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잘되고 있는 국산게임

프리프..
예전에 마스커레이드란 이름을 가지고 있을때 부터 플레이 해오던 게임이였습니다..
이것도.. 최고렙을 유지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나네요..

하지만.. 유저수는 점점 줄어들고.. 서버 수도 줄어들고..
패치도 엉망이고.. 그렇게 하나하나 유저가 떠났고..
이젠 별로 남지도 않았다고 들었는데..
해외에선 꽤 선전하고 있나봅니다..


던파..
이건 참.. 세계관부터 아주 대단하죠..
태초에 신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그러니까.. 아무거나 해봐라!.. 뭐 이런거죠;..

사실.. 던파가 초 유명해서 중국, 일본등에서도 많이한다고 하지만..
저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게임을 제작하면서 편견없이 해봐야하는데.. 그래도 던파는.. 왠지 안끌리더군요..
그리고 가끔 던파리그 방송을 하는 것을 봐도..
참.. 재미없게 보인다.. 가.. 제 머리를 지배하더군요..
그리고 유저의 대부분이 초딩이 차지하고 있는것도 마음에 안들구요..
그래도 외국에서 잘된다니.. 좋네요..


아틀란티카..
턴제 방식을 도입한.. 온라인 알피지였죠..
이것도.. 최고렙 달리다가.. 그만뒀습니다..
실시간 턴제방식은 그다지 맘에 안들더군요..

현질을 안하면.. 현질한 캐릭을 따라잡기 힘들기에.. 관뒀습니다..
현질을 해야 캐릭터가 좋아지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길 따라 움직이는 것 조차 현질을 하게 만드니..
계속할 생각이 안나더군요..
미국, 유럽에선 먹혀주나봅니다..


서든어택..
물리엔진을 시험하기 위해서 만든 건데..
만들라는 게임은 안만들고..
점점 사람들이 빠지게 되자.. 게임으로 만든.. 그런 게임이죠;..

이것도.. 일본에서 흥행중이라고합니다..

예전에는 모든 게임에 초딩들이 별로 없어서.. 편했는데..
지금은 무슨 게임을 해도 초딩이 많으니..

물론 물리적 초딩이 아니고 정신적 초딩도 있죠..
제 사촌 초딩꼬마 녀석이 서든하고.. 던파하고..

게등위는 15세 등급표시를 해줬는데..
13살도 안되는 초딩들이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