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건데.. 퍼오면서 이미지가 다 깨졌더라구요.. 그래서 전체 이미지를 떠서 올렸습니다.. 아.. 이거 깨졌네요;.. 다시 퍼와야겠네요.. 우선 공략은 http://ssppmm1.egloos.com/1875493 여기에 있구요.. 파일은 아래 있습니다..

군 복무를 할때.. 였습니다. 전산병 같은거라서.. 컴퓨터를 자주 하게 되었는데.. 일과 끝나고 할께 없을때.. 아주 가끔.. 전 성실히 복무했어욤.. 아무튼 군 복무 때 처음 지뢰찾기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지뢰찾기를 해본적이 있지만.. 집중해서.. 좀 더 빠르게..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전에는 그저 찍기.. 찍어서 안 터지고 오래살기정도.. 그러다가.. 선임이 지뢰찾기를 하는걸 보여줬는데.. 초급,중급은 수준 떨어지니 패스.. 고급.. 120초 정도에 깼던것 같았는데.. 전역한지 하도 오래되어서.. 아무튼 초급을 60초에 깼던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초고수 실력을 보여줬던 선임의 손놀림과 지뢰찾기에 푹 빠지게 되었죠.. 그래서 저와 지뢰찾기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죠.. 초급.. 연습하고 해..

케이블 방송을 보던 중에 스펀지 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게 방송 한지는 꽤 되었죠.. 한 1년전 방송일겁니다. 그 중에 사진이 서서히 변하는 것이 있었는데.. 사람의 눈은 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인식하는게 느리거나 뭐 그렇다고 하면서 나온거였는데.. 주의하지 않았을때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를 감지 못하는 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