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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노트북 하드를 그냥 두기 아까워서..
노트북용 외장형 하드케이스를 사기로 했습니다..
외장형 하드케이스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서..
싼걸로.. 하나 구입했는데..
제가 산 케이스는 이지넷 NEXT-252SU로.. 아래와 같은 이미지의 하드케이스입니다..
이건 처음 봤을때 "와 심플하고 좋은데".. 였는데..
하드를 케이스에 넣자마자..
"이 뭐 병".. 이라는 단어가 바로 나오더군요..
케이스 부터 불량이였습니다..
노트북 하드의 핀위치와.. 외장형 하드케이스 핀 위치가 약간 어긋난 것이지요..
끼우려고 끼우려고 끼우려고 해도.. 미묘하게 어긋난 핀위치때문에..
"아놔.. 바로 반품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던 차에..
약간 비틀어서 하드를 밀어넣으니.. 겨우 들어가더군요..
어짜피 외장형 하드로 쓸것이고.. 앞으로 뺄 일도 없을 것 같기에..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장형 하드는 전부터 사용해왔는데.. 멀쩡하고..
요녀석만 자꾸 말썽을 일으키는 겁니다..
자꾸 혼자 말없이.. 하드웨어 제거를 하는겁니다.. 인공지능이라도 달려있다는 듯이 말이죠..
뭔가 자료를 옮기려고 할때나.. 자료를 꺼낼때.. 자꾸 인식이 안되는겁니다..
USB를 다시 연결하면.. 다시 연결되고.. 조용히 있다가 다시 혼자 제거모드로 들어가고;..
250GB 하드에 200GB 정도의 자료가 들어있는데..
이렇게 자꾸 연결불량나면 하드가 고장날지도 모르는데.. 요녀석이 언제 고장날지 몰라.. 다시 옮기는 중입니다..
하드케이스에 대해서 검색좀 하니까..
이지넷 NEXT-M225NEC 외장하드 케이스 실망
이지넷 NEXT-350N 을 사용해 보고...
이지넷 NEXT-350N 외장케이스
이지넷 NEXT-350N 외장케이스 후회함
라는.. 엄청난.. 글들이..
저는 돈 없는 분들에게도 비추입니다.. 이렇게 쓰다가 하드 자료 날라가면.. 더 손해일듯합니다..
새로 외장하드케이스를 사던가 해야지.. 자료 날라갈까봐 걱정이네요..
제 주위분들이 사신다고 한다면.. 절대 반대!를 외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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