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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판다(panda) 2009. 8. 8. 00:00
오늘은 친구의 생일입니다..
저번 다른 친구 생일에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하는.. 양주를 선물해줬죠..
매일 술 퍼먹더니.. 위가 안좋아졌다고.. 병원다닌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생일인 친구는.. 그렇게.. 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뭐.. 크게 좋아하는게 없는 친군데요..
작년 생일선물을 친구들과 짜고.. 케로로 프라모델 전 종류를 다 사다 줬죠..
선물이니까 받긴 했는데.. 엄청 짜증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선물해주면.. 괜찮을것같기도하고..
다른 선물거리를 찾자니 별로 안보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따 모이기 전까지 생각이 안나면.. 다시 프라모델 종류를 살펴봐야겠네요..

..
그냥 몇일 전에.. 제가 쓰려고 산 휴대용 미니스피커를 선물해 주기로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이친구가 음악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충전도 할 수 있는 미니 스피커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친구도 좋아할것같아 만족합니다..

미니스피커 사진이요? 나중에 올려드릴께요.. 요샌 뭐 찍기가 귀찮아서..
나중에 올려드린다고 하고 올린것이 없긴하지요..ㅋㄷㅋㄷ..

몇일 전에 뽑은 사랑니 때문에.. 술은 먹지도 못하겠군요..
그리고.. 고기가 먹고싶은데;.. 쩝.. 고기도 포기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