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근육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전까지는 체중조절을 하면서 윗몸일으키기로.. 복부 관리만 했는데.. 어제부턴.. 상체 근육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키보드만 두들기는 직업이고.. 하체복부는 뚱뚱하고.. 팔은 가느다란 외계인 체형인지라.. 상체 운동은 힘들더군요.. 10kg 짜리 들었다 내렸다 20개 정도 하니까 팔에 힘이 빠져서 도저히 못 들겠더라구요;.. 근력이 없어서;.. 20개에도 팔이 부들부들.. 뉴스 보니까.. 원정 첫 16강 진출.. 당당히 16강에 올라갔다.. 라고 말하면서 진행하더라구요.. 당당히는 아니였죠;.. 힘겹게.. 고전 끝에.. 16강 진출이였죠.. 잉글랜드랑 슬로베니아 경기를 하는중인데.. TV는 틀어놓고 보지는 않고있습니다.. 황금어장 광고하길래 틀어놨는데.. 방금 잉글랜드가 넣었..
막 자고 있을때였습니다.. 잠이 들어있는 상태였죠.. 갑자기 제 귀에 우와!.. 하는 함성이 들렸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아.. 한국이 한골 넣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축구 경기에 관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중간 경기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2 : 1 나이지리아한테 이기고 있었습니다.. 또 아르헨티나 2 : 3 그리스.. 였습니다.. 제 꿈속에서 말이죠.. 아무튼 잠에서 깨자마자.. 경기결과를 물어봤습니다.. "누가 이겼어?".. "비겼어".. "에이 그럼 16강 탈락이네".. "16강 올라갔는데".. "아르헨티나가 그리스한테 졌잖아".. "아르헨티나가 2 : 0 으로 이겼어".. "진짜?".. 우리나라 경기는 꿈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었는데.. 아르..
고전게임 페르시아왕자가.. 아이폰 게임으로 나왔더군요.. 제가 이 게임 정말 잘하는데.. 아이폰으로 하려니까 쉽지 않네요.. 조작방법은 저렇구요.. 게임은 완전히 똑같더군요.. 대부분이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위 방향키를 눌러 점프를 했는데.. 그냥 아래로 달려가더군요;.. 마지막판.. 보스.. 원래.. HP 증가 포션을 먹으면 비슷한 HP를 가지고 싸우지만.. 자꾸 떨어져 죽고 한번에 가기가 힘들어서.. 스테이지 이동을 했더니.. HP는 그대로 3개.. 하지만 현란한 칼솜씨로!.. 쓰러트리고.. 점프 못해서 떨어져 죽고;;.. 결국 엔딩!.. 이 스테이지 이동이 아니였으면.. 아마.. 죽어도 못 깰것 같습니다;..
소나기가 새벽에 내리긴했지만.. 오늘은 그럭저럭 맑은 날씨입니다.. 정류장에 있는 포도나무에 포도들이 자라고있습니다.. 하지만 저게 익기도 전에.. 다들 따가셔서;.. 익은걸 찍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북한과 포르투칼의 경기가 있는 날인데.. 북한이 예전에 전반 3:0 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4골 먹혀서 졌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이겼으면 좋겠네요.. 남, 북한 16강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새벽에 글을 썼는데.. 발행/공개를 안했더군요;.. 비공개로 계속 있었습니다;.. 7:0.. 완전 ㅈㅈ..
계속 소나기가 내리고.. 아까는 천둥도 치더군요.. 대략 번개는 3.5km 내외로 떨어진것 같네요.. 늦게 자서인지.. 지금도 새벽 3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네요;.. 아침에 집에 들어와서 자기 시작했으니.. 잠이 안오는게 당연하죠;.. 자야.. 내일 덜 피로할텐데;.. 억지로 잠을 청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오늘 예보도.. 비올 확률 20%입니다.. 12시까지 1~4mm 의 비가 온다고 써 있는것 같은데.. 소나기가 아닌 폭우가 내릴지도 모릅니다.. 우산 꼭 챙겨서 다닙시다!..
아르헨티나전이 끝났지만.. 어딜가든.. 다들 축구이야기 뿐입니다.. 지금시간이 오전 6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잉글랜드 축구 경기보고.. 잘까 하다가.. 잠이 안와서;.. 마포에서 술 먹었는데.. 한 5시쯤.. 비가 내리더군요.. 소나기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왔습니다.. 비가 점점 굵어지기에.. 더 오기 전에 얼른 집에 가야겠다 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이 신림인데.. 이쪽은 비가 안왔나봅니다.. 땅다 말라있는게.. 소나기도 안왔나보네요.. 마포도 4시쯤엔 비가 안왔는데.. 그때 출발했으면 비 안맞았을텐데.. 이놈의 일기예보는 어떤 자료를 가지고 예보를 하는지;.. 강수 확률 20%에 항상 비가 오는군요.. 아무튼 술을 먹은 후.. 바로 잠을 자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니.. ..
클릭해보시면 압니다!.. 클릭!..
오래전이였습니다.. 카툰렌더링 방식의 게임이 없을 시절..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오픈을 하게되었습니다.. 베타테스터로.. 꽤 즐겼는데.. 다른 게임들이 나오다보니.. 그대로 다른 게임으로 옮겨간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몇년 후.. 다른 친구들이 마비노기 하자고 졸라서 몇번 해봤는데..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마비노기를 그만뒀었는데.. 유료결제때문이였던것 같네요.. 아무튼 그 사건 이후로.. 다시 2시간 무료.. 그리고 24시간 무료.. 로 바뀌면서.. 다시 사람들이 많아졌던걸로 기억됩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봤는데.. 월드컵 기간이라서 그런지.. 나오가 붉은악마 머리띠를 주네요.. 던전 입구에서 물건 내려놓다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제가 돈이 없는 거지캐릭..
4901 - Runaway: A Twist of Fate *MULTi5* (EUR) 4902 - America's Test Kitchen: Let's Get Cooking (U) 4903 - Dekitayo Mama! Mitsugo no Kuma-San: Onna no Ko (J) 4904 - Dekitayo! Mama, Wannyon Club: Otoko no Ko (J) 4905 - Jewel Quest Mysteries: Curse of the Emerald Tear (E) 4906 - Take a Break's Puzzle Master (E) 4907 - Anpanman to Asobu: Aiueo Kyoushitsu DX (J) 4908 - Steve Soresi no Business Eikai..
어제.. 대충 중요한 프로젝트는 끝났습니다.. 이제 자잘한 내용만 남았는데.. 이제 쉬엄쉬엄하면 될것같네요.. 제가 쉬면서 하는거라곤 게임과 드라마 보기, 책 읽기인데.. 그 중.. 제가 못 본 드라마 보는거랑.. 봤던 드라마 중 재밌는거 다시 보곤합니다.. 특히 미드 같은 경우는 에피소드가 길고.. 시즌이 여러개다 보니.. 가끔 어떤 내용인지 까먹을때가 있지요.. 제가 이번에 다시 보는 미드는 빅뱅이론!.. 이번 9월에 시즌 4 방영 예정이라고 하죠.. 뭐 빅뱅이론은 까먹을 내용이란것 자체가 없지만.. 너무 재밌어서.. 레너드 역의 자니 갈렉키.. 이분 정말 잘생기셨는데.. 빅뱅이론엔 오덕후 스타일이라 아주 맘에 들어요!.. 9월이 미드 시즌 시작일인데.. 제가 기다렸던 히어로즈는 결국 시즌5를 방영하..
DJ MASA 라는 분이 만든 리믹스 노래입니다.. 아래 노래들이 조금씩 들어있다는군요.. Tracklist: Wonder Girls - 2 Different Tears 2NE1 - Try To Follow Me Big Bang - Lollipop part. 2 ss501 - Love Ya F.Cuz - No One Super Junior - Bonamana 2AM - I Did Wrong U-KISS - Bingeul Bingeul f(x) - NU ABO KARA - Lupin So Nyeo Shi Dae - Oh 4minute - HuH C.N. Blue - I'm A Loner After School - Bang! 2PM - Without You So Nyeo Shi Dae - Run Devil ..
멈춰있던 착시현상 그림만 보다가.. 움직이는 것을 보니까 신기하네요..
집에서 코딩 좀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기에 조용한 분위기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우아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쿵쾅쿵쾅.. 뛰는 소리.. 축구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아랫집에 사는 사람은 사람이 아닌가요.. 너무 시끄러워 뭐라고 하려다가.. 한국이 1골 넣었다는 신호이기에.. 저도 코딩을 중단하고 TV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박주영 선수의 2번의 실수,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골!..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 잘 뛰더군요.. 박주영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였으면 4골도 가능했을텐데.. 참 아쉽더군요.. 그리고 정성룡선수.. 정말 잘 막더라구요.. 이운재 선수 대신 뛰어도 될 정도로요.. 아주 대단했습니다.. 아무튼.. 그 경기가 끝나고.. 코딩을 다시하려니까.. 귀찮아져서.. 다음 경기..
어제 흐리더니 저녁부터 비가 계속오네요.. 약속있어서 새벽3시까지 놀다가 보니.. 완전 폭우가 내리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노트북때문인지 우산을 가지고 다녀서.. 비 맞진 않았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오나봅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다니.. 어디 나가려고 해도.. 비때문에 포기해야겠네요.. 오늘 20시에 축구경기가 있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근처 술집에서 먹으면서 응원하자고 하는데.. 골이 들어가던 안들어가던 술먹을것 같아서.. 지금까지 다이어트한게 무산될까봐 두렵습니다.. 억지로 강요하면서 먹이는건 아닌데.. 분위기에 휩쓸려 먹을것 같아요.. 오랫만에 만나는 15-20년 친구들이라 안갈수도 없고.. 가서 안먹을수도없고.. 역시.. 먹고 죽어라 운동하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이것 저것 작은 일들은 많이 있지만.. 프로젝트도 대충 끝났기에.. 요즘은 편한 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나로호는.. 또 실패해버렸네요.. 러시아에서 발사도와주는게 2번이고.. 실패하면 1번 더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것 같은데.. 로켓 날리려면 어디 허락도 받고 해야하고..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2012년?.. 3조원이나 투자해서 말아먹었습니다.. 거기에 실패할때마다.. 돈이 더 들겠지요.. 성공하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 이야기 하려던것이 아닌데;.. 너무 안타까워서.. 저는 축구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응원하자면 응원정도는 같이해줄순있습니다.. 시간 조 팀 경기장 06.11(금) 23:00 A 남아공 vs. 멕시코 사커 시티 06..
전에도 같은 글을 올린적 있었던것 같은데.. 언제 올렸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은 밤새도록 합니다.. 그래서 눈밑에 다크서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좋아하는 것 중에.. 드라마도 포함이 됩니다.. 저는 아침 연속극이던 주말, 일일연속극이던 제가 좋아하는건 재방을 보던 다운을 받던 받아두고.. 이동중이나 시간날때.. 보곤 합니다.. 그런데.. 꼭 이상하게.. 한국 드라마가 재밌으면.. 일본 드라마가 재미없고.. 일본 드라마가 재밌으면.. 한국 드라마가 재미없던군요.. 제 취향이 특이한것이겠죠.. 이번에 하는 국가가 부른다, 동이, 자이언트, 김탁구, 나쁜남자.. 는 아무리봐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개인의 취향이라던지.. 뭐 제가 대충 볼만한 드라마할땐.. 또 일본드라마가 재미없었..
어제 검진 결과를 받았는데요.. 총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200mg/dL 이하 고밀도 지단백(High Density Lipoprotein, HDL) 정상수치 60mg/dL 이상 중성 지방(Triglyceride,TG) 정상수치 100mg/dL 이상 ~ 150mg/dL 미만 저밀도 지단백(Low Density Lipoprotein, LDL) 정상수치 100mg/dL 미만 소위 LDL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HDL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러진다. 즉, LDL은 높을수록 HDL은 낮을수록 몸에 해로우므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 및 각 구성 성분의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중성 지방, 저밀도 지단백은 정상인데.. 고밀도 지단백이 40mg/dL 이네요.. 이게 낮으면 살을 빼도 건강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혈당(..
결국 나로호는 발사 연기되었군요.. 19일이 재발사 날이였다고 하는데.. 기상상태가 안좋아서 연장된다던가.. 아무튼 그런가봐요.. 뉴스를 제대로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 자고 일어나니.. 오늘 재발사한다고 하네요.. 오늘도 화창한 여름날씨입니다.. 푹푹 지는 더위에.. 에어콘 가동!.. 에어콘 옆에 항상 있고 싶지만.. 그러면 냉방병에 걸립니다!.. 다들 더워도 햇빛 쬐면서 광합성 하세요!.. 전에 올렸던 포도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전엔 봉우리만 있었는데.. 비가 살짝오면 확 피겠네요.. 두유 산지 1주일도 안됐는데.. 다먹었네요..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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