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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흥미도 떨어졌을뿐만 아니라.. 일기를 쓰는 용도였는데..

 

예전 처럼 다시 수첩에다가 하루일과를 적다보니.. 자연스레 안쓰게 되네요..

 

 

어느덧 10월이 되었네요.. 마지막 글이 1월 1일인까 10개월만에 쓰네요..

 

꿉꿉한 여름 날씨에서 오전에 선선한 날씨로 적당한 기온이라..

 

기분 좋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도 프로젝트다 출장이다 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바빠졌는데요..

 

추석 연휴라.. 오랫만에 푹 쉬는 것 같습니다..

 

사놓고 못한 게임도 하고.. 

 

평소에 힘들어서 못한 서울 근교 나들이도 가고..

 

이런 연휴들이 일년에 2번이 아니라..

 

매월 있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분기에 한번씩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랫만에 쉬니까 너무 좋습니다..

 

이런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네요..

 

아.. 오랫만에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