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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하루입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것 처럼 보이는데..


비라도 쫘~악!.. 내렸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더운데.. 더 더워지면.. 참 짜증나고 싫어질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팔랑귀가 살짝 있으신데요..

 

어디서.. 뭐가 몸에 좋다고 하거나.. 그걸 사시는데요..

 

요즘은 아카시아꿀이.. 좋다고 어디서 아카시아 꿀을 사오셨는데..

 

 

이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아카시아 꿀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좋은거라고;..

 

 

지난 번에는.. 옻 물이 좋다고.. 옻 물을 잔뜩 구해오셨는데요..

 

옻 물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데..

 

좋을거라고 엄청 드시네요..

 

 

뭐.. 건강한다고 믿고 먹으면 건강하시겠거니 하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골프공이 어떤 제품이 좋다고..

 

해당 제품 골프공을 잔뜩 사셨더라구요;..

 

골프공이 문제가 아닐텐데;..

 

 

그래도.. 그런거라도.. 좋아하시니.. 지원이라도 해줘야죠;..

 

다음엔 뭘 사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