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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영하로는 안떨어질것 같았는데..

 

오늘 영하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겠네요..

 

 

 

제가 즐겨 보는 것 중에 하나가.. 프로레슬링인데요..

 

즐겨 본다고 하기엔.. PPV 중에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2개만 보죠..

 

 

옛날에는 로우, 스맥다운 다 찾아서 보곤 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주요 PPV 만 보게되고..

 

그것도 시간이 없다보니..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2개만 보게되었는데요..

 

 

요즘.. 거의 하루 건너 하루 출장으로..

 

2월달에만.. 출장 교통비로 100만원이 나가더군요..

 

그정도로 계속 이동을 하다 보니..

 

 

지난 몇 달간 모았던.. 한국/미국/일본 드라마, 예능을 몰아서 보고 있는데요..

 

또 출장을 가게되서.. 뭘 다운 받아서 가볼까 하다가..

 

눈에 뛴 RAW..

 

오랫만에 RAW를 보니..

 

세대 교체가 많이 되서.. 이전에 신입들이 지금은 챔피언 자리 하나씩 차지하고 있더군요..

 

놀랐던건.. 커트앵글이 로우 GM이라니..

 

 

그리고.. 론다 로우지가 UFC를 잠시 쉬고..

RAW에 나오는건 로얄럼블, 인터넷 뉴스를 봐서 알고있었는데요..

 

 

그러고 보면 이전 보다 여자 경기 비중이 되게 많아졌네요..

 

옛날에 본 기억으로는.. 1경기 정도 있을까 말까였는데 말이죠..

 

 

제가 너무 오랫동안 안본건가요?..

 

 

아.. 그리고.. 하디 보이즈..

 

이젠 보이즈라고 하기엔 너무 늙었죠;.. 시간이 참 빨리 흐른것 같습니다..

 

제프 하디도 보고 싶은데.. 안나오네요..

 

 

시간있을때.. 스맥도 몇편 챙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