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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Project Diet 21 이후로..
운동을 안했으니까.. 아니.. 이 전에도 5개월 동안 운동을 안했으니까..
1년 넘게 운동을 안했네요;..
갑자기 운동하던 곳이.. 경영 문제로 문을 닫아서;.. 뭐 돈 갖고 튄 경우는 아니지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운동을 안한지 13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체중 감량한걸 살펴보면..
제가 군입대 했을때.. 90kg 이였습니다.. 비만소대 들어가서 6kg 뺐고.. 군대에서 빠지진 않았습니다;..
빠질 수가 없었죠;..
그리고 해외 파견 근무를 하면서.. 한 30kg 찐것 같네요..
더운 지방이기도 하고.. 음식도 입에 안맞고(음식 안맞는데 그렇게 찌냐!;;)..
뭐;.. 전 뭐든 잘먹어서;.. 어디가든 입맛때문에 고생하진 않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대충 저때 몸무게가 110kg 정도였을겁니다..
IT 관련 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일 일이 전혀 없다보니.. 더 그런것이지요..
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김밥 그것도 야채, 닭가슴살만 넣어서.. 한줄.. 먹었죠.. 한끼에 한줄이 아니라 하루에 한줄입니다..
그렇게.. 몸에서 빈혈이 일어날정도로.. 먹고.. 그 상태에서 운동했습니다..
한 4개월? 그정도 이런식으로 생활했던가요?.. 아무튼 40kg 감량해서.. 70kg 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운동을 하면 됐는데.. 저때 몸에서 종괴가 나오고 이곳 저곳 아프기 시작해서..
운동을 못했죠..
그러니까 다시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전에도 한번 이 내용에 대해서 쓴적이 있는데..
인간의 몸은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진화의 과정으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제 몸은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다시 세포 분열을 시작했지요..
뭐 그동안 적게 먹은터라.. 급격하게 본래의 몸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아무튼 요요 현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참으로 멍청한 생각을 했습니다..
"뭐.. 한번 노력해서 40kg 뺐는데.. 다시 못 뺄까?..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뺄수 있어".. 란 생각에;..
그냥.. 줄여먹던것도.. 그냥 먹고.. 그냥 먹던것도 더 먹고.. 운동 하던것도 안하고..
그렇게.. 또 몇 달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운동하긴 했어요.. 근데 회사일이 바빠서 한달 하고 그만뒀었죠..
아.. 그럼 13개월 아니라 12개월이네요..
아무튼.. 그렇게.. 1년만에.. 현재 몸무게.. 96kg.. 이더군요..
사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 다이어트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인생 사는것 자기가 먹고 싶은것 먹고, 하고 싶은것 하고, 즐기면서 살자라는게.. 제 목표여서;..
살 좀 찌면 어때.. 남들이 흉보던 말던.. 내 인생인데.. 뭔 상관이야.. 란 생각으로 계속 살다가..
여자친구님도 제발 살 좀 빼라고 하고.. 집에서도 제발 살 좀 빼라고 하고.. 회사에서도 제발 살 좀 빼라고 해서..
에이.. 까짓것 빼주자;.. 란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뭐;.. 살 빼면 남이 좋은건가요.. 제가 좋은거지..
뭐;.. 살 빼면 몸이 나쁘지는건가요.. 몸이 좋아지는거지..
그래서 까짓것 빼주자에서.. 빼주자가 아닌 빼보자로 바꿨습니다..
우선 살을 빼기 위해선 목표를 잡고.. 먹은 칼로리를 계산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해야합니다..
제가 40kg 감량했을때 그렇게 했거든요..
블로그야 매일 하니.. 그날 그날 먹은 칼로리 계산해서 쓰고.. 운동량과.. 목표 kg를 계속 보면서..
다이어트 다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 아이스크림 그것도 좀 고칼로리로 보이는(초콜릿으로 겉이 둘러 쌓여있고 커피생크림으로 속이 차있는;).. 아이스크림을
2개;.. 대충 1000kcal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몽쉘 2개;.. 그것만해도 대충 340kcal;..
간식으로 약 1400kcal 를 먹었네요;..
우선 간식부터 끊어야겠습니다;..
유일한 제 낙인데 말이지요;..
흑흑.. 내 간식 빠이빠이~..
우선 목표는 20~30kg 감량해서 65~70kg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몸짱될께요~..
운동을 안했으니까.. 아니.. 이 전에도 5개월 동안 운동을 안했으니까..
1년 넘게 운동을 안했네요;..
갑자기 운동하던 곳이.. 경영 문제로 문을 닫아서;.. 뭐 돈 갖고 튄 경우는 아니지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운동을 안한지 13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체중 감량한걸 살펴보면..
제가 군입대 했을때.. 90kg 이였습니다.. 비만소대 들어가서 6kg 뺐고.. 군대에서 빠지진 않았습니다;..
빠질 수가 없었죠;..
그리고 해외 파견 근무를 하면서.. 한 30kg 찐것 같네요..
더운 지방이기도 하고.. 음식도 입에 안맞고(음식 안맞는데 그렇게 찌냐!;;)..
뭐;.. 전 뭐든 잘먹어서;.. 어디가든 입맛때문에 고생하진 않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대충 저때 몸무게가 110kg 정도였을겁니다..
IT 관련 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일 일이 전혀 없다보니.. 더 그런것이지요..
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김밥 그것도 야채, 닭가슴살만 넣어서.. 한줄.. 먹었죠.. 한끼에 한줄이 아니라 하루에 한줄입니다..
그렇게.. 몸에서 빈혈이 일어날정도로.. 먹고.. 그 상태에서 운동했습니다..
한 4개월? 그정도 이런식으로 생활했던가요?.. 아무튼 40kg 감량해서.. 70kg 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운동을 하면 됐는데.. 저때 몸에서 종괴가 나오고 이곳 저곳 아프기 시작해서..
운동을 못했죠..
그러니까 다시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전에도 한번 이 내용에 대해서 쓴적이 있는데..
인간의 몸은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진화의 과정으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제 몸은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다시 세포 분열을 시작했지요..
뭐 그동안 적게 먹은터라.. 급격하게 본래의 몸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아무튼 요요 현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참으로 멍청한 생각을 했습니다..
"뭐.. 한번 노력해서 40kg 뺐는데.. 다시 못 뺄까?..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뺄수 있어".. 란 생각에;..
그냥.. 줄여먹던것도.. 그냥 먹고.. 그냥 먹던것도 더 먹고.. 운동 하던것도 안하고..
그렇게.. 또 몇 달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운동하긴 했어요.. 근데 회사일이 바빠서 한달 하고 그만뒀었죠..
아.. 그럼 13개월 아니라 12개월이네요..
아무튼.. 그렇게.. 1년만에.. 현재 몸무게.. 96kg.. 이더군요..
사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 다이어트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인생 사는것 자기가 먹고 싶은것 먹고, 하고 싶은것 하고, 즐기면서 살자라는게.. 제 목표여서;..
살 좀 찌면 어때.. 남들이 흉보던 말던.. 내 인생인데.. 뭔 상관이야.. 란 생각으로 계속 살다가..
여자친구님도 제발 살 좀 빼라고 하고.. 집에서도 제발 살 좀 빼라고 하고.. 회사에서도 제발 살 좀 빼라고 해서..
에이.. 까짓것 빼주자;.. 란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뭐;.. 살 빼면 남이 좋은건가요.. 제가 좋은거지..
뭐;.. 살 빼면 몸이 나쁘지는건가요.. 몸이 좋아지는거지..
그래서 까짓것 빼주자에서.. 빼주자가 아닌 빼보자로 바꿨습니다..
우선 살을 빼기 위해선 목표를 잡고.. 먹은 칼로리를 계산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해야합니다..
제가 40kg 감량했을때 그렇게 했거든요..
블로그야 매일 하니.. 그날 그날 먹은 칼로리 계산해서 쓰고.. 운동량과.. 목표 kg를 계속 보면서..
다이어트 다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 아이스크림 그것도 좀 고칼로리로 보이는(초콜릿으로 겉이 둘러 쌓여있고 커피생크림으로 속이 차있는;).. 아이스크림을
2개;.. 대충 1000kcal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몽쉘 2개;.. 그것만해도 대충 340kcal;..
간식으로 약 1400kcal 를 먹었네요;..
우선 간식부터 끊어야겠습니다;..
유일한 제 낙인데 말이지요;..
흑흑.. 내 간식 빠이빠이~..
우선 목표는 20~30kg 감량해서 65~70kg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몸짱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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