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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3도네요..

 

어제와 1~2도 차이지만.. 더움의 느낌은 확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인가.. 비온다고 한것 같은데..

 

이제 슬슬 장마철 준비도 해야할 것 같네요..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 저녁까지.. 조카 녀석이 저희 집에 와서 지냈는데요..

 

왜 여기에 있는가? 라고 하면..

 

누님, 매형 두 분이.. 강남구청 공무원입니다..

 

서울에서.. 서울시청앞 광장, 광화문대로, 강남 영동대로.. 3곳에서 길거리 응원을 하는데요..

 

강남구 보도자료를 보면..

 

 

봉은사역 부터 삼성역 사거리 구간을 폐쇄하고..

응원공간을 만드는데..

 

사진 출처 - 강남구청(http://gangnam.go.kr/board/B_000031/1071302/view.do?mid=FM0403)..

 

해당 구간 통제를 경찰이 통제를 하는데.. 경찰 인력이 모자른지..

 

공무원을 차출하더라구요..

 

가서 보면.. 경찰인력이 모자른건 아닌것 같은데..

 

아마 강남구청에서.. 이거 한다고 한 사람이.. 직책이 조금 높던가 하니까..

 

밑에 사람 나가라고 한걸지도 모르죠..

 

그러고 보면.. 공무원도 참 귀찮은 직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