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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일본드라마 보는중

판다(panda) 2010. 6. 11. 00:01
전에도 같은 글을 올린적 있었던것 같은데..
언제 올렸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은 밤새도록 합니다.. 그래서 눈밑에 다크서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좋아하는 것 중에.. 드라마도 포함이 됩니다..

저는 아침 연속극이던 주말, 일일연속극이던 제가 좋아하는건 재방을 보던 다운을 받던 받아두고..

이동중이나 시간날때.. 보곤 합니다..

그런데.. 꼭 이상하게.. 한국 드라마가 재밌으면.. 일본 드라마가 재미없고..

일본 드라마가 재밌으면.. 한국 드라마가 재미없던군요..

제 취향이 특이한것이겠죠..

이번에 하는  국가가 부른다, 동이, 자이언트, 김탁구, 나쁜남자.. 는 아무리봐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개인의 취향이라던지.. 뭐 제가 대충 볼만한 드라마할땐.. 또 일본드라마가 재미없었는데..

아무튼.. 제 취향에 안 맞는 한국드라마 때문인지.. 일본드라마로 눈을 돌렸는데..

김탁구와 시노하라료코, 키타가와케이코 가 나오는 달의연인!..


달의연인도..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김탁구 몸 값이 비싸서인지.. 11회를 다 안하고 종영을 하죠..
뭐 빨리 종영하던 상관없습니다..

아베히로시!.. 와 쿠로키메이사 가 나오는 신참자!..


신참자.. 우오오.. 정말 아베히로시 연기에 감탄!.. 소설을 꼭 읽어보고 싶을정도로 캐릭터에 빠져들었습니다..

왜 일본은 1주일에 한번 방영하는지.. 우리나라 처럼 2번 방영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한편한편 기다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신참자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