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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살짝 비가 왔는데도..

 

오늘까지 날씨가 흐리네요..

 

날씨가 흐리다 보니.. 낮기온 최고 온도도 25도 인것 같습니다..

 

비가 좀 더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손을 다 쳤다고 해서.. 블로그를 안 할 수도 없고;..

 

반 깁스 상태에서는 전혀 타이핑이 안되기 때문에..

 

깁스를 살짝 풀고;..

 

열심히 타이핑 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답답한게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깁스상태로.. 오래 있어야 금방 난다고 하지만..

 

너무 불편해서;..

 

 

밥솥에서 밥을 푸려고 하니까.. 아프더군요;..

 

"와.. 이 정도에도 아픈건가;"..

 

반깁스 상태였으면 충분히 힘을 받아서.. 안 아프거나 덜 아팠을 것 같은데..

 

깁스를 푼 상태에서 움직이다 보니 더 아픈것 같습니다..

 

 

오늘도 병원에 물리치료하러 가는데..

 

오늘은 파라핀? 치료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병원 가기 전까지.. 깁스 안 푼것 처럼.. 꽁꽁 싸매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