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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사랑니 치료의 마지막

판다(panda) 2009. 8. 10. 00:00
드디어 오늘 사랑니 뽑은 곳의 실을 풀었습니다..

발치부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묶어놨었는데..
오늘 병원가서 풀었습니다..

오늘 치료 받은 의사는 뭔가.. 쫌 멍청한 질문을 하는게.. 짜증나긴 했지만..
사랑니 때문에 다시 치과를 안가도 된다는 사실이 아주 기분좋게 하네요..

아직까지도 일을 크게 벌리면 통증이 있고.. 밥 먹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고기를 드디어.. 먹을수있다는 사실이..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