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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온도가 17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겨울은 확실히 끝나고.. 봄 계절이 찾아온것 같네요..

 

시간되면.. 집 뒤로.. 벚꽃나무가 있는데요..

 

한장 한장 찍어서.. 벚꽃나무가 활짝 피는 걸 찍어봐야겠네요..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어떻게 하루에 글을 2개씩 몇 년을 썼는지.. 참 대단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글 한개 쓰는것도.. 참 힘들거든요..

 

물론 그땐.. 글 같지도 않은 걸로..

 

~~~~~~~~~~~~~~~~~~~~~~~~~~으아~..

 

한줄로 하루 글을 끝내기도 했었죠..

 

 

예전엔.. 참 별것도 아닌것들로.. 참 재밌게.. 신나게 살았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그런것들이 점점 사라지네요..

 

 

뭔가..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야할텐데 말이죠..

 

뭐.. 언젠간 오겠죠.. 그런 날들이..