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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취중스토리

판다(panda) 2009. 12. 20. 00:00
선배 결혼식에 가서.. 점심때 12시부터.. 낮술을 마시고.. 새벽 2시까지..

집에 겨우 택시 타고 들어왔습니다..

술 취하면 다들.. 한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그런건 공통적인것 같아요;..

저보다 다들 나이가 많으셔서.. 막내노릇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디서 후배 한명 끌고가던가 해야지;.. 이거야 원;..

한달 글 60개 쓰려면.. 더 써야하는데.. 술 취해서.. 더 쓰기는 그렇고;..

씻고 자고.. 다시 일어나서 써야겠습니다;..

그럼 일요일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