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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입춘은 지났으니.. 봄이고.. 어제 내린 비는 봄비지만..

 

그래도 날씨는 겨울같네요..

모름지기 일기란.. 꾸준히 써야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많은 문제들로 인하여..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어디서 이런 글을 봤는데.. 글귀가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젊으니까 도전한다.. 

 

뭔가.. 도전은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게.. 전 늙었나봅니다..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겁이 나네요..

 

무섭고.. 위험한 일이 아닌데도 말이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하나씩 하나씩 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준비까지는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