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제 조만간 낮 최고 기온도 30도 아래로 떨어질 것 같네요..


많이 시원해지고.. 돌아다녀도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계절 중에.. 가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봄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기 전까지라..


춥고.. 갑자기 더워지는데..


가을은 겨울되기 전까지는 선선하니까 말이죠..


한낮에도 덜 더운 날씨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아침 날씨를 다시 보니까..

 

저녁에 비가 오네요..

 

날씨 업데이트!..

 

 


사실.. 이번주에 끝내야 하는 일을.. 지난 주에 끝내버렸습니다..


그 일 한다고 하면..


어떻게 진행할껀지.. 또 작업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이것 저것 묻다 보면.. 쓸때 없이 시간 낭비하거든요..



그럼 하고 싶어도 하기 싫어지죠..


다들 그렇잖아요..



공부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공부 좀 해".. 라고 하면..


갑자기 하기 싫어지잖아요;..


그것처럼.. 


그냥 맡을 일 좀 스케줄에 맞춰서 하고 싶은데..


자꾸 시간을 뺏어서..


미리 일을 처리하고..


또 시간 뺏기면.. 그래 넌 떠들어라.. 난 쉬겠다.. 란 생각을 가지니까..



그나마 좀 괜찮더라구요..


이것도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다시 끝낸 일을 가지고 회의를 시작할텐데요..


너는 떠들어라.. 난 잠깐 딴 생각하고 있겠다.. 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