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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지스타 2009 가는 길

판다(panda) 2009. 11. 30. 00:00
동서울 터미널에서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으로 출발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따져서 가려고 하니.. 버스가 적당하더군요..

00:00.. 동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출발!..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05시30분 해운대역에 도착했습니다.. 


지스타가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것을 알리듯.. 길과 지하철에는 지스타 관련 포스터로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지스타 개최시간은 10:00.. 지금은 06:00..
밥먹기엔 조금 이르고.. 그 전날 일하고 바로 출발한 것이라.. 찜찔방에서 쉬기로 결정!..

부산에는 옛날 어렸을때 와보고 처음이라.. 부산에서 몇달 살았던 친구를 가이드로 동행!..
해운대역에서 -> 서면으로 갔습니다..


서면 도착해서.. 찜질방갔다가.. 밥먹고.. 바로 지스타가 열리는 센텀시티로 출발!..

센텀시티역도.. 지스타 관련 포스터로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BEXCO 도착!.. 이때 시간이 11:00 였는데.. 지스타 구경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줄을 섰습니다..



일정 정체구역을 벗어나 소통원활지역으로 들어와 바로 지스타 안으로 입장했으나..


BEXCO 안에서 지스타 관람장까지.. 다시 줄을 서야했죠;.. 입장권받기 위해서..


지스타2009에서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 입구에서 온도측정.. 그리고 소독약 뿌리기!;..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스타2009를 관람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