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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를 쓰기 위해서..

 

날씨를 검색했더니..

 

오전부터 비가 오더라구요..

 

어제 날씨도.. 하루종일 맑음이였는데..

 

새벽부터 비가 내리길래.. 혹시나 해서 보니..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는걸로 날씨가 변경되어있길래..

 

어제 일기 날씨도 업데이트를 해봅니다..

 

 

어랏;.. 오전에 비가 그치길래..

 

내일은 비가 안오나 하고 보니.. 30일까지 비 그림이 있네요..

 

 

또 태풍이라도 올라오나?.. 하고 기상청 좀 뒤져봤는데..

 

20호 시마론 이후로.. 태풍이 생기진 않았네요..

 

그냥 지나가는 비구름 치곤.. 거의 장마 일정의 비내림인데요;..

 

이번 장마가 짧게 끝나서 그런건지.. 장마가 지금 시작된 느낌입니다..

 

 

 

제 생일이 다음달인데요..

 

다들 직장을 다니고.. 하는 직종이 다 틀리기 때문에..

 

다음달이 되기전부터.. 일정을 맞춰야..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저야.. 프로젝트 일정만 맞추면 되니까.. 하루 쉬면 담날 빡세게 하면 되는데..

 

친구들 중에 3명이 요리산데;..

 

예약손님으로 명절(휴무) 빼고는 꽉찬다고 해서..

 

그래서 일정에 맞춰서 휴가 쓴다고;..

 

 

또 다른 녀석인 지방에 사는데.. 일정에 맞춰서 올라오고..

 

그러다 보니.. 일정이 참 중요한데요..

 

 

아무리 일정을 맞추고 맞춰도.. 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 오는 친구도 있기 마련이죠..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이.. 과감하게 버립니다..

 

이번 일정 조율할때도..

 

많이 모이는 날과 적게 모이는 날.. 2개가 최종 일자로 올라왔는데..

 

하필 적게 모이는 날 밖에 시간이 안되더군요..

 

많이 모이는 날은..

 

그 다음날 제가 건강검진 받아야 해서;.. 금식하는 날이라;.. 안되서;..

 

하지만 제 생일으로 모이는거니까.. 일정은 제맘대로!..



그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