오늘 올라온 글보고 알았습니다..

아.. 초대장을 한달에 한번 나눠줬었지;..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