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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가끔씩 들리는 곳

판다(panda) 2009. 7. 9. 00:00
일하다가.. 가끔 시간을 내서 교보문고에 들립니다..
한 일주일에 2번 정도로.. 많이 갑니다..

컴퓨터관련 서적을 파는 곳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끔 메모지에 메모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메모까지는 아니지만..
이책 저책 뒤져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찾기를 합니다..
그래서 가끔 일을 해결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런 일 때문에 간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생활로.. 갔습니다..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고.. 책도 읽고..
남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책 읽는것 좋아합니다.. 하루에 많게는 8권도 읽으니까요..
나도 그렇게 책 읽는다.. 만화책!.. 이라는 분도 계실겁니다.. 만화책은 아닙니다..
비문학, 문학 소설 가리지 않고 다 보구요..

이번엔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책을 사러갔다왔습니다..
저번 무릎팍도사 때.. 가족이 모두 모여 사람 정말 착하다, 괜찮다, 멋진분이다.. 라고 말한적이있습니다..
그러다가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길래 샀는데..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관련 잡지들과.. 비문학소설.. 이번에 나온 묵향 같은 책과.. 애니메이션잡지들..
한번 책을 살때마다.. 지갑이 부피가 크게 줄어들지만.. 책을 읽고나면 뭔가 들어온느낌?..
하지만 금방 빠져나가기도 하지요..

비문학소설은.. 오다가다 하면서 벌써 다 읽어버렸고..
애니메이션 잡지들이야.. 한번 훓어보고.. 그래픽팀 주면 좋아할것같고..
컴퓨터 관련 잡지는 프로그래머팀원들 보여주면 되고..

남은 책 몇권 없는데.. 후딱 읽고 북리펀이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