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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아버지의 집

판다(panda) 2009. 12. 29. 00:00


부자 3대를 중심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작품으로..
스턴트맨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자식에 대한 끊임없는 희생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묘사한 특집드라마..



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인가? 하고.. 보고 있었는데..
문득 편성표에.. 2부작이라고 적혀있던게 생각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이런 드라마 하면 계속 봤을텐데..

역시 베테랑 연기자들 답게 연기하나는 끝내줬습니다..

다만.. 스토리 전개방식이 어랏? 하는 부분이 쫌 있었지만요..

아.. 아버지의 헌신적인 자식 사랑이야기..

오늘은 아버지에게 안마도 해드리고.. 족욕도 시켜드리고.. 효도 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