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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가수의 대한 생각

판다(panda) 2010. 1. 22. 00:02

아주 오랫만에.. 가수들 나와서 생방송으로 노래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 귀가 유난히 특이해서 그런지.. 진짜 부르는지 아니면 약간 깔고 부르는지 알수있었습니다..

가수가 춤추면서 노래까지 부르면.. 참 대단한것이죠..

한가지하기도 힘든데.. 2가지를 동시에 하니까요..

전에 태군 MR제거 동영상처럼..

춤추느라고.. 노래를 안부르고 춤출꺼면.. 댄서를 하지.. 뭐하로 가수를 하는지..

이번에 TV 쭉 지켜보며 들어보니까.. 점점 숨차서 뒤로 갈 수록 노래를 안부르더군요..

둘다 할 실력이 안되면.. 한가지만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단체로 나와서 6초씩만 부르던지요..

가수는 목소리릉 이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니까.. 굳이 춤을 출 필요가 없는데..

너무 시청자의 요구에 맞추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