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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한테.. 어제 비온다고 한것 같은데;..

 

비 안왔죠.. 그리고.. 다음주 부터 장마 시작된다고 하는데..

 

일기예보 봐도 없던데;.. 어디서 보고 하는 소린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인가 봅니다..

 

이런 날 돌아다니면..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타겠네요..

 

오랫만에.. 방 청소를 좀 했는데요..


책 같은건 따로 정리를 안하고 쌓아뒀는데.. 점점 많아지니까..


방도 좁아보이고해서.. 정리를 하고..


컴퓨터 악세사리인 케이블, 마우스 등을 정리하다가..


책상 서랍을 열어보니..


핸드폰들이 쭉 있더군요..



제 기억 속에는 한개 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사할때 사라졌는지.. 안보이더라구요..


3번째 핸드폰 같은경우.. 


제가 해외거주할때 샀던 핸드폰이라.. 지금도 해외 나가면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아;.. 핸드폰이 한개 더 있던게 아니라.. 2개 더 있었네요..



아이폰 빼먹을뻔했네요;.. 반파되어서.. 블로그에 올렸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사진 찍은게 있더군요..


아마.. 유리 교체하고.. 케이스, 베젤 교체해서 사용하려고 했지만..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결국 갤럭시로 갈아탔었죠..



지금까지 핸드폰 사용하면.. 


아이폰만 여러번 깨지고.. 나머지는 한번도 깨진적 없이 사용했는데요..


갤럭시 노트8도.. 살짝 끝유리가 깨져 나가더니.. 살짝 실금 가더군요..



기계 자체 성능이 올라가데.. 내구도는 점점 떨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무게 줄인다고.. 쓸만한 부품들 제거하고 말이죠..


그런면에 있어서는.. 갤럭시 노트4가.. 노트8보단 좋은것 같습니다..

 

 

노트 9 나오면 갈아타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